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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7 14:43
그린벨트가 풀려도 까일건 아닌데요. 이건 마치 예전 대학논란과 똑같아요.
아이유는 고3때 지금은 여건이안되니 대학 안간다고 했는데 대학안간다고 확정지어버렸죠. 물론 이후 안가긴했지만 대학을 지금 안가는거랑 안가는건 다르죠. 그린벨트도 똑같아요. 그린벨트가 지금 당장은 안풀렸지만 저곳 입지나 주변개발되는것 보면 언젠가는 풀릴 지역입니다. 물론 이번에 신도시 확정된곳과 달리 아이유가 산곳은 집들이 많은 취락지역이라 보상금이 많이 들어가기땜에 일부러 뺀것 같지만요. 뒤로는 우면산과 앞으로는 양재천. 결국에는 그린벨트 풀릴만한 곳입니다. 나중에 그린벨트 풀린다고 아이유가 까여야할 이유도 없죠. 아 그리고 투기목적이었다면 도로건너 농지를 사지않았을까요.
19/01/07 14:48
아이유기 때문에 원래 아이유 싫어했던 여초에서 건수 생겨서 까는거지
남자 연예인이었다고 못 가지고 심보 고약한 사람들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안 깠을리가 없음
19/01/07 14:53
특별히 깔게 없는게 팔려고 산목적도 분명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아이유 어머니가 좋은소식(?) 듣고 겸사겸사 본인회사사무실+아이유공간 을 넣었다고 보는게 맞겠죠. 정말로 까고싶다면 아이유 어머니가 정부관계자/부동산관계자로부터 여기 사놓으면 무조건 오르니 시세차익을 노려라 라는 소식을 듣고 있는돈없는돈 다때려부어서 건물을 샀고 GTX 토지보상할때쯤 팔려고 마음먹었다라는 직접적인 증거가 나와야 깔수있다고 봅니다.
19/01/07 14:59
처음에는 실사용하지도 않는 건물 산 게 투기 아니면 뭐냐고 하더니 -> 아이유가 실사용중인걸로 밝혀짐
그 다음에는 건물 사고 몇달만에 그린벨트 풀린 걸로 까더니 -> 그린벨트 아직 안 풀림 어쨌든 과천에 gtx 생기고 20억이나 올랐잖아! 투기야!! 빼애액!!! 하는 중이죠 진짜 기도 안 차요
19/01/07 15:06
논란정리글을 그대로 가져오셨다고해도 마지막 결론은 안가져오시는게 나았을거 같은데요.
도대체 깔이유가 어딨다고요. 미리 사전정보를 얻고 투기이유로 구매한게 아니라는데요.
19/01/07 15:06
강남 과천 사두면 올라가는 건 당연하지요. 거기 사두면 오를 거라는게 고급 정보인가요.
건물 집만 사두면 떨어질 일이 있나요. 사는 과정에서 아무 문제없고 지금도 없고 . 있지도 않은 23억 시세차익과 그린벨트 해제 썰.. 도대체 이 논란은 어디에 근거를 둔 것인지..
19/01/07 15:24
본문대로라면 인터뷰 내용이랑 상충되는 것도 아니죠.
실사용 목적으로 샀고 차후 개발제한이 사라진다는 전망도 없는 형편이라 시세 상승을 기대하기도 힘듭니다.
19/01/07 16:04
활동에 있어서 돈을 우선순위로 두지 않겠다는 말인데 참...
기사 댓글보니까 걱정할 수밖에 없을 정도의 지적 수준이더라구요. 시세차익을 정부 세금으로 메꿔야한다는게 베댓인데 대체 무슨 소리인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갑니다.
19/01/07 16:12
그런 경우는 시세보다 비싸게 보상금을 지불하는건데 이런거 일일이
지적하는 것도 힘드니 댓글창 안 보는게 편한 것 같아요. 글덕분에 왜 저런 글 썼는지 이해는 되네요.
19/01/07 16:29
아이유가 [돈을 벌려고] 해당 건물/토지를 샀다고 생각해버리니까 발생한 오류라고 봅니다.
아이유의 해명 기준으로 엄마회사사무실+작업실+후배육성공간 등등 그냥 오래쓰려고 산거라면 돈벌욕심이랑 연관짓는게 과연...
19/01/07 15:09
진짜 사촌이 땅을 사서 배아픈거라고밖에....
