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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4 17:55
아마 치과가 어지간히 실력없거나, 돌팔이 의사가 아니라면 맞을겁니다.
사랑니가 많이 커진 상태에서 뽑았다면 특히나 더욱 그렇고요. 저는 완전히 다 자란상태에서도 사실 아프지는 않았는데, 그냥 두면 무조건 썩는 위치에 옆으로 90도 정도 기울어져서 나서 뽑았는데요. 그때 잇몸을 다 째고, 사랑니 한 개를 4등분해서 뽑았던 기억이 나네요. 잇몸을 다 째고 하는거라, 꿰맨 곳이 좀 엉성하게 되어있기도 하고, 피도 자꾸 날 거에요. 저는 사흘정도 났고, 마취가 풀린 직후에 아파서 진통제를 먹었는데 괜찮으실 겁니다.
12/11/04 18:00
실밥 모양은 어느정도 그렇게 보일 수도 있고요, 저도 뽑았을 때 공간이 좀 남게 되어 있었습니다. 살이 차올라야 한다고 하네요. 살이 안차올랐는데, 그냥 겉만 닫게 되면 안에서 곪을 수 있다네요~
12/11/04 18:31
Propose 님// 아랫길 님// 답변 고맙습니다. 저도 사랑니 뽑고 난 후에 의사선생님이 남보다 사랑니가 큰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아프거나 하지는 않은데 조금 걱정돼서 글 남겨봤어요. 조금 안심되네요 고맙습니다~ 좋은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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