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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2 21:07
어차피 그들은 자기들이 헛발질한거 인정안합니다 여태껏 그래왔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계속...
그리고 다음 희생자를 찾아 계속 떠돌아다니겠죠 찾으면 물어뜯고 찾고 물어뜯고 무한루프...
19/12/12 21:12
근거도 없고 사실도 아니고요 그냥 자신들의 망상을 토대로한 헛소리 그 자체입니다
리스테린만드는 회사에 그 헛소리를 PDF따서 보내주면 좋아할지도 모르겠네요
19/12/12 22:26
아 그 박 머시기라는 개그맨 말이군요? 누가 컨셉이라는 말을 하기는 했지만 실제 본인에게 이야기를 들어볼 필요도 있고 하니 저도 궁금해지네요
19/12/12 21:33
다시 봐도 리스테린 -> 성매매 은어로 연결시키는 기적의 논리에 감탄만 나옵니다.
일반인 대부분이 들어보지도 못한 걸 보면 페미 진영에 업계 종사자들이 많은가 보죠. 그럼 또 이율배반적 상황인데?!?!?
19/12/12 23:42
불가능하죠.
그러니 "봇물터지다"에도 리스테린처럼 작업 걸죠. 이거야 다들 아는 표현이니 바로 깨갱이 되었는데, 리스테린은 다들 듣도 보도 못한 표현이니 물음표 띄우는 사이에 기사가 퍼진거죠. 일상 생활 불가능한 한심한 수준이라는 걸 인정하고, 그냥 무시해줘야 되는데, 자꾸 받아주는 무리들이 있는게 문제.
19/12/12 22:13
리스테린은 그러면 업소의 상징이 되는거였나... 참 오래살아온건 아니지만 어리다는 소리는 안듣는 나이지만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리스테린이 그런거라는거네요 참 대단하네... 참...
19/12/12 22:49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니 리스테린을 가글해라거나 양치해 등이 아니라 "소독한"이라는 표현 떄문에 의심하나 보더군요. 여기다가 실제 쓰는 표현이냐고 아시는 분 있냐고 묻기도 그렇지만 궁금하네요.
19/12/12 23:22
논란이 있었던 두 개그맨을 구분지어 봐야합니다.
첫 문제제기를 일으킨 개그맨은 채영씨의 소속사 입장도 있었고, 참작되고 오해의 소지가 많다고 생각해요. 두 번째 분은 글쎄요.
19/12/12 23:47
제가 요즘 페미를 북한처럼 싫어하는 이유가 그거죠.
리스테린은 소독한 년, 독한 년 라임 맞추려고 한 거고, EBS에서 소독한 년, 독한 년 이런 거 한 걸로도, 이 발언한 개그맨이랑 제작진은 징계먹을만 합니다. 수위는 논박이 있을 수 있지만요. 근데, 페미 때문에 엉뚱한 방향으로 논의가 흐르고, 진짜 중요한 논제는 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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