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12/20 02:29:07
Name 신불해
Link #1 느바매니아
Subject [스포츠] [KBL] 시간을 쓰고 셀프 청각 고문 당하기...JPG
FwN2DvM.jpg



U2ESGPf.jpg




2ieuf6C.jpg



pqrAG2W.jpg



806QaQ5.jpg



tdnRuuj.jpg









K4SbJmy.jpg


0BhJ840.jpg





qwPk1lE.jpg





6siHTWx.jpg





wrn2pH5.jpg






gCnOoim.jpg







CPbCJmW.jpg






rGz2Va4.jpg





Ivad366.jpg




46LZ7Yb.jpg




GMjLCgR.jpg




wPgllkw.jpg











KBL 팬들이 해설에게 바라는것 - 


내용은 현실적으로 기대도 안하고,


최소한 틀어놓고 농구 보다가 귀를 틀어막고 싶다던지 너무 어색하고 거슬려서 중간에 잠시 소리를 일일히 줄여야 한다던지


농구 경기의 흘러가는 배경으로서 거슬리지만 않는다면 그것만으로도 다행이다라고 싶은 수준.






안그래도 수준 가지고 말이 많은데 그걸 포장하고 시청 도와주어야 할 해설들이 포장은 커녕 고문을 하는 수준



현실적인 관점에서 KBL 진흥은 "최소한 이 해설자가 하는 말 듣고 있으면 2시간 동안 매끄럽고 심심하지도 않고 스토리텔링도 잘 되고 그냥 다른거 안하고 경기 틀어놓고만 있어도 편안하다." 라고 하는 KBL을 대표하는 간판 해설자라도 하나 만드는게 급선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권나라
19/12/20 02:52
수정 아이콘
김승현은 선수시절빨로 계속 해설자리 차지하는거 극혐.. 해설듣다보면 선수정보도 틀리는거 부지기수
곧미남
19/12/20 03:08
수정 아이콘
그래서 KBL 팬들은 제발 농구전문기자들이 해설하기만을
리듬파워근성
19/12/20 04:12
수정 아이콘
최연길 해설을 빨리 데려오라!!!
말다했죠
19/12/20 05:08
수정 아이콘
김일두 위원은 스포티비로 못 넘어왔고 김승현씨는 최근 일 때문인지 뭔지 갑자기 편성에서 사라졌고 신기성 위원은 이것이 oo의 농구예요에서 이것이 oo가 자랑하는 농구입니다 까지 어휘력이 늘었습니다.
Chasingthegoals
19/12/20 05:34
수정 아이콘
그나마 어린왕자 김동우 해설이 괜찮더군요. 이상윤 감독은 만담해설 스타일이긴 하지만 필요한 말은 나름 하시는 편이라 저 둘에 비하면 다시 봐도 선녀같다 수준이구요.
말다했죠
19/12/20 06:20
수정 아이콘
선출 해설에게 바라는 건 사실 준비가 아니라 분석인데 워낙 제목의 세 분이 대단해서 김동우 위원처럼 준비만 해와도 좋게 보이더군요
Chasingthegoals
19/12/20 06:37
수정 아이콘
신기성의 경우 엠스플에서 저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여농 감독 경험까지 쌓였으니 경력직으로써 섭외가 된 셈인데, 그 때에 비해 전술설명 따위 없고, 상황 설명따위 없어서 사람들이 비난하는겁니다.
강미나
19/12/20 05:39
수정 아이콘
현재로선 이상윤 압도적인 원톱에 김동우가 그나마 싹이 보이니 참고 키워주는 상태죠. 신기성 김승현은 시궁창이고. 김동광 김태환 강을준 해설할 때는 각각 색깔이 뚜렷하고 해설 참 재미있게 들었었는데 그립네요. 적응된 뒤의 현주엽도 좋았죠.
기사조련가
19/12/20 09:02
수정 아이콘
사실 국농해설도 조현일이 원탑...
강미나
19/12/21 00:45
수정 아이콘
전 별로요. 조현일은 지식은 있는데 목소리가 중계에 너무 안어울립니다.
기사조련가
19/12/21 00:48
수정 아이콘
목소리 그냥 평범하지 않나요? 흐흐 목소리만 따지면 김일두가 좋긴 한데....(..)
기다리다똥된다
19/12/20 06:36
수정 아이콘
태환이형 수교형 보고싶어요
나물꿀템선쉔님
19/12/20 08:27
수정 아이콘
다음 시즌엔
이상윤 김동우 재계약 가고
현주엽 김태환 다시 영입했으면
크크크크
Tim.Duncan
19/12/20 08:37
수정 아이콘
거기다가 NBA 해설이랑은 워낙 차이가 크니 더 부각되는 면도 있는것 같아요.....
흐헤헿레레헤헤헿
19/12/20 08:40
수정 아이콘
김유택 감독? 이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김동우 해설도 첫시즌 치고는 준비 많이 한거 같구요 단점이라면 높낮이가 없는거랑 결정적 상황에서도 넘나리 차분한 톤?정도
김승현,신기성 나오면 진짜 누가해도 저거보단 잘하겠다 싶습니다
(멀어요,짧아요,잘했죠?,아 안타깝네요, 제가 선수시절에는....)의 무한 반복
19/12/20 09:24
수정 아이콘
신기성씨는 전시즌까지 감독 직함 달았던 분인데 어떻게 해설을 저거 밖에 못하는지 이해불가네여
19/12/20 10:00
수정 아이콘
김동우해설은 점점 발전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Je ne sais quoi
19/12/20 11:03
수정 아이콘
다행히 김승현 잘렸습니다
곧미남
19/12/20 11:57
수정 아이콘
오 기쁜 소식이네요.. 정말 그 드립은 해도 해도 너무했죠
강미나
19/12/21 00:46
수정 아이콘
정말 다행입니다.
불굴의토스
19/12/20 11:35
수정 아이콘
박문성정도만해도 저기선 선녀겠네요
19/12/20 12:03
수정 아이콘
조코비 국농해설 가즈아!!!
덱스터모건
19/12/20 12:38
수정 아이콘
야구도 양준혁이나.. 송진우나.. 이름빨로 해설했다 망한 사람들 많지만
농구는 진짜.. 신기성이나 김승현은 나름 이름을 날렸던 가드 출신인데도 전술얘기는 안하고
하나마나한 소리만 계속 하더라구요 방송관계자들도 해설 개판인거 알고도 그냥 쓰는건가요 아니면 그쪽도 다 농구엔 관심이 없어서
모르는걸까요..
검은안경
19/12/20 13:26
수정 아이콘
김동우 노잼해설..농구계의 이용수
정글자르반
19/12/20 14:24
수정 아이콘
주책남들 들어보면 이번에 조현일 해설 국농 중계 준비 했다가 막판에 틀어졌다는 뉘앙스던데 팬들은 아쉬울듯하네요. 전 몰랐는데 nba해설 평가가 워낙 높더라구요. 주책남에서는 이주헌이랑 개그콤빈데
엘제나로
19/12/20 14:29
수정 아이콘
그나마 kbl해설에서 고평가받는 해설 이상윤
이유는 경쟁자들이 너무 쓰레기라 평타만 쳐도 고평가받음
언니네 이발관
19/12/20 15: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동우도 재미없는 해설이기는 한데 신기성,김승현이 워낙에 최악이라 그나마 낫습니다.
크게 무리수 안두고 조곤조곤해요.