다른 아이돌 건물주들 아무도 이렇게 부동산때매 까이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아이유라서 아이유 당했다고밖에
19/01/07 15:16
돈 있는데 땅도 못 사나요. 아니면 앞으로 내릴 땅만 사야하나요..
다들 돈 있고 정보 있으면 샀겠죠. 내가 하면 투자 니가 하면 투기라서 논란이 만들어 지는 것 같습니다. 재밌는 것은 커뮤니티들의 나이대, 성별비율에 따라 분위기가 확 갈리네요.
19/01/07 15:21
애초에 투기하는 사람들이 머저리들도 아니고 실사용 용도로 대충 아무거나 갖다 붙여서 쓴다고 본인이 해명하는건 아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근데 애초에 투기 자체가 범법의 의미가 아닌데 괜히 물고 늘어지는게 추한거고 아이유는 사실 뭘 해명 할 필요도 없는 상황이죠. 이게 진짜 논란이 될라면
GTX가 들어오고 그린벨트 풀린다는걸 뒷소스로 알고 아이유가 건물을 샀고 그린벨트가 실제로 풀렸어야 욕을 먹는게 납득이 가죠. 아니면 아이유가 국토부 장관 할라고 나왔거나...
19/01/07 15:28
취득하는 과정에서 불법이 들어갔다면 문제 삼을 수 있겠지만...그게 없다면 뭐가 문제죠.
연예인을 포함한 공인들은 자신의 재산을 불리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는건가요? 재산을 증식하는 과정에서 불법적인 일만 없으면 됩니다.
19/01/07 15:43
비판쪽에서 말하는 건...
비공개 정보를 알고 투기했다는 거라...... (물론 아니지만,)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불법이냐 아니냐를 따져볼 여지가.....ㅠㅠㅠㅠ
19/01/07 15:32
시세차익을 논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었다. 아이유 건물이 있는 지역의 그린벨트가 풀렸다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돌고 있는데 그 지역은 여전히 그린벨트 지역임이 확실했다.
아이유가 산 건물을 2017년 말 부동산 사이트에 매물로 올린 적이 있는 공인 중개소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그 지역은 그린벨트 내에 있는 집단취락지구다. 당시 GTX 개발 계획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건물을 구입한건데, 그게 풀려서 개발이 가능한 1종이 되고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 개발에 대한 규제가 엄격한 곳을 투기 목적으로 사는 건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투기 논란을 제기한 언론의 추측성 보도에 황당함을 드러냈다. 23억에 달하는 시세차익에 대해 묻자 그는 “그건 절대 아닐 것이다. 그 동네에 사는 집이 채 10가구가 안된다. 그래서 매물이 거의 나오지 않는 곳이다. 또 조용히 살기 원하는 분들이 많아 개발되길 원치 않는 분들이 대부분”이라며 “현재 매물이 나온다고 해도 샀던 가격보다 마이너스일 거다. 시세차익 23억이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다. 과천를 다 봐도 아파트는 좀 올랐지만 그 외에 지역들은 그렇게 큰 폭으로 오른 매물은 없다”고 설명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1484345
19/01/07 15:45
아이유 여초 안티가 많은건 은혁과의 사건 때문에 SJ팬들이 달라붙은게 크다고 봅니다. 예전부터 뻘짓 잘하던 애들인데 나이먹어도 어디 갈리가 없어요.
이거 솔직히 킹리적 갓심 아닙니까?
19/01/07 16:08
근데 진짜 여초는 아이유를 왜이렇게 싫어하나요? 질투? 그렇다기엔 아이유보다 예쁘고 어린 연예인들도 있는데 유독 아이유한테만 난리치는거 같아서...
19/01/07 19:53
열-폭 한마디로 정의 됩니다.
