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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 21:27
저건 모두 펙트 기반 자료니깐 믿으시면 됩니다
대신 저게 모두 YG 의 수입은 아닙니다 게런티콘이라 일정 계약금+런링 게런트+굿즈 수입 정도가 YG 의 수입일겁니다
20/01/04 22:28
touring data 트윗에는 박스스코어 자료가 올라가는데 미국 현지 프로모터의 세금신고와도 관련있기 때문에 매출액을 뻥튀기할 수가 없습니다
20/01/04 21:33
유튜브가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겠지만, 3000만명이 넘는 구독자는 정말 어마어마하더군요.
마지막처럼이나 포레버영처럼 블핑표 달큰한(?) 곡을 좋아합니다. 뚜두뚜두나 킬 더 러브는 제 취향이 아닌데 그런 곡이 세계적 추세인지 개인적으로 아쉽더군요.
20/01/04 21:43
작년 월드투어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올해할 (아마도) 투어는 훨씬 좋은 조건으로 돌겁니다.
제가 언젠가 썻던건데 방탄을 제외한 거의 모든 케이팝가수 해외투어는 일본을 제외하면 전부다 개런티드콘입니다. 전에 이걸로 파이어 났던걸로 기억나는데 그냥 어쩔수 없는겁니다.
20/01/04 22:41
북미 & 유럽에서 아레나 투어를 한 걸그룹은 블핑이 유일한듯
컨셉 자체가 그쪽에 맞아서기도 하지만 세트리스트에 든 모든 곡들이 좋고, 라이브 무대에서 안무를 적게 가고 사운드에 중점을 둔 선택과 집중을 잘했다고 봅니다. 아무리 명성이 높아도, 라이브 입소문도 중요하니까요 블핑의 아쉬운점은 아무래도 거의 모든곡이 테디손에 달려 있어서, 테디가 일을 안하면, 앨범이 안나오는 구조가 아쉽네요
20/01/05 00:14
작년한해 블핑덕에 꽤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죠.
앨범 좋고 뮤비 좋고 리액션영상 많고 댄스커버 좋았고 코첼라에 콘서트에 아레나투어 등등 블뽕 넘치던 시기였던것 같아요. 올해도 작년 못지 않은 혹은 더 나아간 블핑이 되어서 나에게 좋은 시간을 많이 안겨다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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