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29 13:56
아니 안그래도 요새 잘나가시는 분이 왜 저런 위험성 안고 있는 가수 피처링을....... 주위에서 아무도 안알려준건지, 아니면 정말 노래가 좋아서 꼭 피처링을 하고 싶었던 건지...
19/10/30 08:42
그러게요.
제가 생각해도 굳이 왜 저런 댓글을 썼나 모르겠습니다. 악플러에 대해 악플로 대처한 건 잘못한 게 맞아 보입니다.
19/10/29 14:31
유전적으로 치아가 없었고 무릎 수술해서 문제가 있었는데 덕분에 냥냥하게 3급나왔습니다.
병역회피자로 모시니 기분 좋으세요? 전 기분 더럽네요.
19/10/29 13:59
mc몽이 매력이 있으니 mc몽 코인을 타보려는게 아니라, 아직도 mc몽과 그 쪽 관계자들간에 사이가 좋구나 싶던데..
관계자들이라고는 했지만, 정확히는 광수네..(이단옆차기-광수네) 별개로 mc몽은 참 구린놈이긴 하죠. 송가인으로 욕 지분도 나눠먹을 수 있고, 관심도 끌고..
19/10/29 14:05
5060 세대가 정말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가수라 그런지 네이버도 흥하거라~ 이런 댓글이 베플 먹더군요.
홍보용 어그로가 필요한 몽, 돈이 필요한 팡수의 이해가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 결과라고 봐야죠.
19/10/30 03:55
국악을 듣지 않을 사람들에게 국악을 듣게 할 기회니까 피처링 했다고 말했잖아요.
말씀대로 국악들을 사람이 엠씨몽 노래를 듣지는 않겠죠. (이것도 너무 성급한 일반화이긴 하지만 대다수는 그렇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국악을 안듣는 세대가 엠씨몽 노래는 들을수 있을테니 알릴수 있다... 이거인데요..
19/10/29 14:24
엠씨몽을 왜 아직 좋게 봐주는 사람이 이리 많은지 신기하긴 합니다
군필 남성 중에서도 자기가 전역했으면 이런 이슈에 별로 감정이 동하지 않는 분들이 생각보다 있는가 봐요
19/10/29 14:36
엠씨몽 떄문에 빅엿을 먹은게 91년 이후생들일겁니다.
특히 한창 이슈일때 신검받던 91~92년생들이 빅엿을 제대로 먹었구요. 사람들 군대 이슈는 20~30대 말고 관심 없어요. 자기들이 피해입는거 아니잖아요.
19/10/29 15:59
70년대생인데 엠시몽 전혀 안 좋게 보고 주위 비슷한 나이대에서도 좋게 보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음원차트는 20~30대 영향력이 제일 큰거 아닌가요?
19/10/29 16:25
20~30대에서 음원차트 영향력이 제일 강한건 20~30대 여성이지 남성은 아닙니다. 남성은 이런쪽 차트나 판매량에서 은근히 영향력이 읎어요.
19/10/29 18:17
지금 남녀성비 5대5에요 엠씨몽성적 반은 남자들이 만들어주고있어요 연령별도 2030이 과반넘구요
(참고로 지금 경쟁중인 태연은 남4여6이네요... 오히려 음원사이트평균대비 남자들이 더 들어주고있다고봐도됩니다) 반대로 미성년성매매더맥스도 성비가 5대5입니다 여자들도 다 들어요 그냥 음원사이트 이용자들 다수가 가수의 과거의식을안한다고봐야...
19/10/29 14:26
물들어올때 젓고 있던 노를 스스로 뽀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쨌든 본인의 결정이니 오롯이 본인이 감수하겠죠. 이후의 반응이 어떻든간에 '이럴줄은 미처 예상못했다.' 라는 피드백만 없길 바랍니다.
19/10/29 14:27
이런거 보면 몽씨를 욕하는 건 2~30대 남자에 한정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음원은 나오면 1등은 따놓은 당상에 콘서트도 항상 매진에... 찾는 사람이 욕하는 사람들을 압도하는 상황이니 다른 가수들도 피처링을 굳이 마다하지 않는 것 같고.... 뭐 그렇네요.
