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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5 08:55
저런 류 프로그램 보다보면 각 지역 특산물 넣는 레시피는 자주 나오더굳요. 그냥 물엿 넣으면 될 짜장 단맛을 위해 오미자를 넣는다거나...
19/12/05 09:02
육수에 넣을 걸 소스에 넣고 소스에 넣을 걸 육수에 넣으면 망하죠... 과일로 육수를 내서 바로바로 쓰면 당연히 맛있는 거구요. 근데 소스에 양파 과일 넣으면 당연히 쉽게 쉬는데 크흠
19/12/05 10:16
놀랍게도 당진 꽈배기는 진짜라는 지역주민들의 증언이 많습니다. 다만 손이 엄청나게 가는 것에 비해 그리 특별한 맛은 아니라네요.
19/12/05 09:17
예전에 트루맛쇼였나요 브로커가 대놓고 시청자는 맛 모르니까 시각적인것만 중요하다면서
되도않는 집 맛집으로 둔갑시켜서 티비내보내는거 성공하는거 보곤 그냥 재미로만 봅니다 크크
19/12/05 10:37
네 옴시롱 감시롱 별난 떡볶이 맞습니다. 여긴 홍씨랑 대추 넣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저도 자주 가는데 저번에 한번 홍시 씨 나오더라고요 크크
19/12/05 11:11
차라리 현지에서 먹힐까2-3(이연복 중식 레시피 천국) / 강식당, 윤식당 같은 장사예능에서 나온 걸 그대로 따라하는게 훨씬 좋죠.
저런 책상머리에서 경험으로 뚝딱 만든 뇌내빵상(?) 보다야 많은 사람들을 홀리기 위해 개량하고 검증한 장사레시피가 훨씬 나은 건데. 실제로 골목식당 한 사장님이 현지에서 먹힐까에 나온 탕수육 튀김옷 고대로 가져다 쓴 적도 있고요 크크크.
19/12/05 16:28
거짓정보통
가끔 티비보다보면 과하다 싶을정도의 재료와 엄청난 정성이 비법이라고 나오는데 해도 정도껏 해야지 이젠 다 거짓말 같아 보여요
19/12/05 16:58
장사 잘 되는 집 갔는데 정작 저희는 그냥 물엿 고추장 고춧가루 넣어요~ 하면 재미가 음써서.. 비법재료라는건 제작진 양념이라고 생각한지 꽤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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