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1/27 14:01:44
Name 빨간당근
File #1 극한직업_200만.jpg (116.5 KB), Download : 25
File #2 극한직업_박스오피스.png (32.5 KB), Download : 3
Link #1 CJ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영화진흥위원회
Subject [기타] [영화] 개봉 4일만에 손익분기점 돌파! (수정됨)




류승룡 배우의 5년만의 흥행작,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4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제작비 65억, BP 약200만)을 돌파했습니다.
평일 30~35만, 주말 약 100만명 이라는 광풍에 가까운 관객몰이를 하면서 그야말로 미친듯이 스코어를 갱신하고 있네요.

역대 코미디 영화 오프닝 관객 신기록(럭키, 두사부일체, 완벽한타인 모두 재쳤습니다;)에 역대 1월 개봉작 스코어 신기록까지 전부 갈아치웠습니다.
설 연휴까지 쭈욱 치고나갈거 같은데 어디까지 찍을지 기대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azymind
19/01/27 14:03
수정 아이콘
진짜 개봉타이밍이 기가막힘..
야부리 나코
19/01/27 14:03
수정 아이콘
이것이 바로 치느님의 힘..
홍보영상을 너무 잘 만들었던 거 같아요
묘이 미나
19/01/27 14:03
수정 아이콘
이거 잼있나요 ? 담주 문화의날에 볼게 없어서 이거라도 봐야하나 생각중입니다.
빨간당근
19/01/27 14:06
수정 아이콘
생각없이 웃으면서 보기에 좋습니다! 후후..
ChojjAReacH
19/01/27 14:10
수정 아이콘
일단은 뺑반 대 극한직업인데 저보고 고르라면 극한직업 볼거 같습니다.
19/01/27 15:56
수정 아이콘
부담이 없이 볼 수 있습니다
하이아빠
19/01/27 16:43
수정 아이콘
취향 재대로 저격당했습니다.
길잡이
19/01/27 14:09
수정 아이콘
쩝...오늘 영화관 갔는데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는 그냥 다 극한직업으로 상영도배되었더군요.
다른 영화들은 오후 7시 이후로 상영이 잡혀있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에프케이
19/01/27 14:11
수정 아이콘
오늘 오전에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진짜 계속 터집니다 크크
지구특공대
19/01/27 14:13
수정 아이콘
류승룡씨가 정말 절치부심해서 찍었다는데 결과가 좋게 나와서 다행이네요.
저도 이번 설날때 보러 갈 생각입니다.
위원장
19/01/27 14:21
수정 아이콘
개봉타이밍 구렸어도 영화 자체가 재밌어서 흥행은 했을겁니다
바카스
19/01/27 14:25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이하늬가 작품 보는 눈이 있는건가.. 류승용 최근 쭉 안 좋지 않았던가요
빨간당근
19/01/27 14:36
수정 아이콘
류승룡 최근에 쭈욱 안좋았죠; 근데 이하늬도 딱히 영화쪽에서 흥행한건 타짜-신의 손, 조작된 도시 정도라서요;
돼지도살자
19/01/27 20:37
수정 아이콘
류승룡인성 관련해서 파파괴 나오고 흥행도 계속 참패였는데 반등가나요
레펜하르트
19/01/27 14:34
수정 아이콘
어제 보고 왔는데 기대만큼 대박 웃음은 아니었지만 충분히 볼만했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머리 비우고 웃다가 상쾌한 기분으로 나온 영화.
최강한화
19/01/27 14:34
수정 아이콘
500만 까지는 무난히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가르
19/01/27 14:42
수정 아이콘
일단 예고 영상이 보고 싶게 만들더군요. 처음에는 치킨 광고인가 했는데 영화예고 크크.. 내일 쉬는날이라 아침에 볼 예정인데 평들이 나쁘지 않네요
나를찾아서
19/01/27 14:43
수정 아이콘
저는 기대 안하고 봤는대 생각없이 보기에는 좋은 영화 같습니다.
같이 본 관객들도 쉴틈없이 웃으면서 봤내요.
처음과마지막
19/01/27 14:57
수정 아이콘
생각없이 웃기에는 딱 좋은 영화죠
재미있게 봤어요
마프리프
19/01/27 15:06
수정 아이콘
요즘 실력도 안되면서 너무 많은걸 담으려고 하는 영화가 많은대 그런 영화보단 작정하고 한가지만 하겠다고 나오는게 좋죠
류수정
19/01/27 15:08
수정 아이콘
류승룡 기모찌이이!!
데프톤스
19/01/27 15:39
수정 아이콘
설 연휴 기세 타면 천만 각도 나오지 않을까요 cj에서 힘 좀 주는거 같은데 흐흐 저도 고향가서 부모님 모시고 한번 더 볼 예정입니다
compromise
19/01/27 15:51
수정 아이콘
예고편 볼 때부터 잘 나갈 것 같더라구요.
19/01/27 16:06
수정 아이콘
극장에 볼것이 없는 타이밍이기도 한데
생각보다 입소문도 좋더군요
피식인
19/01/27 16:33
수정 아이콘
가족들이랑 명절에 이거나 봐야겠네요.
냉면과열무
19/01/27 17:02
수정 아이콘
저도 아거 볼까 해서 평을 들어보고 있는데, 이거 본 분들은 모두 다 '생각없이' 보면 재미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생각없이의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볼 예정입니다..
