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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0/31 11:04:55
Name 너에게힐링을
Subject 여성은 보통 몇살때 부모님에게 결혼압박이 들어오나요?
저는 남자지만 아버님이 정년퇴직하기까지 3년 남은지라 은퇴하시기전에 최소 32살이전에는 결혼하라고
늘 애기하시곤 하는데요.
저의 어머님은 반장에 보험관련 직장에 동호회에 정말 많은 모임에 나가시고 또 즐기시는데
만나면 자식애기도 많이 하나 봐요.
어머니친구분들에게 소개팅제의도 많이 들어오고 사진도 많이 보여줍니다.
제가 연봉이 쎄거나 인물이 괜찮은거도 아닌데요.
올해만 한 4번은 왔는데 딴거 다 제치고 나이만 물어보면 30~32살이더라구요.
딸은 어떤지 몰라도 딸을 가진 어머님들은 어떻게든 연을 맺어주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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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31 11:06
수정 아이콘
여자들은 대학 졸업 전부터 입질이 들어오더군요. 그리고 매년 압박이 강해지는 거죠.
파란무테
12/10/31 11:06
수정 아이콘
보통 적으신 30~32즈음 되면 진심 압박 같은 압박 들어오죠.
네오유키
12/10/31 11:06
수정 아이콘
결혼 압박은 25살 정도부터 들어왔구요. 당장 하라는 압박은 아니구요- 빨리 해라. 선 봐라. 뭐 이정도였죠.
28살 넘기기 전에는 하라고 하시네요.
12/10/31 11:07
수정 아이콘
제 주변은 28부터 말씀을 시작하신다고 하네요.
히히멘붕이
12/10/31 11:19
수정 아이콘
보통 직장 들어가면서 시작되지 않나요. 요즘은 입사가 워낙 큰 일이라 그 전엔 별 압박이 없을 거 같은데..
가나다라마법사
12/10/31 11:25
수정 아이콘
누님이 스물여덞입니다. 걱정은 하는데 압박은 안하십니다.
남친이 슴둘이라 그런가 ..
제가 스물여섯 사회초년생입니다.
누님한테 안하는압박 저한테 다합니다..
Go_TheMarine
12/10/31 11:27
수정 아이콘
30살 넘어가면 보통 압박하실듯..
그전에는 뭐 압박까진 아닐것 같아요
개망이
12/10/31 11:36
수정 아이콘
스물 여덟부터 슬슬 이야기가 들어오고 서른 살 넘어가면 '압박'이 시작되겠죠.
12/10/31 12:05
수정 아이콘
첨으로 선봐볼래?라는 질문을 받은게 대학다닐때였습니다;;
선은 죽어도 안본다-라고 못박아둬서 그 뒤로는 남자친구 있냐라는 소리만 듣네요.
루시안
12/10/31 13:15
수정 아이콘
이것또한 케바케인데.. 30-32이면 퇴근하고 집에가면

왜케 빨리 들어왔냐? 라고 물어볼 나이네요 사실..
소나무
12/10/31 15:03
수정 아이콘
케바케죠..
전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부터 지금까지 쭉 할머니댁 놀러갈때마다 할머니 친구분의 손자 얘기와 함께
한번 만나봐라, 대학 졸업하면 결혼 준비해라 등등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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