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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3 10:58
김영권이 전주 출신이죠. 실력도 확실하고 전북이 접촉하는게 사실이라면 전주출신의 김진수처럼 금액은 리그 최고 수준으로 쳐줄 가능성은 높아 보이죠.
문제는 계약기간이 2년 남아서 이적료가 어느정도 발생할지.
19/12/13 11:41
못잡는거 같습니다.
원소속팀이 맨시티라서 뭐... 거저 주진 않을거니깐요. 어차피 못잡을거 빨리 대안이나 좀 마련했으면..ㅠ 윤비트 오면 제일 좋을거 같은데, 쉽지 않을거 같아서..
19/12/13 14:19
주니오는 올해 골넣은만큼 쉬운찬스도 진짜많이놓쳤고 나이도 많아서 파는거고 믹스는 임대신분, 데이비슨은 울산에서 뛰기엔 기량이 좀 아쉽다고 본듯
19/12/13 15:00
주니오는 우선 골은 많이 넣었지만 그만큼 놓친것도 많고.. 나이가 있다보니 내년을 장담할수 없죠.
데이비슨은 뭐 부상 회복해도 안쓴거 보면, 기량적으로 만족 못하는거 같습니다. 어차피 아쿼로 시즌 중간에 데려온거라.. 믹스는 임대신분에 잡기 쉽지 않다보니 포기한거 같네요.
19/12/13 15:03
히우두 같은 애만 안뽑는다면 뭐..
최근 대구는 그래도 용병은 잘 뽑는 편이라.. 세징야 오히려 비싸게 팔수 있을때 파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시민 구단의 어쩔수 없는 상황 아닐까 싶네요.
19/12/13 14:23
완델손의 경우는 사실상 최영준 선수와 1:1 트레이드라고 보면 될거 같고요.(포항은 수미가 급하고 전북은 윙이 급하다보니..) 다만 완델손이 포항에서 터진건 김기동 감독이 감독으로 승격 되면서 부터고 또한 포항의 맞춤 전술에 터진거라.. 과연 전북에서도 잘할지는 미지수네요..
19/12/13 15:02
완델손은 전북에서 더 만개할수도 있지만, 말씀하신대로 로또성이라고 봅니다.
김승대 비슷할거 같아요. 김승대가 황선홍 시절땐 그렇게 기막힌 움직임이였는데....... 최순호 감독 밑에서는 제대로 쓰질 못해서 정신 못차리는거 같다가... 전북가서 더 활용이 제대로 안되니 그냥 그저그런 선수 되는거 보면.. 전북이 사실 누구 한 선수에게 전술을 맞추는 팀은 아닌거 같아서 참.. 오히려 포항이 최영준 데려온게 정말 땡큐 아닌가요 사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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