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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0 12:43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가격은 아래 보도자료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http://kr.blizzard.com/ko-kr/company/press/pressreleases.html?id=2332196
12/11/20 12:51
제 주변에도 롤 접는 사람이나
친구들과 가끔 하는 경우 외에는 롤 자체만 즐기는 사람은 2012년도 상반기보다 확실히 줄었습니다. (물론 유저자체가 워낙 많아서 그땐 다했고, 지금은 거의다하는 그정도 수준의 차이지만요) 디아3로 돌아간 친구들도 있고, 보드게임이나 하는 친구들도 있고...뭐 그렇습니다. 제 주변엔 디아3가 제일 많네요. 스2캠페인은 다들 깼던 친구들이라; 오히려 스투보는 저만 스2캠페인을 안깬게 개그...
12/11/20 13:01
승부가 걸린게임에서 졌을 때 맨붕하는 건 다 똑같죠. 스타도 연패하거나 역전패당하면 맨붕하는 건 마찬가지인데
롤은 팀게임이라 타인에게 받는 스트레스가 더 강하다는게 좀 문제긴 하죠. 하지만 팀게임이라 얻는 재미도 있으니 여전히 많은 사람이 하는 걸테고요. 승부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rpg장르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스2 캠페인은 재미있습니다. 일단 당장 해보세요!
12/11/20 15:07
현재 국내에 출간된, 혹은 출간예정인 블리자드 공식 스2소설은 '천국의 악마들', '플래시포인트' 두 작품입니다.
'천국의 악마들'은 스2의 테란쪽 주인공인 레이너의 청년시절 이야기를 다루고 있죠. 작중 시대적 배경은 스2뿐만 아니라 스1 오리지널보다도 훨씬 이전입니다. 당연히 저그와 프로토스의 침공 이전 시기라 줄창 테테전만 나오구요(...) 테란 내부의 부패상과 암투의 희생양이 되어 열나게 구르는 레이너와 동료들의 이야기인지라 그냥 보통 SF소설 내지는 현대전쟁소설 읽듯이 읽으면 되겠습니다. '플래시포인트는' 아마 현재는 출간 예정이고 국내 정발 시에는 '천국의 악마들'처럼 제목도 한글화될 수도 있겠네요. 스2 자유의 날개 켐페인 엔딩 이후~스2 군단의 심장 켐페인 이전의 사이 시기를 다루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테프저 죄다 뛰쳐나오는 왁자지껄한 이야기가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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