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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31 12:20
파악이 안되는 문자가 왔다면 파악이 안되는 답변을 해주세요. 아예 정리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라면 모를까 상대의 안부를 씹는 건 여러모로 좋지 못합니다. 대응은 딱 여자친구가 보낸만큼의 대응을 해주시고 내려가서 진지하게 직접 이야기하세요.
12/10/31 12:37
닉넴과 매치돼지 않는 질문이....
글 그대로 해석해도 될거 같은데요... '난 이렇게 힘든데 너 생각 난다 넌 어때' 이정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이 너라는것 그냥 두리뭉실하게 '나도 출장와서 힘들었는데 빨리 돌아가고 싶다. 너도 힘들구나. 몸 잘 챙겨 안 아프게...' 문자 보내고 만나서 진지하고 얘기하시는게 좋으실듯 ... 연애가 케바케이긴 하지만 시간가지자고 하고 한번도 연락 안했는데 먼저 연락 오는건 긍정적이라 생각하네요.
12/10/31 13:13
헤어지자는 문자가 아니면 머든지 껀덕지가 있는겁니다. 더군다나 힘들다고 말하는건 나를 붙잡아달라고 말하는것과 일맥상통!!이라 저는 생각해요
12/10/31 14:23
애기는 낳는 거지 나누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떨어져 지내보니 서로 안 보고 사는 것보다 만나고 사는게 좋다는 뜻이긴 한데, 결국에는 애정이 식은 '이런저런 이유'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도돌이표일 겁니다.
12/10/31 15:37
별로 중요한 이슈가 될만한 사건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청신호라 해석할수 있는건 당연한데 워낙 사람마음이란게 변덕이 심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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