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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8 13:33
https://news.joins.com/article/23098803
작년 11월이면 이 사건인가 보네요. 공항가는 길에 밥 먹다가 털렸다고 해서 미국 무섭네 했는데 작업당한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9/11/28 13:35
최초 논란이 있었을때도 다 때먹은게 아니고 대부분 갚고나서 4천만원 남은거 안갚는다고 고소했다길래 음...왜지? 하고는 있었는데
도끼측 의견을 들어보니 좀 쌔...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19/11/28 13:37
진실은 저 너머에 있지만, 미국에서 귀중품을 차안에 두고 내리는 건 기본적으로 잘 하지 않는 행위입니다. 게다가 협찬 받은 귀금속을 차에 두고 내렸다? LA에서? 잘 모르겠네요.....
19/11/28 13:43
협찬인데 1억 6천만원은 내고 4천만원만 남아있었다? 초기에는 미국내 법인 정산 문제로 대금지급이 미뤄진것 뿐이라는 해명도 있었던 것 같은데.. (대충 배트맨이 로빈한테 팝콘 심부름 시키는 짤)
19/11/28 14:05
도끼가 돈자랑하는거 저도 좋게만 보이진 않지만,
통장에 얼마있다는 기사에, 그걸로 조롱하던 분들은 그냥 명분있는 조롱이 하고 싶었던 거라고 봅니다.
19/11/28 14:13
LA도 지역별로 천차만별입니다. 하지만 한인타운이나 설렁탕집이 있는 곳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아주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19/11/28 14:17
도끼 말대로라면 차안의 귀금속을 무슨 박물관 전시라도 하듯 훤히 보이게 두진 않았을테고, 당일 털린 걸로 봐선 설계당한 걸로 의심이 드네요.
협찬 업체 쪽 입장도 들어봐야 알겠네요.
19/11/28 14:43
공사당했다라고 하기엔, 도끼가 차에 보석을 넣고 내릴지 어떻게 알고 공사를 했다고 의심하시나요?
보석을 가지고 식당에 들어가면 공사 실패인데요.
19/11/28 17:59
도의적으로 배상할거면 그 금액을 다 했어야 하고, 일부만 배상하겠다고 사전 협의가 되었다면 그걸 공개하면 될 일이죠.
아니면 협찬품의 금액이 과다하게 계상되었다고 하던가요. 어쨌든 현재까지는 도끼의 해명이 잘 이해가 안가기는 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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