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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4 15:02
서울권 최고 유망주인 장재영은 미국 간다는 이야기군요 이건 사실상...
친 이장석인거 빼고는 성과를 100% 냈다고 봐도 무방한데... 아니면 팽인가...?
19/11/04 15:04
감독이 전력 상승은 크게 못시켜도 망하게 할 수 있다는 사례의 산증인이 생각 나는군요.
직전 해 준우승 다음해 코시 우승팀을 맡아서 플옵 탈락의 위엄을 보여준..... 모 손혁이야 상당히 괜찮은 자원이긴 한데......
19/11/04 15:07
키움은 가끔씩 볼때마다 KBO구단이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들때가 많네요.
그게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예상치 못하게 간다는 느낌
19/11/04 15:15
손감독은 염감사람 아닌가요?
손감이 투코로서 능력은 좋은데 감독으로서는 지켜봐야겠네요 사마하의감독도 FA나왔으니 내년에 하위권팀에서 서로모실려고 하겠네요
19/11/04 15:23
손혁 크크... 정말 예상을 뛰어넘네요
이맛에 키움팬... 아니 그맛이 안좋을때도 많지만... 손혁 형은 똑똑한 사람이니 잘하지 않을까 시포요
19/11/04 15:24
이 선임이 이장석의 생각인지 아니면 허민의 생각인지 홍성은의 생각인지... 이 팀은 이해관계자가 너무 많아서 드러나있는것보다 사내정치싸움이 심각할거같은데 그 일환일수도 있을거같습니다.
19/11/04 15:43
받긴 받아야하는데 받아낼 방법이 없어서...
계약 잘못했다고 홍회장 측이 인정해버린 시점이죠. 받기는 받아야 하는데 이게 이장석한테 직접 받는게 아니라 서울 히어로즈한테 받아야 하는데, 서울 히어로즈는 주식이 하나도 없고...
19/11/04 15:27
장감독님 프런트로라도 갔으면 좋겠지만 그럴 것 같지는 않고....
흑흑 이번 시즌 관리하는 야구 너무 좋게 봤는데 이어질 수 있으면 좋겠네요
19/11/04 15:31
02엘지 준플 -> 코시 -> (이광환) -> 이순철
13두산 준플 -> 코시 -> 송일수.. 장정석 좋은 감독이었는데 아쉽네요.
19/11/04 15:33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16521
추가 기사를 보니 하송 신임단장 판단하에 교체한거라고 하네요. 이러면 이장석 라인이라 계약 안한게 맞는거같습니다. 하송 단장 허민 대표쪽 라인이죠.
19/11/04 15:54
진짜 프런트/수뇌부 파벌 싸움 토나오네요. 가뜩이나 손혁이라서 떨떠름하고 싫은데...
아마 전에 기사 나왔던 사외이사 직함 때문에 쫓아낸걸까요, 솔직히 구단 재정이나 기타 등등에 영향력 없는 현장직인데 굳이 이렇게 쫓아내는건가 싶네요;;
19/11/04 15:38
역시 속사정은 밖에서 일개 팬이 보는 것과는 많이 다른 모양이군요. 너무 뜬금 없어서 당황스럽네요.
감독도 몸값 비싸졌다고 그냥 포기한건지, 가을 야구 결과가 이장석 맘에 안들었던건지, 누구보다 염감 라인으로 보였던 손혁이라니.. 뭐 기대는 되는데 한편으론 걱정도 되네요.
19/11/04 17:20
그런걸 보면 농구감독이 제일 나은거 같아요. 1~2년 못해도 어느정도 이해해주니깐 추일승/이상민/문경은 감독도 계속 하고 있네요.
최소 농구감독은 5년이상은 유지하는 것 같아요. 장기감독 현황으로는 모비스(유재학)/이상민(삼성)/문경은(sk)/유도훈(전자랜드)/추일승(오리온) 등등
19/11/04 18:49
와 이게 되나요?
박병호 말고는 사실상 키워서 쓰고 이 대신 잇몸으로 싸워서 우승권 전력 만들어 놓은 감독을 바로 내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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