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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8 08:57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온 차량 대부분이 광명사거리쪽으로 가기 때문에 하안동까지 가시는데에는 별 문제가 없을겁니다. 다만 광명에서 서울로 넘어가는 안양천 다리들과 그 양안 간선도로가 출퇴근시간에 미친듯이 밀리므로 시간 넉넉하게 잡으셔야 할 거에요.
12/11/28 09:11
여기 헬입니다;
광명에서 서울로 넘어가실때 철산대교 (위의 경로)나 금천교(바로 밑의 다리)으로 넘어가시면 많이 괴로우실겁니다. 그나마 중간에 구름산터널로 빠지셔서 소하택지지구라고 보이는 곳을 지나서 시흥대교(금천교 밑의 다리) 건너시는게 가장 나아요. 다리를 건너서도 위의 두 다리는 헬인데, 제가 말씀드리는 곳으로 건너가시면 조금만 가면 바로 시흥대로가 나옵니다. (첫번째 다리 건너는 경로 말고는 모두 시흥대로를 통해서 가셔야 합니다) 사실 이길도 비추이고, 저는 왠만하면 기아대교로(시흥대교 밑의 다리) 넘어가는데 이쪽으로 가는 길은 조금 돌아가는 길이죠. 지도의 경로로는 정말 가지 마시고, 한다리씩 내려갈수록 교통량이 적어집니다. 이중에서 기아대교는 출퇴근시간에도 차 별로 없구요.
12/11/28 09:15
다리건너기가 그렇게 힘들면 일직 분기점까지 가서 금천IC에서 내리는건 어떨까요?
일직-금천 구간이 밀리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짧은 구간이라 괜찮을것 같은데..
12/11/28 09:17
거기서 서해안 타시면 못나옵니다. 으흐흐
여긴 가지마세요. 광명시 사는 사람들은 서해안고속도로 아니 서부간선도로는 쳐다도 안봅니다. 24시간 중 20시간 막히는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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