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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4 06:48
정식 계약 전이긴 한데...
구두 계약으로 봐야할지 언제든지 엎어질수 있는 논의 단계로 봐야할지가 관건일텐데. 그건 계약 당사자들 사이에서도 말이 다를꺼니.. 저 기사이상의 말은 의미 없을 듯하네요...
19/11/14 08:38
구두긴 한데 내려달라 라고 이야기해서 해당 부분 삭제후 재업할 정도면 적어도 강제력이 있을 뭔가는 있었다고 봐야 할듯 합니다.
강제력이 없으면 그냥 모델 안하고 냅두면 그만인 상황이라.. 삭제하고도 뭔가 짜증섞인 리액션이 나왔었던걸 보면..
19/11/14 08:52
그 강제력이 OB라는 회사의 위치에 바탕한 갑질인건지..
구두 계약이 이루어진 상태인데 장성규가 선을 넘어서 발생한 건지의 대한 이야기라서요.. 워크맨측은 갑질이라고 본거고.. 오비측은 신의 성실 위반이라고 본건데... 정식 계약적이니 아마 양쪽말은 다를테니 이 이상은 재판가지 않는 이상 알수 없는 영역이 되어버렸지요. 다만, 최소한 오비가 맥주 좀 스폰 해주고 갑질했다는 아닌것은 확인된거고요..
19/11/14 13:34
계약 논의가 있던거만으로도 장성규가 선넘었죠.
서로 논의하던중이면 오비측에서 당연히 항의할수도 있는건데 갑질거리면서 피코질한게 문제인데요.
19/11/14 14:07
이런건 쿨하게 넘어가는게 최근 추세로는 훨씬 이득이라고 보는데....
말마따나 오비맥주 광고주라고 출현해서 (말단이) 좀 쩔쩔매면서 광고 좀 제대로 해다라고 하거나... 재밌게 활용할 여지가 많은데 결국 중요한건 그걸 접하는 높으신 분이 거기까지는 안되는거겠죠.
19/11/14 15:52
장성규의 멘트가 편집상 아주 강조된것도 아니고 잠깐 스쳐지나간건데.
그리고 계약전이었다면, 편집권에 대해 간섭할 수도 없고. 영상으로 얼마든지 재미있게 풀어낼 수 있고, 이걸로 오히려 홍보할수 있는 기회일텐데, 흐름을 모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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