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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4 10:46
저도 궁금하네요.
교회다니는 여자를 애인으로 두신 분들 그때 뭐하시나요? 전 아직 애인은 아니지만 제가 연락하면 나와서 영화도 보고 하는 사람이 있긴 있거든요..궁금합니다. 작년까지는 겜하면서 케빈과 함께 하면서 지냈었어요. [m]
12/11/14 11:37
저는 전에는 첫만남의 장소에 갔다가 조촐하게 케익 잘라 먹고 그랬네요. 파리바게뜨에서 케익사면 곰돌이모자 같은거 주는거 받아서 같이 놀고... 그 추운 밤에 밖에서 미쳤다고.. 크크
올해는 크리스마스 피해서 다른날 여행갈까 합니다.
12/11/14 11:39
크리스마스가 언젠가요... 노는 날인가요...
마츠야마에 2박3일로 온천하러 갔었을 때가 제일 좋았네요. 예약하기 빡세겠지만 펜션 같은 거라도...
12/11/14 13:11
제 계획을 알려드릴수는 없습니다 크크
크리스마스보다 이브가 더 중요한데 둘만의 조용한 산책은 솔직히 말하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눈까지 오게 되면 얼마 오래 걷지도 못해요 (경험임) 아니면 산책코스에 작은 커피집이라도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괜찬았던 장소로는 커플온천이랑 경주에 월풀이 달린 좋은 펜션에서 놀았던게 가장 좋았습니다(지금쯤 예약이 다끝나가지 않을까하네요)
12/11/14 16:55
콘서트 같은데 가는게 편하지 않나요? 3시간 가까이 계획없이 가만히 몸을 맡겨놓고 취해있으면 되는거니 남자 입장에서는 엄청난 아군이죠!!!
분위기도 잡히겠다 콘서트 끝나고 어떻게 보낼지만 고민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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