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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 23:35
바람이 조금씩 새는 상황이라면 방풍필름 붙이면 조금 도움이 되더군요
근데 기본적으로 창문에서 바람 조금씩 새는 집은 다른데도 부실한 경우가 많아 엄청난 기대를 하진 마세요...
12/11/22 23:37
샤시를 다시하는게 좋다고 해서 알아보니까...견적이 천만원이 나와서 포기했습니다-_-....5천원짜리 비닐붙이니까.....5천원값은 하네요.
12/11/22 23:46
바로 한강을 보고 사는 사람으로서, 커튼 전혀 도움 안 됩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아주 미미한 곳이나 도움되겠죠.
강바람이 심해서 안 써본게 없습니다. 1. 단열 필름은 효과가 적습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066654 2. 뽁뽁이 단열시트는 좋습니다. 저도 써봤구요.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221790 이건 저도 써보고 격차가 커서 만족했습니다. 3. 말씀하신 방풍필름. 창을 전체 다 막는 비닐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창문 안 열여도 된다 싶으시면 뽁뽁이 단열시트 + 창문 다 틀어막는 방풍필름 조합으로 나가시구요. 겨울이라도 창문 열때가 있습니다. 그거 고려해서 틈만 막아주는 문풍지 + 뽁뽁이 단열시트 조합으로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2/11/22 23:48
뽁뽁이 붙이는거 뭐 그럭저럭 없는것보단 낫구요..바닥에 러그 까는 것도 좋구요.
화장실은...저는 추위를 너무 타고 화장실은 추워서 씻기전 5분에서 10분정도 온풍기같은거 욕실쪽에 틀어놨어요 ...용변 보러갈떄마다는 못해도 씻을떄라도 하니까 좀 살겠더라구요. 온풍기는 전기세 무서워서 받아놓고 못 쓰다가 욕실때문에 하루 한번 틀었네요. 다이소 가니까 길다란 동물모양 인형이 있어서 뭔가 했더니 창틀에 올려놓고 바람 막는거래요.효과가 있는진 모르겠는데 일단 시각적으로 보기 좋아서 사다놓을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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