미나사나모모
19/01/27 17:09
수정 아이콘
극장에서 다 같이 빵터지는 상황이 끊임없이 계속됩니다 크크크크크
오고에다이야몬도
19/01/27 17:50
수정 아이콘
이거보고 이병헌 감독님 이전작품을 찾아보게 되더군요 크크 바람바람바람하고 스물, 위대한 소원...뭔가 조삼모사식 개그가 뽀인뜨라고나 할까...
다리기
19/01/27 17:52
수정 아이콘
이 분위기에 설 끼면 천만 그냥 찍을 기세네요
19/01/27 17:57
수정 아이콘
토요일날 조조로 극한직업 보고 밤에 킹덤 몰아봤는데 류승룡 때문에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아침에 보던 그 아저씨가 맞나 싶었습니다
하이텐숀
19/01/27 20:09
수정 아이콘
뻘질문 이지만 킹덤 재밌나요? 흐흐
19/01/27 20:17
수정 아이콘
김은희 작가를 좋아해서 기대 만큼은 아니었는데 아직 시즌1이라 판단은 안되지만 충분히 볼만 한거 같습니다.
하이텐숀
19/01/27 20:5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살려는드림
19/01/28 01:57
수정 아이콘
저는 반대로 킹덤을 다 보고나서 그날 밤에 극한직업을 봣는데 크크
그러지말자
19/01/27 18:01
수정 아이콘
스물을 너무 재미있게 본지라 이번 설에 한번 봐야 겠군요.
순둥이
19/01/27 18:09
수정 아이콘
재밌어요
아리아
19/01/27 19:24
수정 아이콘
토요일 60만이 아니고 100만가까이 찍었습니다
빨간당근
19/01/27 19:39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전일대비 관객수 증감이 60만이길래 착각했네요.
99만 5천이 증가했으니 약 100만이네요;
치킨은진리다
19/01/27 19:26
수정 아이콘
주인공이 치킨인데 웃음이 나오는건 당연합죠!!
19/01/27 20:40
수정 아이콘
오늘 봤는데 재밌더군요.
차아령
19/01/27 21:25
수정 아이콘
재밌어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602 [연예] 쏘리쏘리 안무 [30] 레펜하르트6672 19/01/27 6672 0
32601 [연예] 걸그룹 덕질하려면 이정도는 다 하는 거 아니었나요? [20] 홍승식11601 19/01/27 11601 0
32600 [연예]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같은 매니저.jpg [13] 살인자들의섬10040 19/01/27 10040 0
32599 [스포츠] 아시안컵에서 드러난 벤투 전술의 약점 및 파이브백 파훼법 [19] 스포없이축구다시보기5943 19/01/27 5943 0
32598 [기타] [영화] 개봉 4일만에 손익분기점 돌파! [41] 빨간당근8521 19/01/27 8521 0
32597 [연예] 룰라 김지현 리즈시절 비쥬얼.jpg [16] 살인자들의섬15176 19/01/27 15176 0
32596 [스포츠] 中언론의 한탄 "베트남도 중국 추월, 리피 역사상 최악 감독" [18] swear5302 19/01/27 5302 0
32595 [연예] [스카이캐슬] 대본사기 당한 줄 알았던 배우들 [2] 감모여재5874 19/01/27 5874 0
32594 [스포츠] [NBA] <골든 스테이트 Vs 보스턴 셀틱스> 하이라이스 [18] k`2472 19/01/27 2472 0
32593 [연예] 일본의 2차 한류와 3차 한류의 특징. [57] 묘이 미나 9850 19/01/27 9850 0
32592 [스포츠] 아스날과의 경기전 흥 폭발하는 맨유 선수들 [11] SaKeR4483 19/01/27 4483 0
32591 [스포츠] 한화, FA 송광민 잡았다…2년 총액 16억원 [57] 살인자들의섬6367 19/01/27 6367 0
32590 [스포츠] 언제까지 국가대표에 정신력 타령을 할것인가? [114] 아유8309 19/01/27 8309 0
32589 [스포츠] [해축] 권창훈 시즌 2호골.gfy [38] 손금불산입5911 19/01/27 5911 0
32588 [연예] BNK48 총선 결과. [5] 묘이 미나 3047 19/01/27 3047 0
32586 [연예] [여자친구] 예린이가 알려주는 해야 수정 전 안무 [13] 홍승식5412 19/01/27 5412 0
32585 [스포츠] [해축] 이쯤되면 꿀벌이 아니라 말벌.gfy (8MB) [10] 손금불산입6763 19/01/27 6763 0
32584 [연예] Ori 사건의 후일담이 올라왔네요. [52] StayAway12266 19/01/27 12266 0
32583 [연예] 아라시의 역대급 20주년 돔 투어.TXT [12] 비타에듀4018 19/01/27 4018 0
32582 [연예] [스카이캐슬] 실시간으로 보다가 눈물 찡한 장면 (스포) [24] 비싼치킨5962 19/01/27 5962 0
32581 [연예] [스카이캐슬] 일주일 어떻게 기다리죠? (스포 유) [91] 아이즈원_이채연9338 19/01/27 9338 0
32580 [연예] [NMB48] 가수로 활동중인 시로마 미루의 친언니.JPG [11] 아라가키유이7515 19/01/27 7515 0
32579 [연예] 오늘자 청하 친목샷.jpg (with 박해윤, 엑시, 강미나) [3] pioren5299 19/01/27 529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