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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 23:09
5억 얘기는 예전에 안지만인가? 연봉 협상자리에 뼛조각 들이대면서 부상땜에 못 나왔다 이렇게 나왔던게 모티브일거예요.
오늘 서영주처럼.....
20/01/04 23:13
연봉협상 에피소드인데 트레이드로 해결 될려나요. 홀드 9위 선수도 드림즈 가기 싫다고 땡깡 부릴 정도로 비인기팀에다 성적도 안 좋고 연봉도 짜고..
20/01/04 23:23
연기는 진짜 잘해서 1,2화땐 와 잘한다 쟤 라고생각햇는데
갈수록...아니...생각할수록 와 저나이대 팀장을 하네? 이런생각이 크크
20/01/05 02:12
메인 주인공인 백 단장과 드림즈를 지켜보는 관찰자 느낌의 서브 주인공 특성에 따라 선 안 넘는 건 좋은데, 그 캐릭터가 팀장이라 재희보다 하는 것도 딱히 없고 붕 떴죠.
그래도 오늘은 팀장 역할 제대로 했네요.
20/01/04 23:16
왜 크보를 주말 예능이라고 하겠습니까 스토브리그부터 패넌트레이스 그리고 포스트시즌 코리안시리즈까지 1년내내 희노애락이 담긴 거대한 쇼입니다 크크
20/01/04 23:19
6,7화는 아쉬운 감이 좀 있네요. 그동안은 홀수화에서 떡밥쌓고 짝수화에서 떡밥해소하는형태였는데 6화에서 해결이 안되었어요.
떡밥들이 쌓이는 느낌인데 이게 의도적으로 쌓고 있는건지 못치우고 있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특히 로버트 길 떡밥은 어떻게 해소할지 모르겠네요. 기자회견할때 깔끔하게 끝낼거 같았는데 말이죠
20/01/04 23:20
길창주 이야기는 아마 그 인터뷰 방송나가면 다시 문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방송은 좀 지나서 나간다고 회의시간에 언급되기도 했었고요.
20/01/04 23:23
아무리 봐도 지난주 금요일날 더블헤더를 했어야 했는데 결방하면서 뭔가 꼬인듯한 느낌이 듭니다
설마 이걸 빌미로 설날에 결방을 때려버린다면?
20/01/04 23:33
좀 양아치 같았죠. 깍을 때는 신연봉제 명분으로 확 깍고 올려줄 때는 저년차 선수 중 성적 제일 좋은 애한테 몰빵하는 크크크
물론 그때 당시 LG는 올려줄만한 저년차 선수가 한명밖에 없어서 그 놈이 덕 보긴 했습니다만 크크크크 지환아 그때 소소하게 돈복을 다 끌어다 썼나보다 네가 크크크
20/01/04 23:47
작뱅 유원상은 저년차라고 보기는 애매해서 크크크크크 특히 작뱅은 이대형이랑 동기니깐요 크크크
작뱅 서른 찍고 채은성 유강남 등등 나오기 전까지 라인업에 20대라고는 오지환밖에 없던 팀이였는데 이제 그 오지환도 만나이로 해도 30대네요 크크
20/01/05 00:00
근데 작뱅은 사생활 이슈 때문에 김재박한테 찍혀서 거의 기회를 못 받았다시피했고,
박종훈 체제부터 기회를 받았죠. 연차에 비해 기회를 늦게 받았는데, 그때 3할 치면서 연봉이 엄청 떡상했죠. 유원상도 엘지 온지 얼마 안 되서 신연봉제 수혜 받았구요 크크크 기존 연봉고과 방식이었으면 억대 연봉은 꿈도 못 꿨을겁니다 크크크 아마 배추옹이 반대급부로 크게 떡락당한 케이스였죠. 정말 극과 극의 신연봉제 방식이었습니다. 흐흐흐
20/01/04 23:32
스토브리그로 16부 끝나는건가요 진짜 시즌 개막 후의 이야기는 어느정도 될까요 거의 절반 왔는데 이거...
8부 연봉협상 마무리. 9, 10부 스캠 11부부터 시즌개막인가.. 13부는 트레이드 데드라인, 14~15부는 가을야구 16부는 시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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