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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0/29 19:25
제약이 많으면 피지알처럼 조심하는 분위기가 생기는 거고 아니면 자유로운 분위기가 되는 거겠죠.
뭐가 좋다 나쁘다고 할 수는 없고 자기가 선호하는 커뮤니티 이용하는 거니 둘 다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피지알이 과도하게 비꼰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고 실제로 좀 보기 싫을 정도인 경우도 있지만 전 피지알 분위기 좋습니다.
12/10/29 19:30
인터넷에는 수많은 커뮤니티들이 있고 문화가 제각각이죠. 디씨를 안 가본지 꽤 되었지만, 디씨에는 피지알에는 없는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반면 피지알은 디씨에 없는 장점이 있구요. 단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저는 지금의 피지알이 크게 변하는걸 바라지는 않습니다. 일장일단 속에서 고유한 포지션을 지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문화가 변하면 새로운 사람들이 유입되겠지만, 떠나는 사람도 있겠죠. 떠나는 사람들은 또 어딘가에 비슷한 사이트를 만들어 낼거라 생각하구요. 엊그제 자게에서 읽은 한 댓글에 비유해 보자면, 지금과 같은 피지알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문화가 생겼다고 말 할 수도 있겠네요. 다만 변하지 않는다는게 새로운 유입이 없다는 것은 아닐텐데, 과연 신규 유저가 적정선에서 유입되고 있는가.. 하는 의문은 가지고 있습니다.
12/10/29 19:44
제 생각엔 피지알이 바른말만 잘하는 선비노릇 하는 것 같을때가 있어서 싫을때도 있지만
그래도 저에겐 피지알만한 곳도 없는것 같습니다. 일베나 오유는 말할것도 없고 디씨의 대부분 갤러리도 그렇고, 클리앙이나 뭐 slr 이런곳 보다도 피지알이 훨씬 좋습니다.
12/10/29 19:54
저는 피지알에 제약이 많은걸 싫어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제약없는 사이트 돌아가는 꼴을보면 그것이 더 싫기에 피지알의 운영원칙을 지지합니다. 가끔 댓글보다보면 욕하고 싶거나, 자음을 남발하고 싶을때가 있기는 한데 스스로는 자제시켜주는 역할도 되고요 ^^;;
12/10/29 20:08
전 그냥 표현의 차이일뿐 피지알과 다른 제약 없는 사이트가 큰 차이를 보인다고는 생각하지 않네요. 물론 막장급 사이트도 있겠지만 그런곳은 애초에 가지 않아서 상관이 없고 자주 가는 사이트들이 있는데 딱히 운영진의 개입이나 규정없이도 잘 흘러가네요.
그런 제약들이 좋은 분위기에 방해될일은 크게 없겠지만 제약이 많아야 좋은 분위기가 생기는것 같지도 않네요.
12/10/29 20:18
좋은 분위기라는 것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려나요.
커뮤니티의 성격은 결국 모여드는 사람들의 성격을 반영합니다. 그래도 그 시작점이 있을 거에요. 그 시작점이 되는 소수의 누군가들이 가지는 성격이 커뮤니티의 규칙(혹은 제약)에 반영이 되고 그렇게 만들어진 커뮤니티의 성격이 자신에게 맞는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한층 더 굳건해지는 거지요. 여기서 그 성격이 맞지 않는 사람들은 다른 커뮤니티로 떠나는 거고요. 모든 요리점이 된장찌개와 짜장면, 그리고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를 잘 할 필요는 없습니다. 커뮤니티도 마찬가지일 거에요. 모든 사람들을 아우를 필요는 없지요. 누군가의 기호에 맞으면 자연스레 모여들고 안 맞으면 떠나고. 그리고 결국 거기에 모인 사람들이 편하면 분위기가 좋은 커뮤니티 아닐까요? 전 다른 것보다 피지알이십일의 까다로운 가입조건때문에 광고글 내지는 분란글들이 많이 보이지 않아서 좋네요. 어제 자게, 오늘 질게에서 한 차례 멘붕하기는 했지만 이것도 성장하기 위한 시련(!)이라고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 아 내 멘탈이 유리였고나 하고 자책하기도 하고요. 때로 보이는 광고글에 탑승하는 다른 분들과 함께 칙칙폭폭 놀이를 할 때도 있고. 그것도 하나의 유희가 되곤 합니다.
