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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2 14:59
닐로 그래프 보면 특정구간(12시-19시)이 트와이스의 그래프와 작은 편차만 둔 채 개형을 그대로 따라가다가 마지막에 확 올려서 제쳤는데, 이게 기계의 등장을 예상못했던 저와 다른 분들 눈에도 정말 이상하게 보였죠.
사람들이 자기가 들은적이 없는 노래가 기존에 들었던 노래 리스트에 포함되어있다는 얘기도 했던것같은데, 저는 그래서 멜론측의 직접적 개입을 아주 유력하게 봤습니다.
19/12/02 15:11
저때는 이 사례 말고도 대부분이 말씀대로 1위와 작은 편차만 두다가 한번에 뒤집는 방식을 택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제가 잘 안보긴 했지만 그냥 대놓고 하는 분위기 인거 같더군요. 무튼 멜론도 한 번 뒤집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19/12/02 17:27
제가 알기로 김나영 장덕철이 더 먼저였는데, 이때는 대놓고 하질 않아서 차트 역주행 주인공 정도로 치부됐었다가 닐로의 추이가 너무이상해서 (추이도 괴상할 뿐더러 같은주 신곡발표한 트와이스를 제쳐버리는 괴력을..) 기계이슈가 수면에 떠오르게 된걸로 압니다. 그러니 대기계시대의 문을 연 것은 닐로라고 볼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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