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 서부
1. 덴버
2. 휴스턴
3. 레이커스
4. 클리퍼스
5. 유타
6. 골스

정규시즌 동부
1. 필리
2. 밀워키
3. 보스턴

올시즌 엠비피 레이스는 요키치,하든,쿰보의 3강 레이스로 될것으로 보입니다. 그 밑을 바짝 추격하는 엠비드,AD,커리가 있겠구요.
빅3가 풀로 가동되는 팀이 없기때문에 사실상 엠비피 후보가 속해 있는 팀들이 무난하게 상위권을 차지할거 같습니다.
저기서 플옵 컨텐더를 추린다면
서부에선 클리퍼스, 휴스턴, 레이커스, (골스)
동부에선 필리,밀워키 정도로 봅니다.
유타는 미첼이 스텝업 하려면 아직 2시즌은 남았다고 생각이 들고 미첼이 터진 다음에야나 컨텐딩팀이라고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덴버는 요키치 혼자로는 힘듭니다. 정규시즌은 무쌍찍을거 같습니다.
엠비드의 엠비피급 활약이나 시몬스의 올엔비에이급 활약이 확실시 되기때문에 원투펀치가 확실한 필리가 밀워키의 쿰보-미들턴보단 더 무게감이 있어보입니다.
보스턴은 테이텀과 브라운이 얼마나 스텝업을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켐바-테이텀 원투로는 우승은 어렵다고 봅니다.
골스는 팀이 톰슨이 올때까지 버텨준다면 달릴것이고 아니면 셧다운 시키면서 다음 시즌을 노릴거 같습니다. 커리-클레이-그린-러셀이 플옵전 완성된다면 우승확률은 서부에서 건강한 클리퍼스 다음이라고 봅니다. 이 모든것은 러셀이 탐슨이 돌아오기 전까지 얼마나 잘 버텨주냐인데 이건 좀 회의적이라 순위가 많이 내려갔습니다.
클리퍼스는 정규시즌 성적은 오히려 과대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카와이-폴조지 원투펀치는 단기전에 최적화된 조합이지 정규시즌엔 관리받거나 풀 컨디션이 아닐겁니다. 작년 토론토의 정규성적은 카와이와는 별로 상관이 없었죠. 없는 경기 승률이 비슷하거나 더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카와이빼고 작년 토론토가 클리퍼스보다 훨씬 좋은 팀이라고 생각되서 정규시즌은 오버언더 50승정도로 봅니다.
레이커스는 AD가 상수라고 보고 르브론이 얼마나 잘해주냐의 싸움인데 르브론이 커리어평균 스탯을 올해도 찍는다면 52승이나 그이상도 찍어볼만 하다고 봅니다. 아직 에이징커브 맞을 몸 움직임이 아닌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휴스턴은 하든이 엠비피급 활약을 하면서 무난히 정규시즌 1위급 성적을 찍을것으로 보입니다. 웨스트브룩이 작년 크리스폴보단 잘해줄거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