19/10/29 14:27
아무리 멜론이 사재기여파로 대표성이 약화 혹 의심되더라도 우리나라 대표 음원 사이트인데.. 여기서 몇일동안 1등 찍는거 보고 하.. 저나 다른 커뮤에서 욕먹는 여론이랑 대중성(?)이란거는 꽤 괴리감이 있는거 같기도 해서.. 약간 현타가 오네요.. 또래 2030 남자사이에서 저 MC원숭이는 도저히 .. 흠 ㅠ
19/10/29 14:35
아니 댓글들이 무슨 크크크
지금 송가인이 bmk 매니저먼트 받으면서 콘서트 하고 있는대 엠씨몽이 이단엽차기랑 관련있는건 많이 알려져있고 무슨 송가인이 돈에 눈이먼다. 왜 피쳐링을 해주냐 이야기가.. 그냥 시키니까 하는거겠죠. 에효.... 이런거보면 왜 광수가 언플하는지 알것같아요 (Mbk로 수정합니다.. 누님 죄송해요 흑흑)
19/10/29 14:43
그렇긴 한대
그냥 전 그것도 광수쪽 언플..정도로 봐서요. 실제로도 그 언플후 욕은 송가인이 먹고 있.. 엠씨몽은 송가인쪽 감싸면서 착한척 하고있고 지금 소속사 포켓볼도 광수네랑 인터파크가 투자한 소속사라 그냥 노답인것 같아요
19/10/29 14:37
뭐 송가인이 욕먹을게 있나... 뭔가 좀 뜬금포라 생각되네요
엠씨몽이 이제까지 잠수타다가 낸 첫 앨범도 아니고 이미 14년도에 복귀했고 그 때 피처링한 사람들 쫙 보면 왜 송가인이 욕먹지? 라는 의문지 엠씨몽 복귀 후 이제까지 피처링 아주 짱짱하게 잘 냈죠 이단옆차기로 이미 가요계에 계속 활동했고 물론 엠씨몽 싫어하고 방송에서 나오는거 반대하긴 하지만 이제와서 송가인이 왜? 라는 의문만 크크 대충 보니 복귀 후 이미 허각 에일리 백지영 린 효린 개리 걸스데이 민아에 정은지 김태우 등등.... 할사람 다 해줬건만 크크크
19/10/29 14:41
제 기억엔 그때도 다 욕먹었던거 같은데요.. 크크 근데 송가인포함 피처링 해줫던 사람들도 다 이해관계가 있기때문에 무작정 욕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크
물론 엠씨몽이 방송따위엔 나오면 계란을 준비하겠습니다.크
19/10/29 14:38
송가인의 팬층에게는 mc몽은 1박 2일 나왔던 애 정도외엔 별 의미가 없기때문에 피쳐링을 하건 별 신경 안 쓸겁니다. 어떤면에서 보면 송가인의 첫 자기노래라고 할수도 있어서 더 좋아할지도 모르겠네요
MC몽에 대해 욕하는 계층은 어차피 송가인 노래 안 듣고 공연 안가니 돈버는데 지장은 없을거고 악플은 많이 달리겠지만 잠깐 맡고 있는 소속사 입장에선 별 상관없는 얘기겠죠
19/10/29 14:45
주변보면 안좋은 이슈 있었던 연예인에 대해 이굣 pgr과는 비교 할수 없을 정도로 관대합니다.
잘못이 드러나고 그에 대한 처벌을 받으면 안좋아 할 지언정 누구는 뭔가 하면 안돼라는 정서는 없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 처벌 받은 건에 대해서는 관대합니다.싫으면 내가 소비 안하고 말뿐이죠.한번 잘못 했다고 굶어 죽어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
19/10/29 14:48
개인적으로 왜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는 연예인 3탑이 MC몽, 하하, 붐 세 명인데.... 뭐 이슈 터지기 전부터(처음 봤을 때부터) 이 연예인들이 왜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다 싶은....
19/10/29 16:54
이슈 걷어낸다고 치면
엠씨몽은 전통적인 음원 강자죠 곡이 좋았어요 내는 곡이 족족 1위를 하는데 그게 인기가 왜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면 일단 본인 취향하고 멀다고 생각하시면 되겠고... 붐은 방송을 잘하죠 라디오 청취율도 꾸준히 좋고 방송에서도 1인 엠씨롤로 잘쓰이고 있죠 여기까진 대중적이라고 봐야겠고... 하하는 음...요즘은 진짜 모르겠네요 저도
19/10/29 14:49
MC몽의 컴백 앨범 피처링을 맡은 가수로는 백지영, 리쌍의 개리, 허각, 린, 범키, 에일리, 걸스데이의 민아, 씨스타의 효린 등으로 알려졌다.
14년 기사인데 이분들 다 욕먹었나요?
