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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1 12:39
저는 오 연기쩐다 이런 느낌은 받지못했습니다
공주의 남자는 보지 못했기때문에 할말이 없고 뭐 아무튼 엉망인 정도는 당연히 아니라고 봅니다.
12/10/11 12:47
사극은 못하는건 아닌데, 못한다에 가까운 것 같고 현대극은 찬란한 유산밖에 보지 못했는 데, 보통은 되는 것 같고,
낭천님 말씀처럼 목소리 탓인지 대사할 때 좀 답답한 느낌이 들더군요.
12/10/11 13:26
초반 한 5-6회까지는 송중기가 안쓰러울 정도로 문-박 두 여배우의 연기력이 별로였는데
회가 거듭될수록 좀 합이 맞는 느낌이 들더군요 박시연은 연기력은 별로지만 맡은 배역과의 싱크로율이 후덜덜하니.. 어쨌든 요즘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12/10/11 13:38
그 윤상현씨가 집사로나오고 윤은혜씨도 나오고 했던 드라마에도 문채원양 나왔어요...
조연이지만 주연 윤은혜씨를 오징어로 만들던걸요...
12/10/11 13:49
세게 나오는 이번 드라마 초반은 어색하게 느껴졌어요.
약간은 서툰 듯한 연긴데도 은근 몰입되는 느낌이라서 이게 연기잘하는건지 아닌건지 아리까리하네요. 물론 연희씨와의 비교에선 넘사벽이지만. 여담이나. 송중기씨가 이 드라마에서 제일 예쁘던데요?
12/10/11 15:12
문채원씨가 나오는 작품을 본 게 이번 착한남자가 처음이기 때문에 뭐라 평가하긴 힘들지만
위에서 언급이 되었듯이 목소리가 약간 답답하긴 합니다 (듣기 싫은 목소리는 아닌데 어떤 상황에서도 목소리톤이 일관된 것 같아서 말이죠) 그나저나 본문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주위에서 문채원 이쁘다 이쁘다 할때 '그렇게 이쁜건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위에서도 적었듯이 제가 문채원씨 출연작품을 본게 착한남자가 처음이라서 얼굴을 잘 몰랐던 것도 있습니다) 착한남자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너무 이뻐요 흐흐
12/10/12 03:58
문채원 씨가 '연기를 잘 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인가요? 외모나 인기로 배역은 맡지만 발연기로 욕먹는 수준의 연기자는 아니에요. 하지만 연기를 잘 한다는 건, 절대 아닌 것 같은데요; 진짜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공주의 남자에서는 초반에 연기 어색해서 못보겠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려왔었죠. 개인적으로 착한남자 1-2화는 봤는데 박시연 씨랑 문채원 씨 연기가 역할과는 어울리지 않고 붕 떠있어서 어색해서 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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