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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0 20:59
질롱은 너무 수준미달이라 퇴출시켜도 할 말이 없는 수준이네요... 구대성감독 등판해서 1이닝 먹는거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서도 팀은 심각하네요
19/01/20 21:22
저도 한국에서 자리없어도 그건 나이라든지 포지션이라든지 실력 외의 요소들로 구단에서 안 받아준 경우도 있으니
어느정도 해주겠지하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그런선수들만 있는건 아니고 프로2군에서도 실력적으로든, 포텐으로든 함량미달이라 안 받은 선수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알고보니 저게 당연한거같기도 합니다. 습자지뎁쓰라 1군로스터도 메이저 40인에서 싱글A까지 같이 있다는평을 듣는게 KBO인데 거기서 2군에서도 안 받아준다는 얘기니.. 뭐 결국 이것도 성적나오니 하는 얘기지만
19/01/20 21:12
궁금해서 성적 봤는데 이재곤은 정말 한결같네요.
이렇게 한결같이 몇 년 내내 볼질만 하는 투수도 드문거 같아요(...). 도대체 10시즌은 어떻게 그 성적이 나온건지...
19/01/20 21:18
선수들이 국내 실업야구 생각하고 달려든것도 있겠지만 질롱탓만 하기엔 마이너 주전급이나 메이져 백업급들도 심심찮게 뛰는 리그라... 피트코즈마가 중심타선 치더군요. 어찌됐든 고생했습니다.
19/01/20 21:23
호주리그 수준이 최근 많이 올라서 AA랑 AAA 사이정도 될겁니다. KBO 평균 수준이랑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인데 간 선수들은 KBO에서도 방출당하거나 드랩 못뽑힌 선수들이였죠.
19/01/20 21:47
너무 못해서 실망이긴 한데,
앞으로 호주리그가 윈터리그처럼 활성화되서 우리나라에서도 유망주들을 점검할 수 있는 리그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당장 올해 성적은 처참하지만 앞으로가 기대되는 리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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