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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4 16:07
전투오목 - 초읽기 5초로 제한
아이템오목 - 돌하나 더 두거나 이런건 재미 반감의 여지가 있으니, 상대가 보는 판을 180도 반전시키거나, 가리거나 뭐 이런.. 맵 - 미리 제 3의 돌을 배치해두고, 근접한 곳에 둔 사람이 먼저 먹어가게 되는 걸로 한다 또 뭐가 있을까요?
12/12/14 16:09
배틀로얄처럼 오목판의 특정한 부분을 시간에 따라서 차단하는 형식은 어떨까요.
즉 오목판의 모양이 계속 조금씩 바뀌는 거죠. 차단중인 공간에 이미 놓인 돌은 무효처리 되고 새로운 돌도 놓지 못하는 식으로 하고 현재 차단중인 곳, 앞으로 5턴 후 차단될 곳, 이런식으로 표시 및 예고해 주면 게임에 시간적 요소가 추가됨으로 다양한 전략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12/12/14 16:10
백이랑 흑이 각각 게임 시작 전에 자기만 둘 수 있는 자리 몇개를 지정한 후 게임시작
일정한 모양을 만들 경우 황금카드!!!!!!!!!!!!!!!! (백이 춤을 춥니다, 흑이 백에게 뽀뽀합니다, 흑과 백을 바꾸어 진행합니다) 승자는 이쁜여자와 소개팅..........
12/12/14 16:11
한 때 오목을 메인 게임으로 했었는데요..
많이 하고 잘하면 이것도 게임 자체만으로 재미가 있습니다.. 타 게임처럼 점수 올리는 재미도 있고, 오목 기사들 관전도 쉬워 재미있었습니다..
12/12/14 16:14
오목은 룰 설정만 렌쥬룰 기타 잘 잡아놓으면 사실 다른 건 딱히 필요가 없습니다. 승패표시 계급 휘장 뭐 이런 보상 체계 쪽을 잘 하는 것 외에 게임 내적인 건 건드릴 게 없죠..
12/12/14 16:38
100% 오목과 일치하는 건 아니지만 펜타고라는 게임 식으로 변형이 된다면 그것도 재미있겠죠.
http://www.puzzlia.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774 우리반 아이들이 좋아하는 보드게임이에요.
12/12/14 16:46
오목 바둑돌을 캐릭터화해서 흰돌이나 검은돌을 대신 캐릭터로 그래픽화 하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둘때 헷갈리려나
근데 오목은 솔까 먼저 두는 사람이 왠만해서는 이기기 때문에 게임성이 좀
12/12/14 16:51
제 생각에는 룰만 백흑이 밸런스가 맞는 것으로 잡아놓으면 다른 것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찾아본다면 한수 물리기가 있고 양쪽의 동의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데 조건은 단 한 번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해놓고도 지면 포인트가 50%더 감소되고 상대는 50%더 오르는 식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컴퓨터와의 연습대전도 넣으면 괜찮을 것 같네요. 그보다 인터페이스와 게임 화면의 그래픽이 좋은 것이 더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짜 바둑판과 바둑알 같은 생김새와 돌 놓는 소리의 리얼함이 피부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네요.
12/12/14 17:07
일반적으로 고수끼리 두면 흑이 무조건 이기는데 그걸 방지하는 장치를 두었으면 하네요.
룰 이름은 생각안나는데 대회룰은 그런게 있지요?
12/12/14 17:10
오픈렌주룰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말씀대로 고모쿠룰이나 렌주룰등에는 흔히 불리는 무적수가 존재하죠.. 흑필승.. 할 거 없어서 외워본적은 있었는데, 말 그대로 무적입니다.
12/12/14 19:32
꼭 그렇진 않은데요? 저도 오목을 꽤 깊게 파고든 편인데 저 룰에서 선이 무조건 이긴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선이 유리하다는 건 말할 필요가 없구요) 예전에 제가 한참 오목을 할 때는 대회를 연승제로 했어요. 즉 2연승..선후를 한번씩 연속으로 이겨야 이기는거죠. '무조건' 선이 이긴다면 우승자를 가릴 수가 없었겠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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