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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1 15:33
1위 반다이크 - 18년 겨울,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준
2위 알리송 - 18년 여름, 리버풀 화룡점정 3위 케이타 - 18년 여름(17년 여름 선계약), 진짜 얘가 못할거라는 생각은 해본적도 없는데... 4위 파비뉴 - 18년 여름, 깜짝 영입의 교과서, 적응기간의 교과서 5위 살라 - 17년 여름, 올시즌 부진해서 현재 6골 3어시스트 기록중 6위 마네 - 16년 여름, 또 중위권 에이스 영입이냐는 사람들에게 비수를 꽂음 7위 체임벌린 - 17년 여름, 르마 대신 뭔 계약기간 1년 남은 쩌리 데려왔나 했는데 옥황상제가 강림하셨음 8위 베이날둠 - 16년 여름, 빅게임 체인저 17년 챔스행 경기 선제결승골, 18년 챔결행을 확신시킨 로마 원정골, 19년 안필드 기적의 주인공 9위 샤키리 - 18년 여름, 꿀영입 10위 로버트슨 - 17년 여름, 이 영입은 진지하게도 미친 영입중에서도 넘버원이라 할 수 있죠.
19/10/21 15:43
3위는 이제 1년 지난 데다가 부상으로 날린 시간도 있으니 적어도 한 시즌은 풀로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이고,
7위는 비교대상이던 르 모씨가 폭망했던 점 때문에 더 빛나 보이는 점도 있는 듯 합니다. 부상복귀 후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10위는 사기. 제소가 필요합니다.
19/10/21 17:21
3위는 그냥 다른 애들은 못해도 얘는 클롭을 위해 태어난 선수급이라서 무조건 바로 터질줄 알았죠.
7위는 다른건 몰라도 호쾌한 주거리만으로도 고마운거고요.
19/10/21 17:22
사실 쿠티뉴에 가려서 그렇지 애초에 사코랑 벤테케 합쳐서 6,000만파운드에 팔고 잉스와 솔랑케, 조 앨런 합쳐서 5,500만파운드에 팔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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