12/10/29 20:37
초성체를 무의미한 단어라고 생각하는 저 같은 경우, 피지알의 현상황을 지지합니다.
피지알의 지금 지켜지고 있는 규칙들이 사라진다면.... 저는 피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아하는 피지알이지만
12/10/29 20:56
커뮤니티가 적으면 제약도 적어야하지만, 커뮤니티가 크면 제약이 많아야합니다.
제약이 적다는 것은, 진입장벽이 낮다는 걸 의미하죠. 자체 정화능력이 높거나, 사람이 더 필요할때 쓰여지는 방법입니다. 진입장벽을 높이는 경우, 현상유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적어도 내부 문제로 망하는 경우는 적습니다. 이 경우 자체 신규사용자 생산능력이 (출산능력이?) 높은 커뮤니티, 혹은 충성도가 높은 커뮤니티에 주로 쓰일 수 있는 방법이네요.
12/10/29 22:14
경험상 제약이 약할수록 개판이 되더군요.
하지만 크크크는 용서가 안됩니드아!!! 크크크는 너무 오그라들잖아요 ㅠㅠ 제발 유게에서만이라도 키역만은 허용해줬으면한다는...
12/10/29 22:29
예를들면 이런 거죠.
이 글은 토론게시판의 15줄 기준 위반입니다.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일단은 남기겠습니다만, 줄을 추가해 주셨으면합니다.
12/10/29 22:50
뭐.. 이건 개취라
가식의 pgr 깽판의 디씨 이정도로 비판받는데 유저들의 스스로 자정이 안된다면 제약및 규칙이 있어야죠 사실 딱히 사이트에 애정이 있는것이 아니라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만 빼먹을수 있으면 그만이죠
12/10/29 22:53
게시판 게시물 10줄 이상 등등 제재는 좋지만 초성체같은 경우는 조~금 불만이네요
(근데 피지알 많이하다가 다른 사이트 가서 초성체 쓸려면 나도 모르게 크크크로 쓰고 있다는.. )
12/10/29 23:09
규칙과 제약이란게 원래 그런 성격을 가지는 거지만, 크크크를 허용하면 봇물이 터지기 시작할 겁니다.
트트트, 드드, 흐드드, 흐흐, 느느, 으느, 으으, 브브 같이 이제는 웹과 모바일에서 표준어(?)가 된 초성체도 허용해 달라고 하겠죠. 그리고 얼마 지나면 여타 사이트들처럼 필터링을 피하기 위한 온갖 은어, 욕설들의 초성체가 난무할 겁니다.
12/10/30 03:32
크...크큭. 그럴땐 흐콰하는 겁니다. 크큭
봐도봐도 어색한 크크크 대신 우리모두 중2병 간지가 넘치는 크..크큭을 애용합시다. 여튼 크크크는 뭐 그렇다치고, 게시물 글 수 제한이야말로 제가 피지알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네요.
12/10/30 06:56
무릇 명암처럼 장점과 단점은 늘 동시에 존재한다고 생각랍니다. 하지만 피지알의 무거움은 충분히 피지알의 매력으로 커버되는 작은 단점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생산적이고 여초사이트의 분위기 참... 좋아합니다 크크
12/10/30 08:50
피쟐의 각종 제약자체는 충분히 수긍할만한 내용이라 별 거부감은 없습니다만(그래도 제발 초성허용좀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회원들끼리 가볍게 사는이야기 나눌 수 있는 게시판하나 생겼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자유게시판을 10줄게시판(10줄제한 맞던가요??;;;)으로 명칭을 바꾸고 가볍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자유게시판 하나 만드는 식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크크
12/10/30 09:38
각각의 규제마다 많은 순기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 지지합니다.
