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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 23:18
정보) 저것보다 낮은 성적 찍어도 5억 받는다
예) 말년 조인성 강민호랑 양의지가 사람들 눈 다 높여놔서 그렇지 베테랑 포수가 저성적 찍으면 돈 꽤나 받습니다..
20/01/04 23:21
투고타저 + 투수구장이면 포수 OPS 685가 절대 나쁜 성적은 아닙니다 ^^;
새삼 저 기록을 보고 나니 유강남에 대한 고마움이 생기네요
20/01/04 23:28
수비 좋고 타격 별로인 FA가 이번에 있잖아요. 김태군이라고... 현실은 불러주는데가 없는...
5억은 물론 애초에 왜 3억 인지도 모르겠네요.
20/01/04 23:31
바로 위에 애니 에디슨님이 달아주셨는데, 수비 좋고 타격 별로인 서영주와 딱 판박이인 선수가 NC 김태군입니다.
5억은 뻥카라고 봐야하고, 직전년도 연봉이 3억이었으니 3억 혹은 3억 5천만원 정도의 계약을 이끌어내려는게 의도가 아니었을까 합니다....만. 김태군을 FA로 이적시키는것도 아니고 연봉 재계약인데 5억을 줘야한다면......저라면 쿨하게 신인포수 키울겁니다 크킄크 그게 롯데 포수진 수준이라고 하더라도요.
20/01/04 23:39
사실 본문에도 그 이야기 쓸까 했는데,
그 날려먹었다는게 전반기는 몸상태 때문에 꾸준히 못 나오고 절반 정도만 나온거라고 볼 수도 있어서요.
20/01/04 23:49
FA가 아니라 연봉협상기준이라면 김태군이 딱 비교대상이죠
타격구리고 수비쓸만한 포수, 백업부실해서 주전으로 경쟁자 자체가 없음, 144경기 전경기출장의 철강왕 위에 얘기들이 해당될때가 15년이고 이 시즌끝나고 2.1억원(13년부터 계속 대체자없는 주전이라 꾸준히 오름) 그 뒤는 그것만큼도 안되서 동결이나 소폭상승으로 FA직전 연봉 2.3억
20/01/05 17:20
저는 딱 장성우가 생각났습니다.
사적자리에서 감독비하에 치어리더 논쟁까지. 거기에 팬들은 다들 '만개만 하면' 대성할거다 하는 포텐. 현실은 몇 년째 제자리 걸음. 이도저도 아닌 애매함. 그런데 막상 둘러보면 대체자 없음. 환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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