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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20 12:33:33
Name 빨간당근
File #1 한국영화_10.png (293.7 KB), Download : 26
File #2 해외영화_10.png (332.7 KB), Download : 2
Link #1 씨네21 트위터
Subject [기타] 씨네21 선정 올해의 한국영화 & 해외영화 베스트 10




영화기자들 성향상 기생충은 뽑힐거라고 봤는데 엑시트가 들어있는건 좀 놀랍긴하네요!
기자들 평가인 만큼 그냥 참고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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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0 12:35
수정 아이콘
기생충 때문에 착시현상이 있어서 그렇지, 올해 돈 많이 들어간 국내 상업영화들이 아우 처참합니다. 허허.
빨간당근
19/12/20 12:39
수정 아이콘
UBD야 뚜껑열기전부터 워낙에 망요소가 많아서 예상되긴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우상이 많이 아쉽더군요;
Et Cetera
19/12/20 12:40
수정 아이콘
조커가 없다니?
빨간당근
19/12/20 12:4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세츠나
19/12/20 12:43
수정 아이콘
저는 한국 해외 통틀어서 기생충 조커 다음이 엑시트네요. 진짜 잘만든 영화에요.
빨간당근
19/12/20 12:44
수정 아이콘
저도 올해 Top10 꼽으라면 무조건 넣을 영화이긴한데 기자들 생각은 또 달라서요;
마스터충달
19/12/20 12:43
수정 아이콘
<엑시트>는 전문가/마니아가 보기에도 깔끔하게 잘 뽑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느꼈던 깔끔함을 똑같이 느꼈어요.

그나저나 <조커>가 없다니...
빨간당근
19/12/20 12:45
수정 아이콘
조커가 빠진건 납득이 좀... 그렇죠.
마스터충달
19/12/20 12:46
수정 아이콘
<애드 아스트라>가 들어간 것도 좀... 평론가들은 '노잼'에 너무 관대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LOLULOLU
19/12/20 12: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조커는 꽤 실망스러웠어서 조커가 들어가지 않은 건 납득이 갑니다. 개인적으로는 다크나이트보다 못하다고 생각해요.
그림자명사수
19/12/20 12:51
수정 아이콘
거 비교 대상이 너무 빡신거 아닙니까
LOLULOLU
19/12/20 12:56
수정 아이콘
앗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흐흐
19/12/20 13:56
수정 아이콘
저도 조커가 왜이리 고평가인지 의야합니다 흐흐
인생은에너지
19/12/20 14:03
수정 아이콘
조커는 호아킨피닉스의 연기를 볼수있게 깔아준 면이 가장 잘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크크
Teophilos
19/12/20 18:43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트보다 별로라는 말이면 극찬 아닌가요 크크크크
19/12/20 12:50
수정 아이콘
저는 엑시트가 올해 본 영화중에 최악에 가까웠습니다.
아이오아이
19/12/20 12:53
수정 아이콘
엑시트 정말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깔끔하게 뽑혔음
리버풀EPL우승
19/12/20 12:57
수정 아이콘
벌새 좋게본 사람들 많더라구요.
저는 너무 별로던데...
기생충말고 한국영환 역대급 흉년이네요.저한테는
신류진
19/12/20 13:04
수정 아이콘
전 올해 엔드게임 / 엑시트 두개가 제일재미있었어요
19/12/20 13:06
수정 아이콘
벌새는 중후반 너무 지루해져서.. 그 사건이 너무 뜬금없어서;;
벌새가 2위라면 '영하의 바람'이 순위에 없는게 이상...(개인적인 순위)
제지감
19/12/20 13:07
수정 아이콘
어느 정도 이상 깔끔한 만듦새를 가진 상업 영화가 쉽지 않다고 생각해서 기생충은 일단 제껴놓고 올해 한국 영화 중에 극한직업, 엑시트는 정말 반가웠고, 개인적 취향으로는 사바하가 참 좋았네요. 꼭 후속작이 나오길 바랍니다 ㅠㅠ
Equalright
19/12/20 13:09
수정 아이콘
벌새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나의다음숨결보다
19/12/20 13:24
수정 아이콘
김군 추천합니다.
광기에 대응하여 끝까지 추적하는 작품입니다.
누에고치
19/12/20 13:41
수정 아이콘
해외영화 1,2,3위는 다 넷플릭스 작품이네요. 요새 넷플릭스도 괜찮은 작품 계속 뽑아내는군요
저그우승!!
19/12/20 13:42
수정 아이콘
벌새는 진짜 좋았고, 엑시트는 지루했는데 역시 감상평은 제각각이네요 흐흐
푸른호박
19/12/20 14:08
수정 아이콘
벌새는 대단히 훌륭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의외성 이라고 해야할까요? 신선함이라고해하나...
일반적인 상업영화 보다가 벌새같은 영화 가끔 보면 너무 좋더라고요. 엑시트도 대단히 훌륭했고요.
1절만해야지
19/12/20 14:14
수정 아이콘
따따따 따따 따 따따따!!!!
몽키.D.루피
19/12/20 14:19
수정 아이콘
해외는 넷플릭스 무비가 1,2,3위네요 덜덜
양현종
19/12/20 14:28
수정 아이콘
벌새는 괜찮았지만 미성년, 메기는 제 기준엔 그냥 범작 정도였는데..
저라면 극한직업을 넣을듯
다이어트
19/12/20 15:10
수정 아이콘
어디서 보니 올해 손익분기점 넘은 한국영화가 17개 밖에 없다던데 엑시트 정도면 널널하게 TOP10 아닐까요
나무자전거
19/12/20 20:54
수정 아이콘
재미는 주관적이라지만 저런거 선정하는분들은 노잼에 너무 관대한 거 같아요. 홍대병이라도 걸린것처럼
노노리리
19/12/21 11:03
수정 아이콘
갓이리시맨...!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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