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1/20 20:55:18
Name 비타에듀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호주 프로야구 정규리그 최종 결과.TXT
노이스트 디비전

공동 1위 브리즈번   벤디츠        25승 15패
             시드니 블루삭스          25승 15패

3위 캔버라 캐벌라                     23승 17패
4위 오클랜드 투아타라 (뉴질랜드)14승 26패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1위 퍼스 히트                      24승 16패
2위 멜버른 에이시스             23승 17패
3위 애들레이드 바이트          19승 21패
4위 질롱 코리아                   7승 33패



질롱코리아는..
팀 타율 .227, 팀 홈런 15개, 팀 ERA 8.36 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센터내꼬야
19/01/20 20:59
수정 아이콘
1승도 못할 줄 알았는데 선방했네요.. 하아.
오클랜드에이스
19/01/20 20:59
수정 아이콘
질롱은 너무 수준미달이라 퇴출시켜도 할 말이 없는 수준이네요... 구대성감독 등판해서 1이닝 먹는거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서도 팀은 심각하네요
及時雨
19/01/20 21:02
수정 아이콘
이래갖고 재취업의 장이 될 수 있을런지
19/01/20 21:08
수정 아이콘
응? 국내서 자리없는 선수들이 호주 가서 재기를 노린다고 들었는데

성적은 처음 봤는데 충격적이네요...
19/01/20 21:22
수정 아이콘
저도 한국에서 자리없어도 그건 나이라든지 포지션이라든지 실력 외의 요소들로 구단에서 안 받아준 경우도 있으니
어느정도 해주겠지하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그런선수들만 있는건 아니고 프로2군에서도 실력적으로든, 포텐으로든 함량미달이라
안 받은 선수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알고보니 저게 당연한거같기도 합니다.

습자지뎁쓰라 1군로스터도 메이저 40인에서 싱글A까지 같이 있다는평을 듣는게 KBO인데 거기서 2군에서도 안 받아준다는 얘기니..
뭐 결국 이것도 성적나오니 하는 얘기지만
김유라
19/01/20 21:12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성적 봤는데 이재곤은 정말 한결같네요.
이렇게 한결같이 몇 년 내내 볼질만 하는 투수도 드문거 같아요(...). 도대체 10시즌은 어떻게 그 성적이 나온건지...
부모님좀그만찾아
19/01/20 21: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수들이 국내 실업야구 생각하고 달려든것도 있겠지만 질롱탓만 하기엔 마이너 주전급이나 메이져 백업급들도 심심찮게 뛰는 리그라... 피트코즈마가 중심타선 치더군요. 어찌됐든 고생했습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19/01/20 21:23
수정 아이콘
호주리그 수준이 최근 많이 올라서 AA랑 AAA 사이정도 될겁니다. KBO 평균 수준이랑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인데 간 선수들은 KBO에서도 방출당하거나 드랩 못뽑힌 선수들이였죠.
19/01/20 21:47
수정 아이콘
너무 못해서 실망이긴 한데,
앞으로 호주리그가 윈터리그처럼 활성화되서 우리나라에서도 유망주들을 점검할 수 있는 리그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당장 올해 성적은 처참하지만 앞으로가 기대되는 리그입니다.
19/01/21 11:57
수정 아이콘
최다 실점 투수 : 이재곤 5이닝 17실점(15자책).......

ㅠㅠ 대체 2010의 김수완 이재곤은 어떻게 된걸까요?
19/01/21 14:19
수정 아이콘
뽀 to the 록이라는게 학계의 정설인 듯합니다
삿포로인
19/01/21 18:02
수정 아이콘
연봉..... 때문일까요......? (아주아주 긍정저그로 생각해서)
19/01/21 19:30
수정 아이콘
1등이 아니었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261 [연예] [에이핑크] 미니 팬미팅을 마지막으로...(15mb데이터) [8] 삭제됨3824 19/01/20 3824 0
32260 [스포츠] [아시안컵] 베트남 1 : 1 요르단, 승부차기 들어갑니다! [116] 빨간당근7837 19/01/20 7837 0
32258 [스포츠] 기성용 햄스트링 부상으로 뉴캐슬 복귀 [26] SKY926299 19/01/20 6299 0
32257 [연예] [NMB48] 오오타 유우리.jpgif(약 데이터) [3] 아라가키유이3364 19/01/20 3364 0
32256 [스포츠] 박문성이 알려주는 벤투호에서 조현우·이승우 보기 힘든 이유.jpg [12] 김치찌개6364 19/01/20 6364 0
32255 [스포츠] 호주 프로야구 정규리그 최종 결과.TXT [13] 비타에듀3886 19/01/20 3886 0
32254 [스포츠] [해축] 후반기 일정에 들어선 PSG 근황.gfy (9MB) [16] 손금불산입5110 19/01/20 5110 0
32253 [연예] [아이즈원] 일본쇼케이스 기자회견 풀번역+사쿠노키관련예고 [7] 안유진4807 19/01/20 4807 0
32252 [연예] [아이즈원] 일본 쇼케이스 방송한다고 하네요 [6] LEOPARD3510 19/01/20 3510 0
32251 [스포츠] 김민재선수가 베이징을 택했네요 [63] 닼라9413 19/01/20 9413 0
32250 [연예] [아이즈원] 쇼케이스 브이앱 [16] 안유진3879 19/01/20 3879 0
32249 [스포츠] [KBO] 역대 선수들 사이에서 박용택의 위치.jpg [25] 손금불산입5097 19/01/20 5097 0
32247 [스포츠] (스포) 형이 왜 여기서 나와 ??? [39] 살인자들의섬7971 19/01/20 7971 0
32246 [연예] 오늘 우주소녀/청하/라붐/러블리즈/여자친구/에이핑크 인기가요 무대 [13] Davi4ever2436 19/01/20 2436 0
32245 [연예]  [아이즈원] 일본 쇼케이스 다녀온 후기 (스포주의) [44] 인사이더6816 19/01/20 6816 0
32244 [연예] (약스포) SKY캐슬과 알함브라궁전의추억, 나의 몰입을 깨는 것들. [70] RookieKid6103 19/01/20 6103 0
32243 [스포츠] 최강희 감독이 다롄으로 갈 것 같습니다. [9] Rorschach5058 19/01/20 5058 0
32242 [스포츠] 크보 출신 재테크 끝판왕.TXT [16] 비타에듀8683 19/01/20 8683 0
32241 [연예] (스카이캐슬계층) 강준상 and 곽미향 연애시절.gif [12] 킬리언 머피5968 19/01/20 5968 0
32240 [스포츠] [배구] 올스타전 갑분싸 [12] 무라세 사에5281 19/01/20 5281 0
32239 [연예] [AKB48] 쥬리소식 이것저것 [11] 어강됴리4462 19/01/20 4462 0
32238 [스포츠] 서양인이 동양 여성을 볼 때의 나이.jpg [21] 킬리언 머피9231 19/01/19 9231 0
32236 [연예] [아이즈원] 앚프메 잘 받아보고 계신가요? [68] 엘데8039 19/01/20 803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