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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5 08:35
잘 들어보면 세명입니다. 그래서 각자 자기파트에만 충실해서 막상 부르기에는 좀 까다로워요. (사실 세명이서 나눠 부른거 치고는 한명이서 부르기에 그냥저냥..)
19/12/04 23:25
어쩔수 없이 어쩌다 길거리 지나다니다 혹은 누가 크게 틀어논 소리를
들었을 지언정 제 손으로 저들 노래를 선택하여 단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1인 입니다.
19/12/04 23:58
이거 원래 팬인 사람들 멘탈 나갑니다.
저 리스트에는 없지만 어반자카파라는 3인조 혼성그룹을 꽤 좋아했습니다 공연장까지는 아니지만 당시까지 전 앨범 다 들어봤고 유투브로 라이브 영상 찾아보는정도? 본인들 자작곡도 커버도 받은곡도 참 감성적으로 소화 잘 한다고 생각했어요 보컬적 역량은 입 아프구요. 그런데 논란이 생겼어요? 듣던 리스트 싹 지우고 그 이후로 앨범 안 들어요. 보고싶지 않더군요. 저의 개인적 경험에 비할바가 안되는 (저는 river라는 1집 이후곡부터 좋아했으니 초창기팬은 아니죠)본격적으로 수면 위에 올라오기전에 좋아하던 팬들은 엄청난 경험을 하고있을겁니다 안타깝죠. 저가수들 말고 팬들이
19/12/05 00:20
제가 저 논란 터지자마자 관심을 아예 차단해서 제목도 검색해서 알았네요 널 사랑하지 않아 때 그래프 추이가 이상하다고 많이 나왔었어요. 특정시간에 급작스럽게 치솟는 그래프... 확정난건 없어요. 위의 가수들과 마찬가지로. 다만 지극히 개인적으로 예전과 같은 마음으로 곡과 가수를 대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신경을 닫았습니다
19/12/05 01:47
1. 공지사항으로 관련 규정이 있네요.
1.a. "그들은 단지 유명할 뿐, 국록을 먹는 공인도 아니고 (공인이라고 해서 꼭 괜찮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우리와 다를 바 없는 일반인입니다. 따라서 성적이나 스타일, 인품에 대해서 논평을 할 수는 있을지언정 그것이 인신공격으로 이어지는 것은 선을 넘어서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공인이라면 마음놓고 인신공격을 해도 괜찮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1.b. "유명인 비방 관련 스포츠나 연예인 등을 주제로 하는 게시물에서 유명인들에 대한 비난을 넘어선 인신공격성 글/댓글에 대해 단지 유명하다는 이유로 일반적인 선을 넘어서는 비방이나 인신공격성 글/댓글이 게시판에 올라올 경우 엄격한 기준으로 제재하려고 합니다. 기준은 일반인 대상의 비방글/댓글에 대한 대처와 유사한 선에서 운영하려고 합니다." 2. 피지알에 팬들이 많은 유명 아이돌/연예인들은 물의를 빚어도 적당한 옹호/변호댓글도 있어서 일방적 린치란 생각은 안 드네요. 그런데 이런 비주류 연예인들은 댓글이 거의 일방적 조롱이다보니 저 사람들도 인권이 있는데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도 아니고 이렇게 당할 사안인가 싶었습니다.
19/12/05 04:29
1. 여기 언급된 모든 가수들이 어떻게 대응했는지는 제가 알아보지 못했으나, 최소한 법적 대응한다고 알고 있는 바이브는 이 게시물에 속해있지 않네요.
2. 위에 AKbizs 님께 단 댓글에 제 생각 적었습니다.
19/12/05 00:25
사실 예전에도 얼굴잘모르는 가수들이 음원성적 좋은경우가 많았어서 굳이 이걸로 까고싶진 않은데,...
저 분들은 정말 다 처음 보긴 하네요 크크
19/12/05 00:39
전 논란 터지기 전에도 닐로, 장덕철, 임재현, 송하예, 양다일은 알고 있었네요. 유튜브에서 일반인 커버 영상이나 보컬트레이닝 영상을 보면 저분들 노래가 꼭 나옵니다.
19/12/05 08:02
어떤 의도로 말씀한 것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송하예의 경우 음원 발매도 되기 전에 유튜브에 커버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무슨 소린지 아시겠어요? 유튜브도 믿을게 못된다는 소립니다.
19/12/05 11:20
무슨 소린지 모르겠는데요? 그런 비정상적인 케이스가 하나 있다고 유튜브고 믿을게 못된다고 일반화할 수 있나요? 그냥 다들 모르셨다고 하시니 저는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말한건데 왜 의도를 추측하시는지요?
19/12/05 01:13
장덕철이 사람이름이 아니었다는 사실에 문화컬쳐...;;
그나마 알아볼만한 사람이 송하예 한명이네요. 이 친구는 케팝스타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
19/12/05 08:49
아... 제가 알던 숀 얼굴이랑 좀 달라서 찾아봤더니 제가 봤던건 요일바의 애국가+웨이백홈 이었고 그 영상에 나온 얼굴은 김장훈이었군요...
19/12/05 09:54
근데 음원에선 1위인데 왜 연말시상식엔 나오지 않을까요,
만약 자기들이 수상 및 출연거부했다면 대단한건데요. 방송국/음원사이트 말 안듣는게 쉽지 않은데... 서테지 급은 되어야 하는 일인데 그 방탄도 연말시상식에 나오는 판국에 말이죠
19/12/05 13:18
멜론 기능 중에 아티스트 차단이 있는데 제가 주작이라고 생각 한 사람들 다 넣다보니 16명이 되더군요. 바이브, 벤, 노을 빼고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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