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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4 10:56
수제버거는 먹어본게 거의 없어서 잘 모르겠고....
패스트푸드 버거중에서는 하디스의 슈퍼스타, 올스타버거를 제일 좋아했는데 이젠 매장 자체가 없어져서 먹을 수 없는게 무지 아쉽네요.. 구하기 쉬운거로는 버거킹 와퍼, 맥도날드 쿼터파운더치즈,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를 좋아합니다
12/12/04 11:11
수제 진짜 비추입니다. 딴덴 뭐 발로 만드나...-_- 비싸기만 비싸고 맛있는데도 별로 없습니다.
버거킹 와퍼, KFC 징거, 맥도리아 상하이, 롯데리아는 없습니다. 아 맥도리아에 2000원짜리 맥더블이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전 인앤아웃이 그렇게 맛있게 생겼던데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12/12/04 11:16
버거헌터...
그나마 자주 접할 수 있는 수제버거 브랜드들 중에 최고라고 생각해요.크라제 버거 먹고 욕하던 남친도 버거헌터 먹고 반했습니다.
12/12/04 11:20
인앤아웃버거는 미국가서 먹었다가 매우 실망... 엄청 짜더군요. 하긴 안짠 음식이 없었으니...
맥도날드 쿼터 파운드 치즈버거가 출시때는 맛있었는데 지금은 맛이 엄청 다운되어 버렸고, 버거비는 버거보다는 피쉬앤칩스가 더 나았고, (게다가 압구정 점은 맛있었는데 홍대는 별로, 상암 지점은 최악 그자체...) 크라제는 원래부터 별로 였었고.. 남산1층 버거는 빵도 자체 제작품을 씁니다. 그래서 더 좋았는지도.. 야채 빼달라고 하면 빼 주는데 더블 패티에 더블 치즈를 무는 순간 버거가 아닌 스테이크 맛이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 거기에 맥주 한잔이면.. 캬... 조만간 한번 더 가고 싶네요.
12/12/04 11:23
묻어가는 질문 롯데리아에서 먹을만한 버거 없나요..
전 먹게되면 무조건 불고기버거..이것밖에 몰라서..집 앞에 롯데리아가 있어서 접근성이 용이함으로..
12/12/04 11:29
치킨 좋아하시면 징거더블다운(이였나요?) 버거를 추천합니다.
치킨 패티가 두장!! 한정판이라 1월 까지만 판매한다니까 나중에는 못드실 수도 있어요!!!
12/12/04 11:37
버거킹과 kfc 가 제일 괜찮다고 봅니다.
여자친구가 햄버거를 좋아해서 유명한 맛 집은 다 가봤는데 내장파괴버거며 여타 수제버거들 분명 고급스럽고 맛은 있어요. 헌데 다 거기서 거기랄까 맛이 비슷해요. 오히려 맛의 개성으로만 치면 언급한 두 체인점이 제일 낫더군요. 참 감자튀김은 남산 타워의 버거가게가 제일 독특했습니다. 그냥 소금 맛이 아니라 허브와 후추같은 양념을 쓴 것 같은데 맛있더라고요.
12/12/04 11:49
버거는 버거킹 와퍼가 진리로 정리되는 거 아닌가요? 흐흐
와퍼가 비싸서그렇지.. 와퍼에 치즈추가나 치즈와퍼를 먹으면.. 감자를 어니언링으로 바꿔서먹으면 가격을 생각하면 그 다음이 kfc 징거버서와 맥도날드 상하이, 빅맥정도? 베이컨토마토디럭스도 좋죠.
12/12/04 11:49
치즈버거를 좋아해서 그런지... 버거킹에 와우세트로 나왔던버거 아마 치즈버거였던가 햇을텐데 맛있더라고요..
롯데리아 새우버거도 괜찮고. 저는 롯데리아 새우버거 or 맥도날드,버거킹 치즈버거를 주로 먹습니다.
12/12/04 12:19
갠적으로 치킨을 좋아해서...
타워.징거>와퍼>베토디>모스버거.도니버거>상하이>기타 롯데리아는 정말 ... 혹시가게되면 제일 싼 거 먹습니다. 데리버거...
12/12/04 13:24
수제버거는 이태원의 올 아메리칸 다이너의 버거가 끝판왕이라고 생각하고요, 패티패티의 300g짜리 패티를 사용한 버거도 아주 먹을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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