너무 잘나서 정말 싫었는데 깔 건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늘 만만한게 연기력이라고 나저씨 시작할때만 기다려서 대차게 깔려고 히히덕 거리고 있었을텐데 연기까지 잘해버리니 멘탈이 하늘로 승천해버렸죠 크크크크
19/01/07 16:09
당장 23억오른건 말이 안되어 보이고,
제 생각은 차후 3기 과천신도시 자리 다 잡고 땅값이 올랐을 경우 신도시 확장건으로 그린벨트가 풀렸을 경우 저정도 수익이 가능하고도 남을거 같네요. 물론 한~참뒤 얘기.. 18년 1월에 실거래등록이면 과천이 3기신도시 될지 웬만한 소스 아니면 몰랐을텐데 운빨 상타치네요,,
19/01/07 17:30
동네 바이 동네겠지만 여기는 언젠가는 그린벨트 풀릴지 안풀릴지 여부는 앵간치 살아보면 혹은 그런사람 말 들어보면 알수 있어요. 문제는 저렇게 몇십억되는돈 박아넣고 존버가능한 사람은 생각보다 몇 없단거죠. 보통사람들은 알아도 못들어가요. 가격대가 진입장벽이 있으니까요. 돈이 있어도 누구는 그돈 언제오를지 언제풀릴지 모르는데 결론날때까지 묶여있는게 싫을수도 있고 누구는 대출끼고 언제오를지 기다리면서 이자내는게 싫을수도 있고 각양각색이죠. 결론은 아무 문제 없고 될놈될이다.
19/01/07 18:09
페미들은 아이유에게 깊은 패배감을 느끼고있기 때문에 기회만 보면 물어뜯죠
로리타로 그렇게 흔들어대도 무너지기는 커녕 더 승승장구하고 매년 기부에 선행에 탄탄대로를 걷고있다보니 어떻게든 무너뜨리고 싶을텐데 이번엔 투기로 흔들어보네요. 다행히도 아이유 멘탈은 튼튼하고 고소경험도 있으니 이번에도 얄짤없이 고소미파티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19/01/07 18:49
결국 부모님이 운영하는 사업체 건물이라는게 밝혀지면서 종료되네요. 부모님의 사업체 이름 주소까지 다 까발려졌으니 이제 그 사업체로 공격들어가겠네요.
19/01/07 20:00
소속사 공식입장 뜨면서 끝났네요.
오히려 그것들은 아이유 미담만 하나 늘려주는 짓거리를 하루 죙일 하고 있었습니다. 진짜 후배들을 위해서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었죠 크크크크 이제 씐나는 고소미 파티만 남았습니다. 아이유가 돈버는걸 누구보다 배아퍼 하고 열폭하지만 아이유 통장 잔고를 착실하게 늘려주는 츤데레 같은 그것들 크크크 여초 사이트에 부동산 전문가들이 그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19/01/07 20:01
제목보고 깜놀해서 들어왔는데 이게 무슨 크크크킄
이거 뭐야, 내가 가해자인가? 싶을 정도로 헷갈렸는데 뭐 처벌은 해야죠.(빵끗) 시즌 2 갑시다.
19/01/07 20:04
안녕하세요.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엠 입니다.
금일 보도된 아이유 관련 내용에 따른 소속사 공식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먼저, 아이유의 건물 및 토지 매입과 관련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투기 주장은 결코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인터넷 상에 아이유가 매입한 것으로 떠돌고 있는 부지 사진은 아이유와 전혀 무관한 공간입니다. 아이유는 작년 초 본가와 10분 거리에 있는 과천시 소재 전원 주택 단지 내 건물을 매입하였고, 해당 건물은 본래 상업, 사무 목적으로 완공된 근린 시설 건물입니다. 해당 건물은 현재까지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 아이유 어머니의 사무실, 창고 등의 실사용 목적으로 매입 당시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이유 본인이 아끼는 후배 뮤지션들을 지원하기 위해 무상으로 작업실로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와의 상의 끝에 허위사실과 악의적인 유언비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현재 사용 중인 건물의 내부 사진을 공개하기로 하였습니다. 모쪼록 신중히 내린 결정인 만큼 아티스트 본인뿐 아닌 아이유의 가족, 아이유가 아끼는 뮤지션들의 보금자리인 점을 고려해 사생활을 존중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덧붙여, 현재 해당 건물에 대한 매매 계획이 없으므로 일각의 투기관련 루머는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또한 최초 보도된 해당 건물의 매각 추정가 역시 일각의 추측일뿐 전혀 확인되지 않은 정보임을 강조드립니다. 당사는 확인되지 않은 전언과 이에 따라 무분별하게 쏟아지고 있는 온라인 내 각종 악성루머들에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반면에 해당 지역이 매우 조용한 주택가이므로 단지 내 주거 중이신 주민 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을까 매우 조심스럽고 우려스러운 입장이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금일 중 온라인 상에 확산된 각종 루머와 악의성 게시글, 팬 분들이 신고 메일로 보내주신 채증 자료들을 지속적으로 모으고 있으며,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 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임을 말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들께 부득이하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며, 늘 아이유에게 보내주시는 믿음과 협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판사님. 비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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