1. 줄 수 제한 + 관련글 댓글화 : 양질의 글을 장려하는 동시에, 양질의 글을 지켜주는 역할입니다. 더불어서 리플의 가치 또한 높아져서, 본문보다 리플 읽는 재미가 쏠쏠한 글도 많아지게 되고요. 집중력 역시 높아집니다. 제 토론면접 준비는 다 PGR이 시켜줬다고 생각하네요...! 2. 초성체 금지 + 맞춤법 강조 : 빠른 채팅이라든가 SNS 사용이 아니고서는 은어나 줄임말 등이 좀 줄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초성체 금지가 낯설고 습관적으로 크크크크크가 나오려해서 힘들었는데, 적응하니 참 좋네요. 게다가 웹 서핑을 많이 할 경우 맞춤법에 무뎌지기도 쉬운데 PGR에서는 계속 생각하게 되고요. 국어사랑사이트 PGR21! 3. 가입 후 2개월 유예 및 강등 조치 후 2개월 유예 : 어그로꾼과 만약 있다면 알바, 광고쟁이들을 막는 최고의 조치같아요. 2개월 기다렸다가 글 하나 남기고 삭제당하고 다시 2개월...그래도 한다면 하겠지만 상당한 제약인 듯 합니다. 이런 3가지 제약들이 지금의 PGR을 만들고 유지해 온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메인 사이트, 홈페이지가 된 곳이기도 하고요. ^^ P.S 항상 힘들 때나 좋을 때 PGR에서 글을 읽으며 위안을 찾았는 데, 드디어 좋은 일을 만들었습니다. 원하던 회사에 입사를! 감사합니다. PGR21과 피지알러 유저분들.^^ 모두 모두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2/10/30 11:41
전 pgr의 제약을 좋아하고 좀 더 심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이트가 여기만 있는게 아니자나요, 여기 오시는 분들도 보통 자주 들르는 사이트 1~2곳은 더 있을테고 각 사이트만의 특징이 있는거고 그에 따라 다른재미를 얻는거죠. pgr의 제약이 좀 더 재밌는 표현이나 상황을 제한한다면 그건 다른곳에서 얻으면 그만입니다. 비유를 하자면 여타사이트가 발달된 대도시라면 pgr은 공기좋은 시골이랄까.. 공기가 좋아서 오는건데 담배연기 자동차 매연날리고 하면 올이유가 없겠죠.
12/10/30 13:58
어느정도 공감대가 형성되면 줄수 규정 이나 가입 대기 기간은 줄어도 괜찮을꺼 같아요.
줄수규정은 글 쓰기를 제약하는 부분이 있고 줄수때문에 유게를 자게처럼 이요하게 되는 현상도 생기니까요. 자게 글수 규정을 20%정도 깍아 주면 좋겠습니다. ^^
12/10/30 14:55
모든 커뮤니티에는 장단점이 있겠지만.
피지알의 경우에는 단점보다 장점이 비교가 되지 않을만큼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나왔지만 누군가는 가식의 피지알이라고는 하지만 그 가식이라도 바른말을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가식조차 없기때문에 다른 싸이트에서는 뭐...말도 안되는 일이 많이 일어나고 분란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피지알의 제약이 모두 합리적이기 때문에 존중하고 좋아합니다. 만약 말도 안되는 제약이었다면 당연히 반발을 했었고(피지알의 흑역사...) 그 제약들은 이런 토론을 통하여 고쳐졌습니다. 무려 10년이 넘도록 마치 헌법처럼 다듬어 졌고 오늘날의 피지알 제약이 나온것 같습니다. 물론 이중 합리적이지 않다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을경우 질게와 토게에서 이런 토론이 이루어지구요. 바로 아랫글도 20댓글에 대해 토론하고 있구요...이런것 너무나도 바람직한것 같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좋습니다.
12/10/30 20:26
온라인 상에 많은 커뮤니티가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 제약이 적은 커뮤니티를 찾기는 쉽지만 제약이 많은 커뮤니티를 찾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온라인에 제약이 적은 커뮤니티를 더 좋아하는 분들이 다수인 것 같지만 일단 여기 모여서 이 글을 보고 댓글을 다는 다수가 이런 분위기도 괜찮거나, 더 좋아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서 제약이 풀리는 쪽으로의 변화에 부정적인 경우가 많을 듯 합니다. 저도 자유로운 분위기의 커뮤니티가 인터넷에 넘쳐나는 상황에서 이런 분위기의 커뮤니티도 하나쯤 있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12/10/31 14:38
개인적으로 유게의 경우 크크정도나 게시물 초성체 삭제 정도는 풀어줘도 좋을듯 한데요.
