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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3 09:30
대부분 그러지 않을까요?
원딜은 도란>무한의대검or피바라기>유령무희>최후의 속삭임>수은장식띠or수호천사.서포터는 2돈템>2티어신발>슈렐or군단 식으로 정형화가 되어있으니, 프로들이 방송에서 보여주는 템트리나 마스터리로 갈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어떤 의미가 있어서 그 템을 간다기 보다는 많이 쓰니까 무작정 가는 사람들도 적지 않거든요. 서포터의 경우 2돈템이 있어야 돈이 들어와! 하면서 핑와나 와드 아끼고 돈템부터 가서 갱을 수도 없이 당한다던가.. 상대가 블리츠임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현돌재료(마나회복)하고 와드 사갔으니 그렇게 해야지'(안끌려가려면 이속이 중요한데도 말이지요.)하다가 수도없이 끌려가거나.. 상대가 방템만 주구장창 둘렀는데도 '방송에서 방관템을 제일 늦게 갔으니 그렇게 가는게 맞을꺼야.'라던가 하는 식이요.
12/11/23 09:37
전 정보 수집이 취미라서.. 루니어스 해설만큼은 아니지만 아이템 능력치 부분은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옵충이라는거;; 그리고 그래봐야 쓰는템만 쓴다는거..
12/11/23 09:38
필요한 상황에 필요한 룬,특성,아이템을 가는것도 또다른 실력입니다. 이것 하나만 말씀드리고 싶군요.
'왜' 이렇게 하는지 모르고 그냥 무작정 마냥 따라하는거 전혀 좋지않아요. 응용력과 센스가 있어야 합니다 모든방면에서
12/11/23 09:41
왜 이 아이템을 가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하시면서 하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점은, 요새 증명의 전장을 즐겨하는데요. 증명의 전장에서 미드AP챔프의 코어템은 조화의 성배입니다. 계속해서 서로 견제를 해야하기 때문에 마나량이 필수인데, 그냥 노멀이나 랭겜해서 하던 템트리 그대로 가져오셔서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아니면 처음에 돈이 많으니 신발 + 방출의 마법봉 사서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이러면 처음 한두번 스킬때는 스킬이 조금 더 아프겠지만, 조금만 지나면 정작 킬 사이즈가 나올 때 마나가 없어서 도망가기 바쁘시더라구요..
12/11/23 09:50
특성 룬이야 인벤같은 공략 보고 하는게 크게 문제는 안될꺼 같습니다.
아이템은 무작정 따라하는건 진짜 안좋아요. 항상 상대조합과 상대 챔프의 특성이나 아이템을 보고 맞쳐서 가야죠. 노말을 600게임 하셨으면 아이템들의 능력이야 다 아실꺼고 챔프 특성도 대부분 아실꺼 같은데 좀만 신경쓰시면 충분히 가능하실꺼 같습니다 어제 같은 경우만 해도 탈론상대로 6랩전에 솔킬따인 라이즈가 첫귀환때 마나보석 사와서 그때부터 계속 킬주는데 제발 700갑 하나만 가라고 겜중에 한 20번은 말한거 같은데 끝까지 쌩까고 25분에 탈론 브루탈 라위 머큐리 블써 나오고 나서 700갑 사고 이제 샀다고 큰소리 치는데 한숨만 나오더군요;;
12/11/23 10:49
특성도 획일적인 21/0/9 나 9/0/21 같은 류 말고 좋은거 많죠.
마나쓰는 케릭이 라인전과 방어에 힘줄 때 쓰는 9/14/7 이라거나 9/9/12 , 9/12/9, 1/10/19 등등 연구할 가치가 많아서 더 재밌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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