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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2 00:07
계약한게 있을테니 지키긴 해야겠죠.. 뭐 눈치 봤으면 몇년전에 난리났을때부터 그만뒀어야...
대놓고 홍보성으로 주작해서 올려놓고 봐라 우리가 이런거 할수있다 이랬던 놈들인데...
19/12/02 00:12
몇년전에 어땠을까, 홀로 들으면서 정말 잘한다 싶어서 김나영의 여러 노래 찾아서 열심히 들었는데..
닐로 숀 오반 등등 터지고 나서 김나영이 그 시초였다는거 깨닫고 싹 끊었습니다 에휴..
19/12/02 00:13
그런데 혹시라도 그쪽 세력에서 혼란을 주기 위해 돈을 받지 않은 가수를 1위로 올려주는 뭐 그런 경우의 수는 없을까요?
19/12/02 00:18
그렇다면 법적인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는 점사 하기 이른 게 아닌가 싶나 뭐 그렇싶습셒습
지금 상황은 무수오지심 비인야 수준인데 설마 이렇게 까지 하려나
19/12/02 01:13
자기가 보면 딱 알텐데 (어 이건 내 순위가 아닌데)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일단 가수가 입장문부터 같은거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19/12/02 00:18
노래는 좋던데 이 가수는 그래도 인기있던데 실드치던 인간들 때문에 결국 이지경이 된거죠. 초반에 논란 일어났을 때 싹을 잘라냈어야 하는데 그걸 못해서 이꼬라지 된거임.
19/12/02 00:24
뭐 아이유 저곡도 딱 2주 해먹긴했지만, 이건 참 해도해도해도 정말 너무하네요.
킹래가 좋다는걸 인지하기도 전에 1위에 가버리네요. 진짜 어처구니가 없는데 정말 기쁠까요? 진심 궁금합니다.
19/12/02 00:31
흥행의 신기록 쓰는 겨울왕국보다 명실상부 음원시대 원탑 여가수 아이유보다 쩌는 가수가 있었군요
제 상식선에서 저 두 괴물을 이길 믿고듣는 네임밸류 꺼내라고 하면 조용필 말고는 생각이 안나네요 조용필급으로 관중 동원되겠죠? 잠실 매진 시키는 조용필인데
19/12/02 00:49
창정이형도 유혹 많이 들어왔을텐데 안해서 정말 고마워요...
발라드 가수들 중에 바이브랑 신용재를 포기하고 나니까 형밖에 안남았어요...
19/12/02 01:06
1시차트까지 기다렸다 댓글 답니다.
군입대 때문에 화력죽었다지만 그 엑소도 5위로 마감한 마당에 1위찍고 마무리하네요. 어디서 보니까 양다일 어제 복면가왕 나와서 그런거라고 하던데..1라에서 탈락해서 정체가 밝혀진것도 아니고 2라 진출해서 가면도 안 벗겨진 상황에 추측만으로 1위찍는 화력이 생기는건가. 그리고 복가가 시청률 7~8대인데, 6~7찍는 아는형님과 어제 8.5찍은 불후의명곡에 나와서 홍보 빵빵하게 한 박진영도 순위가 안 높은데.. 저 둘은 대중성이 아이유 이상이거나 신곡에 대한 기대감 또는 프로그램 출연에 따른 화제성이 박진영 이상이거나 팬덤이 엑소 이상이라는 결론을 내도 이상하지는 않은거지요? 어찌보면 딱 적당한때(예능 출연+일요일 저녁, 다음날은 월요일 출근시간) 신곡 내고 적절한 시간에 1위 찍었네요.
19/12/02 01:12
이곡 작곡진은 메이저나인 작곡진입니다.
메이저나인 소속 작곡가에 포맨 신용재가 만든 곡 거기에 김나영이 붙은 양다일이나 신용재는 이런거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오히려 실망감이 두배네요. 마치 바이브 처음 실망했을 때 그 느낌이 드네요.
19/12/02 01:57
https://www.instagram.com/p/B5iQZthB796/?igshid=174fqmfq440p
브랜뉴사장의 패기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양다일은 살릴 수 있었을텐데 눈치가 진짜ㅠㅠ
19/12/02 07:49
재작년쯤에 노골적으로 하기 시작했을 때 싹을 잘랐어야 했는데 그때 아이돌 팬들이 어떻고 하다가 이사단 났죠. 어휴 절레절레.
19/12/02 09:46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티나는 1위는 어그로 방패용이 아닐까? 진짜 저 사람들은 전혀 자기가 모르는 상황이 아닐까? 하지만 라메즈인지 리메즈 사장 인터뷰를 보고는 다른 회사는 몰라도 저기는 진짜다 싶었습니다
19/12/02 10:05
우디서 숀도 안 대고 닐로 먹느냐는 우스갯소리가 돌아다니지만
이 분들은 김나영님에 비하면 한 수 아래입니다. 이 분들은 원히트원더에 불과하지만 김나영님은 무려 3번의 언빌리버블을 만들어내셨죠. 이 분들은 아래서부터 순위를 끌어올려가며 1위를 어렵게 찍었지만 김나영님은 그냥 발매당일에 여유롭게 1위 찍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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