또 줄 제한수 없이 잡담들을 늘어놓을수 있는 잡담게시판 하나 정도는 있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의 자유게시판은 타 커뮤니티처럼 잡담게시판이 아니라 그냥 논설문 게시판에 가까우니까요. 사실 제약 적은사이트의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확실히 있고 PGR 같이 제약이 많으면 제약이 많은대로 장점이 있죠. 물론 PGR21 특유의 제약이, PGR21의 만의 색깔을 만들어 온 점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PGR에서 유저들을 위한 컨텐츠를 늘리는 점은 굳이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12/11/01 08:44
줄수 규정 초성체 같은 규정이 좀 까다로울지는 몰라도
의견 개진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부분에서는 웬만한 사이트만큼 자유롭다고 봅니다 규정 좀 까다로운거 갖고 어딘가에서 'pgr은 빅브라더 커뮤니티다'라고 하는 글까지 봤었네요 크크
12/11/01 13:46
본문에 맞게 보자면
커뮤니티가 많아서 자기 성향에 맞는 곳에 가서 그 곳의 옷을 입고 놀다가 다른 곳에 갈때는 다른 옷을 입고 놀면 되서 굳이 특정 커뮤니티에게 이게 이상적이니 변하자라고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 외 댓글의 피지알 사이트의 제약을 본다면 이젠 내게 맡는 옷이라서 특별히 불편함은 없네요. 피지알 옷을 입을 사람들이 2개월 간 대기하고 옷 입을 마음의 준비 하는 것에 대해서도 찬성입니다.(심지어 회원의 추천이 있어야 회원가입되는 사이트에서도 별다른 불편함을 못느껴서;;;)
12/11/07 22:48
이런 저런 제약들이 pgr의 성격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터치터치 님의 댓글이 아주 잘 맞는 비유 같습니다. 각 커뮤니티마다 드레스코드가 있고 그것들이 그 커뮤니티의 성격을 만들어주죠. 코드에 맞으면 재밌게 노는 거고, 맞지 않으면 다른 코드가 맞는 곳을 찾아가면 되구요.
12/11/11 18:56
pgr같은 곳도 있고 dc 같은 곳도 있는거죠.
저희 같은 유저 입장에선 상황에 따라 기호에 따라 여기저기 옮겨다니면 되는거구요. 하지만 dc같은 곳은 굉장히 많지만 pgr과 같은 곳은 몇 없는지라 pgr은 고유의 특성을 유지했으면 합니다. pgr이 싫으면 떠나면 되는 것이고 커뮤니티 사이트는 굉장히 많으니 가고 싶은 곳에 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pgr이 좋아서 여기 있는 것이고 pgr이 갑자기 변한다면 미련 없이 떠날 겁니다. 물론 그 전에 그러한 변화를 최대한 막아보려고 노력하겠지만요.
12/11/13 00:29
저는 판도 디씨도 네이버기사란도 일베도 오유도 포모스도 그리고 피지알도 들락날락합니다.
핫한 주제에 대해서 빠른 정보와 말초적인 피드백을 원할 때에는 주로 앞에서 언급한 사이트들을 찾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그런 사이트는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이트라 보아도 무방하죠. 하지만 담담하게 생각을 정리해보고 주제에 대해서 곱씹어보면서 내 생각에서 당연하게 여겼던 것과 그 맹점을 되짚어보고 싶은 날이면 피지알외에는 터치터치님, 홍승식님 말대로 이만한 드레스코드를 요구하는 중에서 이만큼 활발한 사이트는 찾지 못한 것 같습니다. 피지알이 좋은말만 오고가는 사이트라는 오명은, 내 생각이 존중받기 위한 기본 전제로 필요한 남의 생각 이해하기(내지 이해하려고 노력하기)가 가장 잘 지켜지는 사이트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일부 어그로꾼이나 비꼬기 위한 가장이해꾼들도 물론 존재하지만요.
12/11/14 17:32
양쪽이 일장일단이 있는데
좀 규모가 있는 사이트에서 제약이 많은 경우는 별로 없어서 피지알이 나름대로의 블루오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제약이 많은 사이트의 경우 운영진들을 중심으로한 패거리 문화가 형성되는데 과거 피지알에도 몇번 그런 사건이 벌어지긴 했습니다만 현재는 그런 쪽에서 거리가 머니까요.
12/11/14 20:45
뭐 좋은 점들은 윗분들이 다 말씀해주셨으니..
단점을 하나 꼽는다면 댓글 닫아버리는걸 꼽고 싶습니다. 애들끼리 싸우고 있는데 부모님이 옆에 와서 시끄러우니까 닥치라면서 재갈을 물려버리는 느낌?
12/11/18 12:13
신호등이 인간의 행동을 제약하지만 자유 침해라고 볼 수 없는 것처럼
실질적인 의견 개진에 방해가 되는 요소가 있을 수 있다면 합리적 규제는 있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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