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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6 23:14
신곡도 있고 하니까 전체적인 방침을 그렇게 하달한 거겠죠.
사진이나 영상 못찍게 하는게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원칙적으로는 그게 맞기도 하고
19/01/06 23:17
저는 토콘을 갔었는데 옆자리는 여중생(?), 여고생으로 보였고 그 옆자리는 뭔가 사연있어 보이는 여성분이었는데 제 오른쪽은 커플이여서... 이러라고 걸그룹 콘서트를 갔나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무대는 전반적으로 다 좋았고요.
19/01/06 23:19
Boo 엔딩이라니 맙소사... 크크크크
크리스탈도 여태 부른적이 잇었던가 싶은데.. 셋리스트가 계속 바뀌는게 좋으면서도 일견 아쉽네요(굿모베랑 마이마이ㅠㅠ) 흐흐 부럽습니다 엉엉 ㅠㅠ
19/01/06 23:22
https://m.entertain.naver.com/read?aid=0000940653&cluid=enter_201901061740_00000004&oid=311&lightVersion=off
참 애들 무대 하나하나 자세히 리뷰하고 싶으시다면 이 기사 보세요. 판다가 쓴 기사 같네 꼭
19/01/06 23:28
토요일 다녀왔습니다. 늦잠자고 늦게 출발해서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아침,점심,저녁 안먹고 하루를 마쳤네요.
작년같은 오글거림은 없었는데 아직 바깥의 추위가 가시기 전에 한 하늘높이는 좀 아쉬웠네요. 첫 토크도 많이 버벅이더라고요. 전체 분위기적인 측면에서도 저도 좀 아쉬웠습니다. 내가 나이를 많이 먹은 건지 주변에 관객들이 어리더군요. 특히나 뒤쪽에 아기(유치원정도?)들이 있었는데 응원소리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솔로곡은 보미가 괜찮았고 의외로 하영이가 어색했어요.
19/01/06 23:30
저도 양콘 보고 이제서야 대전 도착했네요..
저도 어제 일어날려고 엉덩이 뗐는데 아무도 안 일어나서... 하.. ㅠㅠ 이게 뭐야 라는 생각을 했죠 개인무대 중에서 저도 초롱이가 가장 좋았습니다. 좋은 음색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잘 하더군요. 전체적인 무대는 역시 에이핑크다 라는 생각을 다시금 했고 연차가 쌓일수록 실력이 더 발전하고 있다는 게 제 의견이네요 크크
19/01/06 23:54
나은이 눈빛 같이 보셨군요 크크크크크크크
저도 오늘은 나구역이였는데 어제는 바였고, 그래도 우리 구역은 응원이라도 크게하던데 왜 아무도 일어나지 않던지ㅠㅠㅠㅠㅠㅠ
19/01/07 00:18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하늘높이때 못 참고 일어나려다 미동도 안 해서 움찔했는데 주위에서 몇분 저랑 같던데 그 분들 중 하나셨군요! 크크크
19/01/07 00:27
크크크크크 그거 하나는 토콘의 최대 장점!!! 애들 얼굴 진짜 가까이서 보는거!!
그래서 토콘의 아쉬움을 그냥 애들 가까이서 제대로 많이 본 걸로 상쇄시켜 버렸습니다 크크크
19/01/07 00:04
문제는 저는 그때가 이벤트 시기가 아닌걸 알았기 때문에 혼자 플래카드 안드는 찐따가 된겁니다.
아 그리고 나구역에서 적어도 혼자는 아니셨어요. 저도 비익조님처럼 주변에 지금 아니라고 하면서 안 들면서 낭니 미모 감상했거든요 크크크
19/01/07 00:28
아! 그 이벤트 안 해 버린 찐따까지 같으셨어... 크크
아니 luv 무대 끝나고라고 분명히 써 있는데!! 왜 지금 하냐고!! 크크크
19/01/07 00:38
제가 핑아때 판다봉 잘못 켜서 옆에 있던 어린 친구한테 혼난 적이 있는데!
그래서 아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하고 몇번을 읽었는지 모릅니다! 크크크크크크크
19/01/07 10:05
블아필이 내설수 가사 참 예쁘게 썼죠. 그래서 제 닉네임입니다.. 하영이가 어제 멘트 돌려막기가 심하긴 했죠. 대신 본업인 무대를 잘했기 때문에 눈감아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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