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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14 20:21:56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0190614200024860.jpg (278.3 KB), Download : 27
Link #1 본문에
Subject [스포츠] [MLB] ??? : 피칭은 비지니스라니깐 (수정됨)


https://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189666

장타율 실화냐… OPS 0.946 그레인키, 공포의 9번 타자



그레인키의 이번 시즌 배팅 스탯은 31타수동안 0.290 0.333 0.613  0.946

이것 때문에 포털 댓글에는 오타니가 짭 이도류고 그레인키가 찐이라는 우스갯소리가 크크크





https://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189651

그리고 묻어가는 추신수 소식


오늘 안타 없이 1타수 무안타 5출루를 기록하는 진기록을 달성. 메이저리그 통산 94번째라고 하네요.

1908년 이후 3볼넷 2사구를 기록한 선수 중 해당 경기에서 득점과 도루까지 기록한 메이저리그 역사상 첫 번째 선수가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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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이드
19/06/14 20:24
수정 아이콘
아메리칸 리그는 안가는 이유 아닌가요 크크크
19/06/14 20:44
수정 아이콘
혹시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부진과 함께 심리적인 장애가 있었던 이유가 타격을 못 해서 였던건가요?;;;
스타나라
19/06/14 21:21
수정 아이콘
체력만 받혀주면 아메리칸리그가 더 낫겠는데요 크크
1일 선발 4일타자로 매일 출장하는 투수의 표본이 되겠어요.
마르키아르
19/06/14 20:57
수정 아이콘
0.290 0.333 0.613 0.946

이정도 스탯을 타자로 전향했을때 시즌내내 유지할수 있으면

투수하는게 유리할까요? 타자하는게 유리할까요? 덜덜..
아라온
19/06/14 21:21
수정 아이콘
투수죠! 이정도 타력으론 투수로써 현재 받는 연봉의 반절에도 훨씬 못 미칠듯
스타나라
19/06/14 21:48
수정 아이콘
600타석으로 환산하면 40홈런치는 타자인데, 전성기 푸홀스정도 생각하면 될듯 싶습니다.
물론 푸홀스보다 생산성은 약간 떨어져요. 출루율이 1할정도 차이나서..
세크리
19/06/14 22:10
수정 아이콘
지금 투수 커리어로 명전 충분히 입성 가능하고 올해도 리그 5위권에는 드는 페이스라.... 수비위치따라 다르겠지만 1루수를 한다 치고 저 스탯이면 전성기 푸홀스보다 조금 낮은 정도인데 WAR로 치면 투수 근소 우위 봅니다. 지타면 투수가 훨 낫고요.
19/06/14 22:27
수정 아이콘
센터라인 아닌이상에야 투수하는게 낫죠. 커리어 평균이 저 정도라면 또 얘기가 다르겠지만..
누렁쓰
19/06/14 21:25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나이 좀 더 들고 투수하기 힘들어지면 1루/지명 타자로 전향 한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내야 수비에 익숙하기 때문에 1루수를 보더라도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독수리가아니라닭
19/06/14 21:27
수정 아이콘
메이저는 정말 별별 통계가 다 있군요
트윈스
19/06/14 22:16
수정 아이콘
세이버의 리그라.. 클래식 스탯도 꽤 많이보고..
김유라
19/06/15 00:04
수정 아이콘
기록덕후들이 자료정리를 미친듯이 해놔서, 기록의 스케일이 다르죠.
그나마 스탯티즈가 KBO 에서 자료 정리는 원탑이었는데... 박촉새가 스탯티즈를 날려먹으면서 꽤 암흑기가 길었죠.
이직신
19/06/14 21:50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보니까 재밌더군요 이 선수. 타자하고싶어서 배트끌어안고 울다가 잠든적도 있다고.. 그래도 먹고살려면 더더 잘하는거해야지..
19/06/14 23:33
수정 아이콘
이형은 역시 최고야 ㅠㅠ
MystericWonder
19/06/15 00:12
수정 아이콘
맨 처음으로 메이저로 올라온다는 통보를 받았을 때 싱글A 가서 유격수나 한다고 할까라고 했다는 썰도 있습니다 크크
김호레이
19/06/15 00:43
수정 아이콘
그레인키는 뭘해도 성공할 놈이죠...

야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죠 개인 정신과의사부터

체인지업도 구속 느려졌을때부터 준비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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