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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00:33
보신 것만 따지면 취향은 저와 비슷해보이네요.
1.왕좌의 게임 - 요즘 한국에서 최고의 인기인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 원작인 중세 판타지 드라마 2.덱스터 - 경찰서에서 일하면서 뒤로는 악인을 처단하는 연쇄살인마 주인공의 이야기 3.브레이킹 배드 - 화학교사가 암에 걸리고 마약을 제조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4.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 미래에 큰 위협이 다가올 사람을 먼저 알아내고 전직 특수요원이 지켜주는 이야기 추천 순서는 왕좌-배드-덱스터-퍼슨 순입니다.
12/11/21 00:53
제가 보고 있는 걸 말씀드리자면.
캐슬, 멘탈리스트, 슈퍼내추럴, 원스어폰어타임, 니키타 이렇겐데요. 슈퍼내추럴은 추천 못 하겠고.. 수사물 좋아하시면 캐슬과 멘탈리스트 추천합니다. 왕좌의 게임은 많이들 추천해주셔서 흐흐;
12/11/21 00:54
아 저도 다이애나 추천할려고 들어왔네요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미드인지 영드인지까지는 모르겠는데 암스테르담 이 재미있었네요
12/11/21 01:26
2002~2008 까지 방영된 The Wire 추천합니다.
마약 갱 vs 형사들 이야기 이고 시즌5 까지 탄탄한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12/11/21 01:40
저 같은 경우는 미국의 코미디 물은 맞지가 않아서, 수사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것은
NCIS , 캐슬, 멘탈리스트, Person of Interst 정도 추천합니다. 요즘엔 요 4개가 가장 재미있더라구요.
12/11/21 05:19
전 Boss. person of interest. grimm. arrow. revenge. 영국드라마는 white chapel.
the hour 추천해요.
12/11/21 05:48
미드의 본좌죠... [24]
이걸 아직 안보신 당신은 행복한 사나이.. 단, 폐인이 될 수 있으니 자제하면서 보시길 바라구요. 수사물이지만 여느 수사물과는 좀 다른 캐릭터의 구성이 너무 잘짜여진 드라마로는 [The Closer]가 있겠네요.
12/11/21 06:48
제가 생각하는 미드의 본좌는
'OZ' 입니다. 프리즌브레이크는 학예회 수준이죠. 인간쓰레기들의 집합이라고나 할까...재밌어요 완결은 났구요. 성악설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12/11/21 09:23
보드워크 엠파이어 강력 추천합니다.
갱스터 느와르 물인데, 현재 시즌3 진행중입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도 있는데, 한번 맛 들이면 끝까지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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