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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1 16:21
전 달샤벳의 '금토일'이요.
팬덤형이 아니라 대중적으로 뜰만한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중독성있는 후킹에 곡 전체 흐름도 좋다 생각했으나...
19/10/01 16:25
라붐은 갓직히 데뷔초 곡들 퀄이 진짜진짜 좋아서...ㅠㅠ
데뷔곡부터 상상더하기전의 아로아로도 갓퀄곡이었죠..ㅠㅠ 그렇다고 소속사가 푸쉬를 안해준것도 아니었는데..왜 이렇게 힘든지..
19/10/01 16:33
아마 레인보우 런칭한지 얼마 안되서 이호연대표가 쓰러졌을겁니다.
거기에 국내 자리잡기 전에 일본으로 보내버렸는데, 한일관계가 얼어붙으면서 붕 떠버렸죠.
19/10/01 16:43
상대가 안좋았죠. 당시 맞붙은 곡이 미쓰에이의 베드 걸 굿 걸이라서요.. 최단기간 공중파 1위 및 멜론 연간음원차트 1위 곡과 맞붙었으니 운이 없었다고 밖에 할수 없는
19/10/01 16:38
라붐 노래중에 저는 두근두근/ 휘휘요 두근두근은 군대에서 첨 본 라붐 데뷔곡이었고 휘휘는 듣고 야이건 1위포텐 곡이다라고생각했는데 1위...를..하고... 사재기논란이.... 율희임신이......
그리고 CLC 데뷔곡 페로페로도 좋아요
19/10/01 17:41
1.여름은 지났지만 여름 노래로 드림캐쳐(구 밍스)-Love Shake 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뮤비와 같이하면 시원함이 5배
2.이달의소녀 오드아이써클의 Girl Front 좋습니다. 이달소는 정식 데뷔전 노래는 다 좋습니다 데뷔전은 진짜 좋은데... ㅠㅠ 3. PLAYBACK - Want You To Say
19/10/01 18:07
라붐은 율희도 율희지만 그 전에 엟범판매량 조작논란이 켰죠
상상더하기롷 한창 반응이 오는 시점에서 그 일이 터지고 엄친데 덮친격으로 율희가 막타를 날렸죠
19/10/01 18:56
두 그룹은 충분히 떴다고 생각해서 적은 글일 뿐입니다.
다른 분들은 다들 별 말 없는데 혼자서만 그러시네요. 불편하다면 답글 달아주세요. 관련 문구는 삭제하겠습니다.
19/10/01 19:18
처음 제목을 보았을 때 "뜨지 못해서 아쉬운 걸그룹 [노래들]"로 이해했었는데 감별사님의 의도는 "뜨지 못해서 아쉬운 [걸그룹] 노래들"이었던 것 같네요. 노래가 아니라 사람한테 대놓고 '너는 못떴어', '너희는 2군이야'라고 얘기하면 충분히 기분이 나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터넷상에서 다소 무례하지만 흔히 쓰는 표현이고 제가 유별나게 반응하는 것일 수 있겠죠. 저도 감별사님처럼 제 개인적인 감상을 표현한 겁니다.
19/10/01 19:22
저는 두 그룹이 위에 그룹들에 비하면 충분히 떴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위에 기재된 그룹들은 해체했거나 혹은 해체 직전에 있는 그룹들이 대부분이니까요. 뭐, 어떤 의미인지는 이해합니다. 러블리즈와 오마이걸 노래도 넣을까하다가 두 그룹은 그래도 어느 정도 고점에 올랐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배제하면서 사족을 붙인건데 불쾌해하실 줄은 몰랐네요. 그 부분은 삭제하겠습니다.
19/10/01 22:19
https://tv.naver.com/v/529859
아마 이 무대 말씀하시는거겠죠? 전설의 레전드로 남은 음중 야외무대... 군시절 라이브로 봤더니 더 기억에 깊게 남아있네요. 동물원은 아니고 파주 영어마을로 알고 있습니다. (프듀101도 찍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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