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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07 13:12:04
Name 손금불산입
Link #1 transfermarkt
Subject [스포츠] [축구] 아시안컵 국가별 유럽 주요 리그 선수 명단
유럽에 워낙 리그들이 많으니 ELO Rating 기준으로 1,400점 이상 리그만 골라서 찾아봤습니다. 다음 국가 리그 리스트들은 UEFA 리그 계수 Top 12와도 일치합니다.

해당 리그 국가는 스페인, 잉글랜드,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러시아, 포르투갈, 벨기에, 우크라이나, 터키,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그리고 4대 리그들의 2부 리그도 해당 조건을 만족하기에 포함시켜보겠습니다.



한국

MF 기성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MF 구자철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MF 이재성 (독일 분데스리가2 홀슈타인 킬)
MF 이청용 (독일 분데스리가2 보훔)
FW 손흥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FW 지동원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FW 황희찬 (독일 분데스리가2 함부르크)
FW 이승우 (이탈리아 세리에 B 엘라스 베로나)



일본

DF 요시다 마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우스햄튼)
DF 사카이 히로키 (프랑스 리그 앙 마르세유)
DF 나가토모 유토 (터키 쉬페르리그 갈라타사라이)
DF 토미야스 타케히로 (벨기에 1부리그 신트트라위던)
MF 이누이 다카시 (스페인 라 리가 레알 베티스)
MF 시바사키 가쿠 (스페인 라 리가 헤타페)
MF 하라구치 겐키 (독일 분데스리가 하노버)
MF 나카지마 쇼야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포르티모넨스) <부상 낙마>
MF 엔도 와타루 (벨기에 1부리그 신트트라위던)
MF 도안 리츠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흐로닝언)
FW 무토 요시노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FW 오사코 유야 (독일 분데스리가 베르더 브레멘)
FW 미나미노 타쿠미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잘츠부르크)



호주

GK 매튜 라이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GK 대니 부코비치 (벨기에 1부리그 헹크)
DF 아지즈 베히치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PSV 아인트호벤)
DF 트렌트 세인즈버리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PSV 아인트호벤)
MF 제임스 예고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아우스트리아 빈)
MF 마시모 루옹고 (잉글랜드 챔피언쉽 퀸즈 파크 레인저스)
MF 잭슨 어빈 (잉글랜드 챔피언쉽 헐 시티)
FW 매튜 레키 (독일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
FW 로비 크루즈 (독일 분데스리가2 보훔)



이란

GK 아미르 아베드자데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마리티무)
DF 밀라드 모하마디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아흐마트 그로즈니)
DF 모르테자 푸랄리간지 (벨기에 1부리그 KAS 외펜)
DF 마지드 호세이니 (터키 쉬페르리그 트라브존스포르)
MF 바히드 아미리 (터키 쉬페르리그 트라브존스포르)
FW 알리레자 자한바크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W 사만 고도스 (프랑스 리그 앙 아미앵)
FW 사르다르 아즈문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루빈 카잔)
FW 카림 안사리파르드 (잉글랜드 챔피언쉽 노팅엄 포레스트)



우즈베키스탄

MF 도스톤베크 캄다모프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안지)
FW 엘도르 쇼무로도프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로스토프)



이라크

DF 알리 아드난 (이탈리아 세리에 A 아탈란타)
MF 오사마 라시드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산타 클라라)



북한

FW 박광용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푈텐)
FW 한광성 (이탈리아 세리에 B 페루자)



시리아

MF 모하메드 오스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헤라클레스)



키르기스스탄

DF 발레리 키친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예니세이 크라스노야르크)



필리핀

DF 욘 패트릭 슈트라우스 (독일 분데스리가2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




프리미어리그 선수가 6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분데스리가와 러시아 프리미어리그가 5명입니다. 참고로 아시안 컵 참가 선수 중 소속 리거가 가장 많은 리그는 카타르 리그로 무려 41명... 한국의 K리그1은 6명, K리그2는 4명입니다.


