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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4 18:19
왕도가 없습니다.
본인 스타일과 상대스타일따라 다르죠 여성들은 남자가 정확히 표현해주기를 바랍니다. 근데 그렇다고 다 잘되지는 않아요. 본인이 자르기도 편하고 칼자루를 쥐기도 편해서 남성이 표현하는것을 좋아하는거죠. 고백을 하지 않아서 놓치는 여자도 있고 고백을 해서 놓치는 여자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후자가 더 많다고 생각) 자신이 어느쪽에 더 강점있는지를 골라야합니다.
12/11/04 18:28
일단 지금 확실하지는 않은데.. 제 생각으로는 여자분이 애매모호한걸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문자했을때 답이 좀 늦게왔다 싶으면 뭘 하느라 문자를 못보냈다고 말씀을 항상 해주시고 또 한번은 제가 여자분께서 먼저 보내신 문자를 몇시간동안 못봤다가 늦게서야 답을 했던때가 있었는데 문자내용에 별로 기분이 좋지않았다는걸 은연중에 내비치시더라구요. 분명히 예전에 썸싱 있던 여자들은 제가 문자를 했을때 그녀가 씹었다면 그에대한 변명은 절대 안했었거든요. 또 이야기 도중에 제가 장난스레 호감을 표시하면 그다음엔 꼭 맞호감표시를 해주셨습니다. 한 두세번 정도 그랬던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어느쪽에 강점이 있느냐..잘 모르겠습니다. 경험이 있어야 고르던가 말던가 하죠 이렇게 잘되가는건 이번이 처음인데 ㅜㅜ..
12/11/04 18:49
언제부터 만남을 이어오신지는 모르겠지만 제 기준으로는 한달안에는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것 같아요. 나이불문하고 고백을 하지 않고 사귀는 건 좀 아닌 것 같구요. 빼빼로데이도 얼마 안남았으니 잘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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