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12/20 16:17:49
Name 그10번
Link #1 유튜브, 네이버
Subject [스포츠] [NBA] 동부 1위 VS 서부 1위


1) 24승 4패를 기록중이던 동,서부 1위팀간의 진검승부가 벌어졌습니다.

밀워키는 오늘 경기를 통해 젊은선수들이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을거 같고 레이커스는 벤치가 극도로 부진했고 원정에서 전반에 많이 벌어진 게임을 어떻게든 마지막까지 끌고가면서 나름 저력을 보여준게 아닌가 싶네요.





2) 카와이&폴조지 VS 하든&서버럭의 대결인데 버럭신이 강림했네요.





3) 막판에 서버럭이 폭발할뻔 했는데 달래는 하든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하든이 전반에 안풀렸을때 버럭신이 나서주고 폭주할때 하든이 정신줄 잡아주고 이러면 플옵에서 휴스턴은 아주 재미있을거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im.Duncan
19/12/20 16:19
수정 아이콘
레이커스는 진짜 오늘 벤치득점이 하........크크크크크크
아웅이
19/12/20 16:20
수정 아이콘
베벌리..
러프윈드
19/12/20 16:20
수정 아이콘
하든 많이컸네~
서버럭 역시 뜨거운남자..
아라가키유이
19/12/20 16:20
수정 아이콘
쿰보가 3점 장착 거의 한거같던데.. 진짜 괴물되는거 아닌가요
19/12/20 16:22
수정 아이콘
오늘 서북이 개쩔었습니다 진심 운동능력 폭발한날.
19/12/20 16:23
수정 아이콘
랄커스는 서부에서 클리퍼스 넘어야지, 파이널 가면 밀워키라 우승 가능성이 낮아 보이네요.
Nasty breaking B
19/12/20 16:24
수정 아이콘
슛폼은 좀 어정쩡한 느낌인데 그러나저러나 쿤보가 3점까지 저렇게 넣으면 뭐 막을 수가 없죠... 오늘만 그런 게 아니라 최근 경기들 3점 기록이 다 괜찮던데
소울니
19/12/20 16:34
수정 아이콘
랄 벤치 4점에서 할말을 잃었습니다....ㅠㅠ
버럭이 오늘도 단짠단짠. 그와중에 하든은 4쿼터에 살아나네요. 서부 플옵 기대됩니다~
시간이지나면
19/12/20 16:42
수정 아이콘
따라갈만하면 쿤보의 3점이 그냥 터지더군요. 쿤보가 못던지면 다른 선수가 던져서 3점을 꽂아버리니...
반대로 랄은 벤치멤버들이... 4쿼터 9점차에서 3점 던진게 노골.. 그리고 바로 3점슛 꽂는 밀워키... 대단하더군요.
Lazymind
19/12/20 16:45
수정 아이콘
벤치4득점은 기록에 남을듯
19/12/20 18:05
수정 아이콘
버럭신 파이널 가즈아
자도자도잠온다
19/12/20 19:06
수정 아이콘
오늘 레이커스 벤치들은 왜 그렇게 소심하게 플레이를
헀을까요? 벤치에서 론도가 야투시도3개로 제일 많고 나머지는 다 2번 이하...야투 줄이라는 감독지시라면 그나마 다행이 작전미스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선수들 모두가 자신감이 없어서 그랬다면 변화가 필요할듯 싶네요. 4득점이 뭐니;;
약은먹자
19/12/20 19:18
수정 아이콘
서부는 올스타 이상 듀오만 3팀이네요. 거기에 덴버도 있고.... 골스가 망했는데도 서부팀들이 불쌍해보입니다.
나무자전거
19/12/20 20:55
수정 아이콘
클러치 오심때문에 분위기넘어갈수있었는데 밀워키가 침착하게 잘 대처해서 승리를 가져올수있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257 [연예] [러블리즈] 그룹 이미지에 안 어울린다고 장난으로 놀림당하는 미주.jpgif (약 데이터) [12] 나의 연인5463 19/12/20 5463 0
47256 [스포츠] 서브룩 멘탈 잡아주는 털신.gif [9] 살인자들의섬5563 19/12/20 5563 0
47255 [스포츠] [NBA] 동부 1위 VS 서부 1위 [14] 그10번4278 19/12/20 4278 0
47253 [연예] 한반도 반만년 역사상 최고의 연예인. [220] 부동산14387 19/12/20 14387 0
47252 [연예] [뮤비]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Make My Wish Come True Edition) [6] BTS3626 19/12/20 3626 0
47251 [스포츠] [해축] 솔샤르 맨유 부임 1주년의 명과 암 [23] 손금불산입5198 19/12/20 5198 0
47250 [스포츠] [해축] 기록은 외질이 쇠퇴했음을 말한다. [12] 손금불산입5571 19/12/20 5571 0
47249 [연예] [블랙핑크] ROSÉ - 'THE CHRISTMAS SONG (Nat King Cole)' COVER [4] Chaelisa3198 19/12/20 3198 0
47248 [기타] 씨네21 선정 올해의 한국영화 & 해외영화 베스트 10 [32] 빨간당근6750 19/12/20 6750 0
47247 [연예] 박평식 평론가의 최근 주요 영화들 평점 [24] BTS9666 19/12/20 9666 0
47245 [스포츠] '드디어 도장' 오지환, LG와 4년 총액 40억원 계약 [91] 이정재8839 19/12/20 8839 0
47244 [연예] 남산의부장들 우민호 감독 전작들을 알아보자.jpg [14] 살인자들의섬7068 19/12/20 7068 0
47243 [연예] 씨네21 필진 영화 '백두산' 평점 [12] BTS7401 19/12/20 7401 0
47242 [연예] 로맨틱 형님 영화는 언제나 기대가 됩니다 [15] BTS7742 19/12/20 7742 0
47241 [스포츠] 오승환, "몰리나한테 광현이 부탁 문자 보냈다" [4] 살인자들의섬7277 19/12/20 7277 0
47240 [기타] 존 프루시안테가 RHCP에 복귀합니다. [5] 로즈 티코4670 19/12/20 4670 0
47239 [스포츠] [KBL] 시간을 쓰고 셀프 청각 고문 당하기...JPG [27] 신불해7180 19/12/20 7180 0
47238 [스포츠] [해축] 레알이 주시하고 있는 17살 유망주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3] 손금불산입6972 19/12/20 6972 0
47237 [연예] 유키카가 부른 네온이 DJMAX 신작에 실렸습니다 [4] 노랑끼파랑끼4294 19/12/20 4294 0
47236 [연예] [트와이스] &TWICE - repackage [5] TWICE쯔위3326 19/12/20 3326 0
47235 [스포츠] KBO 2019 정규시즌 시청률 TOP10 [26] 니시노 나나세5236 19/12/19 5236 0
47234 [연예] 알레한드로 이냐리투 감독의 기생충 평 [23] 청자켓11060 19/12/19 11060 0
47233 [스포츠] [해축] ??? : 저는 손흥민만 응원해요. 토트넘은 응원 안해요. [15] 손금불산입10074 19/12/19 1007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