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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9 15:11
이런 현상이 정말 음반 소비시장의 확대에 의한 건지, 아니면 팬덤들 끼리 경쟁이 붙어서 한명이 열장씩 사던 것을 스무장, 서른장씩 사대서 그런 건지 잘 모르겠네요.
19/10/29 15:21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해외공구 활성화입니다. 특히 중국쪽.
물론 국내 팬덤도 음원 스밍 대신 음반으로 점점 선회하는 것도 있고요.
19/10/29 15:47
아,,, 집계방식차이가 아니고 해외공구가 엄청난거군요.. 어쩐지 어느 시점부터 음판 인플레가 엄청난거 같아서 궁금했는데 크
이번 방탄이랑 엑소가 궁금해지요... 다들 원기옥 모으실런지...크
19/10/29 17:03
해당 판매량은 별도로 발매된 두 버전의 앨범 판매량을 합쳐서 집계한 양입니다. 묶기로만 하나의 앨범이고 실제로는 두 앨범의 판매량입니다.
19/10/29 17:10
더보이즈로 나오고 몇달후 곡순서 바꾸고 앨범표지바꿔서 미스터택시로 재발매 해서 나온 판매량 이라서 단일앨범이 아니라고들 하죠.
(미스터택시로 재발매때 미스터택시로 활동까지 했습니다)
19/10/29 15:48
크리스마스 버전은 c버전으로 리팩도 아니고 따로 집계할 이유가 없죠 애초에 크리스마스 버전은 한정 판매로 지금 팔고 있는 티티앨범은 a랑 b버전 밖에 없습니다
19/10/29 18:46
일본판매량의 차이입니다. 한터차트엔 일본에서 공구를 하지 않는이상 일본판매량이 작년까진 아예 안잡혔고 올해도 5월부터 타워레코드 판매분에 대해서만 잡힙니다. 다른나라의 경우엔 공구를 하기때문에 한터차트에 고스란히 잡히는데, 일본의 경우엔 오프매장에 한국앨범을 진열해서 판매하기 때문에 굳이 돈을 더 주면서 비싼 배송비 내고 공구를 하지 않죠. 트와이스 같은 경우는 한국앨범이 일본에서 10만장 이상 팔리기 때문에 그만큼 타팀에 비해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팀은 보통 1만장 전후에서 왔다갔다 하거든요.
19/10/29 18:51
그런거치고는 아이즈원이나 세븐틴의 경우도 일본쪽에서 직구는 꽤 많이 하거든요..특히 세븐틴은 장난 아니죠..(방탄 다음으로 남돌 직구판매량을 찍고 있으니...)
트와이스가 저번주 필 스페셜 일본 직구 누계가 7만8천장을 찍었는데, 세븐틴은 15만장을 찍었습니다. 근데 그런거치고는 세븐틴의 경우 가온이랑 한터 격차가 그렇게 크게 나지 않거든요.
19/10/29 18:53
세븐틴은 일본에서 한터에 잡히는 이벤트를 열어서 판매하고 있고요(한국앨범으로 악수회, 하이터치회를 하는데, 그걸 한터에 잡히게 합니다), 아이즈원은 직수입 판매량이 트와이스 만큼 되질 못하죠. 3만장 정도인데 트와이스의 1/3 정도입니다.
세븐틴의 케이스를 예로들면 https://seventeen-17.jp/posts/information/lpcbhj 여기 들어가보시면 [※HMV、Loppiにて「SEVENTEEN 3RD ALBUM 'An Ode'」をお買い上げいただくと、韓国のハンターチャート・ガオンチャート、日本のオリコンチャートのランキングに反映されます]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한터, 오리콘, 가온 셋 중복해서 적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방탄소년단 트와이스의 경우와는 다르다 볼 수 있고, 예전에 이런 케이스는 워너원이 있었습니다.
19/10/29 19:05
팬시 일본 판매량 11만 9천장
필스 일본 판매량 8만 천장 인데 팬시 총판 38만 5천장 필스 총판 40만장 인거 보면 일본을 빼도 초동대비 총판이 다른팀에 비해 높은걸 알수가 있죠.
19/10/29 19:10
필스는 이미 한터에서도 20만장을 넘겼습니다. 팬시는 아직 20만장이 안될겁니다. 일본이 아닌곳 한국이나 중국이나 다른나라에서 판매량이 늘어난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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