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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1 14:13
계속 안걸려서 점점 긴장이 풀린게 아닐까요? 어 이렇게도 안걸려? 이거도 안걸려?
사실 그러니까 당연히 다른 조작이 더 있었을꺼라고 생각했을꺼고....
19/10/01 14:18
이것 때문에 의심이 시작됐고 확신하는 분들이 많았지만은 이 자료로는 알 수 없다며 실드를 드는 사람들도 상당했죠. 그냥 투표수만 뻥튀기 했을 거라며 나온 게 없다는 분들은 여기도 많았습니다. 진짜 간혹 투표수가 그냥 저렇게 나올 수도 있지 않나 하는 분들도 계셨지만은...지금도 그럴 리는 없어보이고요.
19/10/01 14:42
실드가 아니라 실제로 그때까지 나온 정보로는 어느 쪽으로도 해석이 가능했으니까요. 당시에는 순위가 바뀌었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없었는데 어떻게 확신합니까.
19/10/01 14:53
음...좀 자세히 쓸 걸 그랬군요. 아직은 지켜봐야 한다거나 이걸로만은 알 수 없다는 것보다는 좀 더 들어간 의견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이걸로 무슨 조작이야. 활동하는 것보니까 조작 아니네.' 라던가 '나온 것도 없는데 설레발 심하네' 까지는 그려러니인데 '조작 아닐 거고 조작이어도 계속 가야함' 하는 의견들도 많았죠.
19/10/01 15:04
많았다는...표현까지는 개인차가 있으니...객관적으로 많지는 않았을 수도 있겠네요. 이런 경우에는 제 의견일 뿐입니다만 피지알 규모 사이트에서는 서넛만 되어도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19/10/01 14:33
중요한건 저런 투표수 반복이 시즌3,4생방때만 발생했다는점
그외에는 단한명도 단한번도 그누구도 저런 반복이 없었죠 그게 정상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2는 (티안나는) 조작정황있었다고 프듀x 고소총대가 그러던데 도대체 그게 뭔지 궁금하네요.
19/10/01 14:43
그사람이 변호사선임, 경찰조사도 갔다오고 주기적으로 공지도 올려서 해당내용 개념글가서 사람들 공유도 하고 퍼지고있어서 아마 그렇지는 않을것 같은데
지금 고소고발하는 입장에서 허위사실유포로 잡혀갈수도 있고요 프듀 개념글 몇개읽어보니 경찰조사때나 변호사통해 듣는 소스가 있는것처럼 말하더군요. 암튼 지켜보면 알겠죠.
19/10/01 14:49
자기말로는 그런것 같던데요 사실인지 과장하는건지는 지켜봐야겠지만 굳이 프듀x 고소총대가 시즌2 멱살 잡을 이유도 없어보이고 암튼 궁금하네요.
경찰도 전시즌 전부 조사중이라고하니 뭔가 나오겠죠.
19/10/01 14:58
아 참고로 그 고소총대(진상위)인가 변호사가 경찰이랑 대화하다가 아이돌학교도 조작정황(엠넷에서 데이터삭제 지시) 나왔다 이것도 고소할꺼냐고 경찰이 물었고
제작진이 달라 따로 고소가 필요해서 아학갤에 소스전달만 했고 아학갤에서 같은 법무법인 변호사 선임한후 고소들어갔고 최근 압수수색했다고 발표했죠. 그런식으로 어느정도 소스는 경찰이 알려주는것 같습니다.
19/10/01 14:38
19/10/01 15:40
이름 제일 오른쪽
+숫자부분이 아래쪽 사람과의 표차이인데.. 이게 비슷하게 중복되는 숫자가 많이 나왔고 그 비슷한 숫자들을 색깔별로 알아보기 쉽게 칠해놨다고 보시면 됩니다. 문자투표를 했는데.. 딱 떨어지는 표차이로 문자투표 결과가 나왔다고? 여기서부터 의심 시작해서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19/10/01 15:04
이전 프듀 시리즈에서 뻥튀기를 하든 뭘 하든 부풀리고 여러 조작을 시도 해봤는데 안걸리고 넘어가니
프듀X101에서 더 대담하게 진행한 것 같습니다 소속사들과 얽혀있는거 같은데 로비정황까지 밝혀지면 크흠...
19/10/01 15:22
반대로 내부자가 증거남기려고 일부러 저렇게 한걸수도 있겠죠
아무튼 저거 수치 저렇게 만든사람은 개인적으로 목걸이 하나 걸어드리고 싶네요 감사의 의미로다가 저거 아니었으면 계속 안밝혀졌을수도 있으니
19/10/01 15:55
이 자료만 가지고는 지금 시점에서도 투표수 조작의 증거는 되지만 합격,탈락자가 바꼈다는 것에 대한 증거는 되지 않습니다.
앞 뒤 회차 투표수를 비교해서 급등, 급락이 눈에 보인다면 참고가 될 수는 있겠네요. 결국 실제적인 증거는 실제 데이터와의 비교, 통화나 문자등을 통한 청탁, 회유등의 물증 자료가 있어야죠.
19/10/01 16:40
지금 상황이 거기까지 왔기 때문에 본문 글이 나온 듯 합니다. 이상한 표차로 순위 갈림 -> 의혹 제기 -> 수사 시작 -> CJ 및 출전 소속사 압수 수색 -> 한 언론사 단독 뉴스(프로듀스X 2-3명 순위조작으로 합류). 지금 여기까지 나온 상황입니다.
19/10/01 19:33
죄송할거까지야 있겠습니까. 저도 프듀48에 과몰입한 1인으로 관심이 많아서 상황을 잘 추적하고 있는 편이라서 아는거죠. 개인적으로는 제발 이 정도에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아이즈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은 정말 하기도 싫네요.
19/10/01 16:48
소설 링의 시리즈 세번째 책이었던 루프가 생각나네요. 반복되는 숫자를 찾아내서 이 세계가 만들어진 가상세계라는 걸 알아내는 소설인데.
19/10/01 19:07
사실 시청자들이 눈치채도록 반복시켜서 5차순발식 이라는 히든 퀘스트를 성공하게끔 [떡밥을 뿌린거였음]..
원피스 작가 오다에이치로 보다 더 치밀한 떡밥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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