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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4 19:01
예~~~~~~~ 전에 갔었죠.
as빌드 라고 녹장 까지 가기 위한 시간이 너무 걸려서 안가고 녹장에 대한 인식이 현재 그렇게 좋지 않은 걸로 알고 있네요
12/11/04 19:02
중복 적용은 되는데요
녹장자체가 너무 비싸서 가성비가 좋다고말하기도 힘들고.. 하위템과의 연계도 심각하게 구리고.. (비슷한가격의 인피와 비교해보면 답나오는문제죠 ) 나중가서 탱커들이 마방템 좀만 맞춰도 녹장효율은 너무떨어진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상대 탱커들이 방템을 안맞춰서 라위가 효율이 떨어질거같으면 차라리 팬댄하나 더올리거나 방템하나 더두르는게 나을지도.. (사실 상대가 라위효율이 떨어질정도로 방템을 안간상황이면 그게임은 상대가 이길생각이 없다고봐야할거같은데요;)
12/11/04 19:03
다른 것 다 필요없고 말씀해주신대로 '비싸서' 안갑니다.
가격 대비 효율이 안나오죠. 너무 비쌉니다;.. 곡궁을 샀더라도 2800원 가량이 있어야하는데, 조합비에 비해 가성비가 너무 낮아요.
12/11/04 19:25
제일 큰 이유는 하위 재료템이 문제가 많다는 겁니다. 아무리 재봐도 곡궁(1050)을 사느니 열정의 검(1195)을 사는 게 좋거든요. 마드레드의 갈퀴손(900)을 사느니 민첩성의 망토(860)나 곡괭이(960)를 사는 게 훨씬 낫고요.
12/11/04 19:45
녹장이 하위템이 3개인데 반해 가는 타이밍이 늦죠.
흔히 녹장을 간다면 윗엔 - 말라디 - 녹장 이렇게 가는 ASAP 빌드가 정말 유행했었는데요. (그 정도가 아니라 이게 정석이었죠. 초당 2.3의 공속으로 말 그대로 침이 날아가는 도중에 다음 것이 발사되는 수준) W 지속시간이 너프를 먹게 되면서 추가 데미지로 딜하는 시간이 확 줄게 되고 그 이후 공속 보다는 다른 챔프 같이 한타 한타의 데미지에 W 퍼뎀을 붙이는 방식의 운영을 하게 되면서 사장되게 됩니다. p.s) 이때는 마법사의 최후가 1950일 때로 이렇게 템을 가면 1950 + 1825 + 3800으로 3830 + 2845 + 975의 인피 펜덴 곡괭이와 비슷한 가격이었고 이때의 데미지는 말 그대로 어마어마했습니다. 물론 이 템트리의 단점은 명확했죠. 라위를 가면 딜량이 더 적습니다. 말 그대로 25 ~ 40분의 일반적인 겜 시간에 최고의 딜량을 뽑아내는 템트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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