19/10/29 14:55
그 때 아주 살짝 언급정도만 되고 사그라들었죠. 그 이후에도 꽤나 많은 가수들이 피쳐링했죠... 아이돌도 있고 선우정아같이 다른 스타일쪽 가수들도 있구요.
송가인이 잘했다 못했다를 떠나서 송가인 자체가 요새 이슈는 되는거 같음. 이거 전에도 행사비로 기사떠서 까이던데
19/10/29 14:55
그 때도 욕 먹긴 먹었죠. 근데 저 땐 여러명인데다 누구 한 명 딱 찝어서 ‘얘가 피처링 한 가수 중 대표임’이라는 뉘앙스는 없어서 어찌 보면 욕을 여러명이 나눠서 먹은 감이 있는데 지금 송가인은 누가 봐도 대표로 이름 내세웠다가 혼자 집중포화 맞는 모양새라 ;;
19/10/29 14:57
제 주변 모두 20~30대 군필자임에도 군대문제 관심없죠.
넷상이니 이리 이슈되는거지. 현실은 이미 갔다와서 그냥 관심도가 0입니다. 제대하면 군생활이 짧아지던, 휴대폰을 쓸수있던 아무 신경안쓰는것처럼요. 전역한지 얼마안된 김택용도 MC몽 노래틀더니 별 관심없다고 크크
19/10/29 15:00
제생각에는 송가인이 현 이미지가 하도 좋기 때문에
좀 욕먹어도 괜찮다, 싶으니까 저렇게 언플하는거 같아요. 엠씨몽이 저랬다가는 개박살 날게 뻔하고, 송가인 방패삼아서 음반 팔아보면서 덕좀 보겠다는 심보같은대, 아우 심히 짜증납니다.
19/10/29 16:52
이게 송가인이 욕을 먹을만한 일인가? 갸웃...
죄의 경중에 따라 평생 욕을 들을만한 경우도 있겠지만(연쇄 살인, 소아 강간 등의 중범죄 포함 여러 강력 범죄 등등), 요즘은 대중의 심기를 거슬렀다는 이유만으로 경범죄의 경우에도 계속 욕을 먹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MC몽 얘기는 아니고 연예인들이나 스포츠선수들, 일반인들(음주운전이나 성희롱 등등) 기사 댓글 보다 느꼈던 감정입니다. 피지알에서 평생 눈에 띄지마라 등의 댓글을 볼 때면 그 정도의 잘못은 아닌 경우도 있는 것 같은데 굉장히 공격적이네 라는 느낌을 받는 경우도 있구요. 죄의 경중보다 내 기분을 상하게 한게 더 큰 죄다..라는 느낌.
19/10/29 17:09
걸스데이 달링하고 에이핑크 미스터 츄하고 작곡한게 MC몽이고 요번 앨범도 노래는 엄청 좋더라구요..
사람은 미운데 멜로디와 가사는 절대 미워할수가 없겠더라구요. 내생애가장 행복한시간 part 2 엄청 좋네요.
19/10/29 19:01
왜 송가인을 욕하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저런 인터뷰에 큰 의미를 두지도 않구요.(인터뷰 요청이 왔는데... "그냥 광수가 시켜셔 했어요." 라고 말하는 건 더욱 웃기죠 말도 안되고..)
19/10/29 20:30
엠씨몽 입영연기가 너도나도 다 하는 꼼수 입영연기를 돈주고 브로커 끼고 해서 유죄인가요?
참 생각해볼수록 멍청하기 짝이 없네요 지금도 돈은 쓸어담고 있겠지만 갔다왔다면 훨씬 더 잘벌고 있을텐데... 별개로 뺄수있으면 군대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안가는게 낫다는 입장으로서 욕하긴 싫네요 기준 강화된건 병무청을 욕해야죠
19/10/29 21:24
송가인이 뭔 잘못을 했다고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소속사에서 연결해줬을테고 가벼운 마음으로 했겠죠.
송가인씨 나이 생각하면 엠씨몽 사건 와닿지 않을테니. 피처링이 범죄도 아닌데 원곡 가수 싫음 그 가수를 욕해야죠. 쓸데없이 좋은 가수 이런데 소비시킨다고.
19/10/29 22:38
엠씨몽 상당히 싫긴한데 애초에 신곡 자체를 안들으니 사서 관심을 갖고 싶진 않네요. 지들 좋아서 듣겠다는데 말릴 것도 아니고
그냥 저번에 신검박살 얘기하니 병무청탓이지 엠씨몽탓인가 하는 소리 들어서 한 번 짜증나긴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