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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0 23:23
저도 쪽잠이 좀 길어져서 9시쯤부터 봤는데,
지난번 보다 야악간. 부드러워지긴 했어요. 물론 변형태 뺨치는 공격성이 죽었다는 소리는 아니고요. 지난번엔 문재인에게는 거의 아잉 수준이었는데, 이번에는 문재인도 툭툭 치긴 하더군요.(물론 약하게) 저는 처음부터 본건 아니니까.. 뭐...
12/12/10 23:24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토론이 진행되었고
이정희 후보는 자신의 최고 전문분야인 노동과 고용부문에서 상당히 현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제 개인적으로는 답답한 인상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좋은 토론회였다 칭찬하시고 박근혜 후보는 "지하경제를 활성화하겠다" 는 실언 등 네이버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는 그다지 좋지 않은 토론회였네요.
12/12/10 23:26
이정희 후보는 여전히 잃을게 없었던 것 같고,
박근혜 후보는 잃지 않을 수 있었던 걸 잃었고, 문재인 후보는 조금 주워 담은 느낌이 났습니다. 이번에도 이정희후보가 말했죠 '제가 저번주에 말씀드렸죠. 저는 저여자 떨어트리려고 나왔다고' 마지막 토론회 살짝 기대 됩니다 크크
12/12/10 23:29
다른건 다 좋습니다. 제발 이정희씨가 정줄놓고 박근혜씨 물어뜯는것만큼은 자제해줬으면 합니다.
뭔가 듣고 그 내용을 까고 싶어도 음소거를 해버리게 만드는......아 물론 그 상황은 "재밌죠" 크크
12/12/10 23:30
저번주는 얼떨결에 6억을 인정하더니 이번주엔 지하경제라니요 크크크크크
빨리보고싶은데 이놈의버스가 느려요 크크크 달려라 이놈아! 답변주신모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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