신기성해설 이것이~~~듣다보면 나도모르게 빡침이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257 [연예] [러블리즈] 그룹 이미지에 안 어울린다고 장난으로 놀림당하는 미주.jpgif (약 데이터) [12] 나의 연인5463 19/12/20 5463 0
47256 [스포츠] 서브룩 멘탈 잡아주는 털신.gif [9] 살인자들의섬5561 19/12/20 5561 0
47255 [스포츠] [NBA] 동부 1위 VS 서부 1위 [14] 그10번4277 19/12/20 4277 0
47253 [연예] 한반도 반만년 역사상 최고의 연예인. [220] 부동산14387 19/12/20 14387 0
47252 [연예] [뮤비]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Make My Wish Come True Edition) [6] BTS3626 19/12/20 3626 0
47251 [스포츠] [해축] 솔샤르 맨유 부임 1주년의 명과 암 [23] 손금불산입5198 19/12/20 5198 0
47250 [스포츠] [해축] 기록은 외질이 쇠퇴했음을 말한다. [12] 손금불산입5571 19/12/20 5571 0
47249 [연예] [블랙핑크] ROSÉ - 'THE CHRISTMAS SONG (Nat King Cole)' COVER [4] Chaelisa3198 19/12/20 3198 0
47248 [기타] 씨네21 선정 올해의 한국영화 & 해외영화 베스트 10 [32] 빨간당근6750 19/12/20 6750 0
47247 [연예] 박평식 평론가의 최근 주요 영화들 평점 [24] BTS9666 19/12/20 9666 0
47245 [스포츠] '드디어 도장' 오지환, LG와 4년 총액 40억원 계약 [91] 이정재8839 19/12/20 8839 0
47244 [연예] 남산의부장들 우민호 감독 전작들을 알아보자.jpg [14] 살인자들의섬7068 19/12/20 7068 0
47243 [연예] 씨네21 필진 영화 '백두산' 평점 [12] BTS7401 19/12/20 7401 0
47242 [연예] 로맨틱 형님 영화는 언제나 기대가 됩니다 [15] BTS7741 19/12/20 7741 0
47241 [스포츠] 오승환, "몰리나한테 광현이 부탁 문자 보냈다" [4] 살인자들의섬7277 19/12/20 7277 0
47240 [기타] 존 프루시안테가 RHCP에 복귀합니다. [5] 로즈 티코4669 19/12/20 4669 0
47239 [스포츠] [KBL] 시간을 쓰고 셀프 청각 고문 당하기...JPG [27] 신불해7180 19/12/20 7180 0
47238 [스포츠] [해축] 레알이 주시하고 있는 17살 유망주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3] 손금불산입6972 19/12/20 6972 0
47237 [연예] 유키카가 부른 네온이 DJMAX 신작에 실렸습니다 [4] 노랑끼파랑끼4294 19/12/20 4294 0
47236 [연예] [트와이스] &TWICE - repackage [5] TWICE쯔위3326 19/12/20 3326 0
47235 [스포츠] KBO 2019 정규시즌 시청률 TOP10 [26] 니시노 나나세5236 19/12/19 5236 0
47234 [연예] 알레한드로 이냐리투 감독의 기생충 평 [23] 청자켓11060 19/12/19 11060 0
47233 [스포츠] [해축] ??? : 저는 손흥민만 응원해요. 토트넘은 응원 안해요. [15] 손금불산입10073 19/12/19 1007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