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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2/24 18:28:46
Name 귤마법사
Subject 윤창중이란 사람이 누군가요?
앞으로 박근헤 정부의 대변인이 될 사람이라는데요
몇멏 사이트에서 역시 그럼 그렇지...하는 글이 올라오는데요
처음 보는 사람인데 뉴데일리 소속이라는 말이 있네요
뉴데일리가 맞다면 앞으로 걱정거리가 늘어나게 되는군요
불통을 넘어서 그 이상을 볼 것 같은 그런 느낌은 기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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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토키
12/12/24 18:30
수정 아이콘
유일호씨에선 !했는데 윤창중에서??네요
소통하신다는 분이 새누리당외 사람들 전부 종북빨갱이로 보는 윤창중을 대변인으로 선임한다라.................
이걸어쩌면좋아
12/12/24 18:32
수정 아이콘
중앙일보에 논설을 싣던 사람입니다. '칼럼세상'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윗분 말씀처럼 새누리당외엔 모두까기 인형입니다.
탱구와레오
12/12/24 18:34
수정 아이콘
뉴데일리 논설위원이요...;;;;
시작부터 진짜 이럴줄은 몰랐습니다.
국민의 48%를 빨갱이로 모는 사람입니다.
몽키.D.루피
12/12/24 18:39
수정 아이콘
문재인의 나라? '정치적 창녀'가 활개치는 나라!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_s.html?no=134772&rvw_no=1553

윤창중이 쓴 컬럼입니다. 뉴데일리 링크는 들어갈 필요가 없고 그냥 제목만으로 충분한 듯..
응답하라 1997
12/12/24 18:40
수정 아이콘
혹시나 하고 기대했던 제생각이 어리석었네요



윤창중씨는 두 후보의 단일화에 대해 "박근혜 후보를 깰 수 없으니 원플러스 원 상품을 만들려는 것"이라며 안철수 후보에 대해 '애송이', '아마추어의 밑바닥'이라고 비난했다.


안철수 원장 지지층들을 ‘안빨’이라고 지칭하며 “서글픈 현실이다. 어린 아이 입에서 풀풀 나는 젖비린내 수준의 유치찬란한 대한민국 정치 수준”이라고 비판한 것이 한 예다. ‘쾌도난마’에 출연해 통합진보당 사태에 대해 조갑제 대표와 짠 듯이 비슷한 표현인 “진보의 탈을 쓴 종북의 난”으로 규정짓기도 했다.



지난달 21일 채널A <이언경의 세상만사>에 윤창중 대표가 출연해 야권 단일화와 관련해 “권력을 잡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한 편의 막장 드라마”라고 평가했다. 윤 대표는 이 과정에서 안철수 후보에 대해 ‘안빠’, ‘콘텐츠 없는 약장수’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문재인의 나라? '정치적 창녀'가 활개치는 나라!

노무현의 친북 어록! 그 아바타에 나라 맡겨?

문재인 측 여성 인권유린-막장 사기쇼! 치졸!

문철수, 5.16 불러온 민주당정권 또 나오나

들켰네! '뻐꾸기' 안철수의 검은 꼼수



일부분 입니다
12/12/24 20:44
수정 아이콘
박근혜 지지자들 뭐라고 변명하는지 듣고 싶네요.
다이애나
12/12/24 18:41
수정 아이콘
변희재를 중도로 만들어 버리는 몇 안되는 인물입니다.
12/12/24 20:44
수정 아이콘
진짜 변희재가 양반으로 보입니다.
12/12/24 18:41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변희재씨 mbc사장 될 수도 있겠군요 크크
이제 시작이려나요..
12/12/24 18:45
수정 아이콘
이 분에 비하면 변희재는 정말 중도우파일뿐...
저도 극우성향이 있지만 이 분은 저보다도 조금 더 오른쪽으로 나아간 분입니다.

이 분 블로그 링크입니다
http://blog.naver.com/cjyoon1305/130154339707

최근에 채널A에 나왔던 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sM241p6VTT0#!
12/12/24 18:45
수정 아이콘
이건 뭐 극우정권 등장이네요
12/12/24 18:46
수정 아이콘
윤창중씨가 대변인이라?

이러면 거의 청와대대변인까지 하는거 아닌가요?

이분 엄청나던데...
독취사닥취뽀
12/12/24 19:07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실망입니다.. 윤창중이라니. 윤창중이라니!!
은하관제
12/12/24 19:12
수정 아이콘
....일단은 지켜볼랍니다.... 일단은....
스치파이
12/12/24 19:14
수정 아이콘
박선규를 수석 대변인 시켜줘야지, 대체 왜 윤창중이여?
12/12/24 19:1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윤창중씨는 말도 진짜 못하던데.. 박선규씨가 저도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좋아요
12/12/24 19:17
수정 아이콘
시작부터 클라이막스네요. 조중동까진 그렇다쳐도 뉴데일리라니.
12/12/24 19:22
수정 아이콘
뉴데일리 관계자는 아닙니다

강준만은 내가 이런 내용의 칼럼들을 인터넷 매체 ‘뉴데일리’에 썼다고 했다. 뭐? 내가 ‘뉴데일리’에 글을 써? 내가 ‘윤창중 칼럼세상’에 쓴 칼럼들을 ‘뉴데일리’가 게재하고 있는 것! 기초적인 사실 관계도 확인해보지 않고 무작정 난도질하는 명색이 교수라는 사람의 인격살인!
[출처] <윤창중 칼럼세상> ‘안빨’에게 묻는다(2)|작성자 cjyoon1305

http://blog.naver.com/cjyoon1305?Redirect=Log&logNo=130145519125

본인이 쓴 칼럼을 뉴데일리가 게재하고 있는거라네요
12/12/24 19:23
수정 아이콘
그게 그거 아닌가요?
12/12/24 19:24
수정 아이콘
도올이 중앙일보에 칼럼 게재한다고 도올이 중앙일보 사람은 아니니까요.
12/12/24 19:29
수정 아이콘
아 저는 뉴데일리 관계자라는 의미는 아니었고,
뉴데일리에 글을 쓰는거나 칼럼을 뉴데일리가 게재하는거나 그게 그거 아니냐는..
좋아요
12/12/24 19:49
수정 아이콘
흐음~ 그렇군요. 근데 성향이 저렇게 오른쪽이라면 저쪽하고 영혼의 짝궁이라고 봐도 무방하긴 하겠네요.
Walk through me
12/12/24 19:25
수정 아이콘
이제 슬슬 발동 거네요 크크크 어디 두고 보겠습니다
12/12/24 20:46
수정 아이콘
시작부터 삐걱거리네요.
박근혜 때문에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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