평균 나이




트렌스퍼마크트 기준 선수 마켓 벨류 순위

1위 손흥민 (한국) 50m
2위 알리레자 자한바크슈 (이란) 18m
3위 나카지마 쇼야 (일본) 15m <부상 낙마>
4위 무토 요시노리 (일본) 10m
5위 사르다르 아즈문 (이란) 9.5m
6위 매튜 라이언 (호주) 8m
6위 사카이 히로키 (일본) 8m
8위 도안 리츠 (일본) 7.5m
8위 황희찬 (한국) 7.5m
10위 요시다 마야 (일본) 7m




트렌스퍼마크트 기준 국대 마켓 밸류 순위

1위 한국 86m (근데 이중에 50m이 손흥민...)
2위 일본 80m
3위 이란 58m
4위 호주 37m
5위 우즈베키스탄 21m
6위 중국 1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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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의탑
19/01/07 13:32
수정 아이콘
일본은 정말 별무게도 없는 선수만 잔뜩 보낸느낌이죠
손금불산입
19/01/07 14:10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우리나라도 손흥민을 빼면 딱히 무게감이 있는 편은 아니라.. 기성용도 이제야 좀 입지를 다지는 수준이고 구자철도 팀 레전드이긴 하지만 강등권 미드필더죠. 근 몇년간 유럽파 뎁스도 굉장히 줄어들었고...
미나토자키 사나
19/01/07 13:33
수정 아이콘
일본 빅리거 그것도 1부리그에 진출한 선수들은 진짜 많네요. 별로 들어본 선수가 없는걸 보면 큰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는 적어보이긴 한데 주전으로 다 자리는 잡나 궁금하네요. 그래도 킹흥민이 있어 부럽진 않네요 크크
레가르
19/01/07 13:33
수정 아이콘
역시 아시아 4강은 한국. 일본. 호주. 이란 이긴 하군요. 근데 그 호주가 어제 패배...
Lord Be Goja
19/01/07 19:04
수정 아이콘
녀석은 우리 4천왕중에 최약체지(50년대에 받은 우승컵을 만지작 거리며)
타디스
19/01/07 13:39
수정 아이콘
손흥민 이적한다면 못해도 시작점이 80~100m정도일테고, 이정도 이적료에 토트넘보다 상위티어 구단이면 해외쪽으로는 레알 바르샤 아틀레티코 뮌헨 유벤투스 정도고 리그내라면 맨유 맨시정도인데 엄청난 위상이네요.
메이진
19/01/07 13:53
수정 아이콘
손흥민이 없다면 해외파는 일본이 가장 두텁네요
시메가네
19/01/07 13:54
수정 아이콘
호주가 옛날의 호주가 아니네요
비두카 케이힐때보다 약해보입니다
아붓지말고따로줘
19/01/07 19:18
수정 아이콘
막바지지만 키웰도 같이 있던거 생각나네요 크크 일본전골넣은 알로이시도 좋아했는데..
차아령
19/01/07 14:02
수정 아이콘
오카자키 신지, 카가와 신지 둘다 이번 대회에 안나오네요???
손금불산입
19/01/07 14:09
수정 아이콘
둘 다 폼이 영 메롱이고 세대교체를 노리는 의중도 있는 것 같습니다.
껀후이
19/01/07 14:26
수정 아이콘
일본이 해외파 뎁스가 더 좋긴 좋네요
킹흥민 하나로 셧업이긴 하지만...
일본이 제일 무서워요 역시
허성민
19/01/07 17:07
수정 아이콘
한국도 갓흥민 빼면 밸류가 거의 안보이는 정도인데..
진정석
19/01/07 18:53
수정 아이콘
일본 많은줄은 알았지만 숫자가 대단하네요 우리는 생각보다 처참하네요 손과 기 빼면 아욱국 지,구 외엔 2부리거들이네요 그래도 우리 2부리거들은 1~2년 내에 해당리그 1부리그 갈것같다는 점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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