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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19:53
저는 랭겜을 노말처럼 하는지라 별로 신경은 안쓰네요 크크
그래서 1400에서 시작했는데 더 떨어졋네요 크크크 저는 랭겜보다는 노말이 더 스트레스 쌓이는것 같습니다 제대로 픽하는걸 볼 수 가 없어요;;80%는 겹처서 랭겜은 그래도 시작을하면 eu스타일갖춰서 하는데 노말은 그냥 꼴픽이 대부분이라 친구들끼리 아니면 연습할때 말고는 않합니다
12/11/21 19:55
랭크점수는 자존심아닙니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더 못돌려요 예전에 배치고사를 망 폭망 슈퍼망 하드망해서 400점까지 떨어져서 자신감 자체가 사라졌었어요 "야 너는 맨날 롤만 하는데 점수가 왜 그 모양이냐?" 라는 말 들을때마다 자괴감이 드는데 아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노말에서 300승 더해서 600승 찍고 슬슬 배치보는중입니다 1000점에서 시작하니까 더 노력하게 되네요 ㅜㅜ 그래서 쉔 정글로 1연승 중입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는데 저는 점수에 좀 집착하게 되네요
12/11/21 20:16
저같은경우엔 주변 실제로 만나는 친구들이 롤을 안하거나 거의 라이트 유저들이라 별로 신경은 안쓰는거 같네요. 하지만 제가 북미유저라 북미때 같이 하던 게임상 친구들이나 아는 동생들 점수들이 시즌2 거의 2000+라 가끔씩 레이팅 낮다고 구박할때 발끈하긴하는데 역시 주변환경이 큰거같네요. 랭겜을 많이해본것도 큰거같고요. 거의 해탈한지라 14연패하고 18연승도 해봐서 억지로 트롤링하지 않는이상 그냥저냥하면 알아서 점수찾아가는거같네요
12/11/21 20:21
저도 노말에서 선픽쌈하는게 싫어서 랭겜을 연습처럼해요;;;
처참하지만, 사실 겜 점수에 신경쓸 나이가 지났는지 예전엔 스타1래더점수에 목맸는데 요즘은 덤덤하네요
12/11/21 20:28
배치고사 끝내기전까지는 덜덜 거리면서 했는데 배치고사 끝나니 이게 내 위치구나 생각하니 그런건 없어지네요. 다만 팀원들 징징거림은 진짜 스트레스..
겜하나하면서 뭔 입에 걸레를 물고들 하는지..
12/11/21 21:25
시즌말엔 정말 신경 많이 썼는데 이제는 뭐... 탑레야 시즌말때 다시 올리면 되니까요.
그리고 저도 랭겜에서 처음하는 챔프 많이 연습합니다. 노말은 선픽땜에 하고싶은 챔프 있어도 연습을 못해서... 특히 미드는 랭겜에서 거진 다 연습한듯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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