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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 17:35
이거 반쯤 그 첫화 투수안니에요?
팔려갔다옴 선수간 불화로 항명함.. 소속선수일떄도 경력은 좋았으나 이적하고 폭발.. 대신 해외경험 혹사는 모르겠음
20/01/04 17:36
그냥 약쟁이 등장시켜줫으면
김재환이 아니라도 오티즈 같은애 등장시켜서 약쟁이인데 우승시키니까 팀에서 레전드라고 빨아주는거 나오면 볼만할듯
20/01/04 17:36
드라마적 요소를 넣는다면 장종훈이요!!
그리고 최근에 엘지인가에 고교,대학 선수 안하고 프로 입단한 투수 있지않나요? 그 선수랑요. 그 낙하산이 포수연습하던데 연봉삭감때문에 선수가 없자 프로땜빵을 뛴다던가...
20/01/04 17:45
임동규는 계약서에서 85년생임이 밝혀지면서 한화 김태균이 모델인 걸로 추측되죠
근데 김태균 선수는 라커룸을 장악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성격 부분은 다른 곳에서 따오거나 만들었을 듯 합니다.
20/01/04 18:29
아예 생일이 김태균선수생일이랑 같았을걸요?
그리고 거포 아니라 중장거리 등등 다른데 찾아보시면 추측의 이유들이 정리된 글이 있을거에요 뭐 다 추측이니
20/01/04 19:44
생일이 같으면 맞겠네요
다른거 그러니까 프랜차이즈스타, 타자구장, 중장거리 등은 이대호 김태균에 전부 해당되는소리라 그걸로 구분할수는 없겠구요
20/01/04 23:57
이야기는 백차승이 모티브이고, (해외진출, 귀화, 그리고 본인도 모르는 사이 징계 해제까지)
등번호는 추신수의 번호였습니다. (17번) 귀화를 찬성한다는 이야기도 추신수 선수가 시애틀 시절 이치로에 가려 메이저 데뷔를 못하던 시기의 이야기였고요. 큰 틀에서 보면 백차승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20/01/04 19:24
임동규는 생년월일+프랜차이즈+거포같지만 사실은 중장거리형 타자 등을 감안하면
스탯은 김태균을 모티브로 한게 거의 확실하죠. 다만, 팀에 영향력을 발휘하거나 라커룸을 장악하는 스타일은 김태균과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머니 그부분은 창작이라고 보아야 할듯 하구요.
20/01/04 17:52
약쟁이 mvp를 보고 중학 야구 선수들에게 약을 놓는 장면을 우리의 휴머니스트 스카우팅 팀장님이 발견하고 싸우다가 쓰러져서 갑자기 분위기 스릴러
20/01/04 18:09
1부 방영 직후에 7화분까지 촬영이 되었다던데, 1년 내내 찍으면 쪽대본으로 퀄리티 떨어질 킹능성이 커보여서,
1년마다 3달 정도로 방영하되, 3년짜리 시즌3를 갔으면 하는게 바램이긴한데 촬영진 스케줄을 보면 힘들겠죠? 해리포터처럼 성장형 장기 프로젝트도 아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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