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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9 16:59
현직 FC입니다만,
서울에서 나서 서울에서 생활하다보니, 부산은 공부해도 정확히 모르겠더군요. 게다가 부산에서도 지역차가 존재하다보니 해당 매물에 대한 평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현재 재정적인 여유가 매우 적으며, 구매 비용의 대부분을 부채로 시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이 확실하며 부산지역을 정확히 모른다하더라도 현재는 부동산 구매 시기로 적절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물론, 실거주 목적인 경우에는 경우가 다르다고는 하나 2009년 이후로는 부동산 매입은 적당하지 않다는 것이 제 견해입니다.) 덧. 10여년전까지는 국내 모든 금융 상품을 통틀어서 교직원 공제회의 상품이 높은 수익률과 안정성을 보장했지만 (30년 기준) 현재는 그 금리도 매우 낮아졌으며 향후에도 낮아질 전망이라서 더욱 안정적인 자금을 운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3/01/29 17:14
저는 특별히 뭔가를 알고 있는 입장은 아닌, 그냥 일반인입니다만, 지극히 상식적인 얘기를 하자면...
현재 주택을 구매할 정도의 경제력이 안되시는거 같은데요. 그냥 월세or전세로 들어가서 돈 모으시는게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13/01/29 17:18
저도 잘은 모르지만 도시형 생활 주택의 경우는 세를 받지 않고 그냥 사 두는건 오르지 않고 계속 내리기 때문에 손해라고 알고 있습니다..^^
13/01/29 17:32
역시나..^^;; 과욕인 것 같네요.. 괜히 아저씨 말듣고 ㅠ 머리 아프게 고민만 했네요 ㅠㅠ 역시 싸게 전세로 들어가야 되는게 맞는 것 같네요^^
답변해주시면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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