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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9 17:11
저렴하게는 방으로 나뉘어진 소주집 같은 것이 있고 (간혹 방에 티비가 없는곳이 있습니다. 있어봐야 작은 모니터급이지만)
좀 쓰면 가라오케 같은 곳에서 놀수도 있고 (뭐 이런덴 기본 위스키 정도는 시켜야 됩니다. 그게 아니면 짝으로 시키던가) 여급나오는곳은 티비를 보지 않고 재밌는 놀이를 하므로 제외 하면 제 생각에 글쓴분의 가장 좋은방법은 여관잡아서 노는것입니다.
13/01/29 17:13
서현역 근처에 [꾼노리]와 [5락실]이 있습니다.
두 곳 모두 무난하게 괜찮습니다만, 5락실은 룸에 따라 TV 보기가 불편할 수도 있어요~
13/01/29 17:15
꾼노리 오락실 같은 룸포차 요즘에 생각보다 많습니다
티비 꽤 큰곳도 많구요... 제 생각에도 그냥 여관이나 모텔잡아서 놀거나 파티룸 있으니 그런곳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비용은 좀 나가겠지만 굉장히 편합니다
13/01/29 17:17
여관 잡아서 노는게 제일 무난하지 않나요. 흐흐..
저도 롤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모여서 그렇게 놀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는게 너무 아쉽네요.
13/01/29 17:38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꾼노리랑 5락실 알아봐야겠네요~
우선 인터넷가서 보니 티비가 우리집모니터보다 작군요.. 파티룸으로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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