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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9 18:46
누적으로는 많이 부족하지만, 임팩트로는 GOAT 노려볼 만 하죠. 심지어 그 약본즈도 팀 우승 못 시켰는데 범가너는 2014년에는 진짜 혼자서 우승 시킨 수준이라.
19/10/29 18:57
사실 잡으려면 잡을 수 있긴 한데, 본인이 마지막 경기때 뭔가 떠날것처럼 인사한 것도 있고 샌프팬들도 어느정도 각오한 거 같아서요.
선수 본인으로서는 큰 돈 벌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성적도 전성기에 비해 좀 내려왔고) 아마 홈 디스카운트 이런건 안 할 거라 봅니다.
19/10/29 19:08
지금까지의 모습으로 봐선 가을청부사(정권이내?)나 마찬가지라 가을야구 컨텐더 팀들이 기를 쓰고 잡으려 할 것이 자명한 일이고, 마지막 대형계약의 기회이기 때문에 경쟁 붙으면 몸값 순식간에 올라가는 건 일도 아니죠.
19/10/29 19:11
전 그래도 아직 가성비하면 이분만 생각나네요;; 뭐 끝판왕이 아닐까....
4년 5340만 달러, 4년 연속 사이영과 워렌스판상 수상 4년간 81승 27패, 1030이닝, ERA 2.48, 1417 탈삼진 연평균 20승 7패, 258이닝, ERA 2.48, 354 탈삼진
19/10/29 22:42
위에서 언급해주셨지만 거대계약을 따낸 선수들 중에서는 푸홀스가 이 분야의 권위자입니다.
리퍼런스 기준으로 104M을 수령하면서 올린 bWar는 86.6. 대충 1WAR에 1.2M 정도 든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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