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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29 19:30:19
Name 손금불산입
File #1 0000215503_001_20191029165347230.jpg (189.5 KB), Download : 29
Link #1 본문에
Subject [스포츠] [KBO] 두산 김태형 감독 역대 최고액으로 재계약 (수정됨)


http://naver.me/xmNuaM4L

계약 조건은 3년 28억입니다. 기존 계약이 3년 20억이었네요.

기사에 나온 역대 감독 계약 Top 5는

① 김태형(두산) = 3년(2020~22년)/28억(계약금 7억-연봉 7억)
② 선동열(삼성) = 5년(2009~13년)/27억(계약금 8억-연봉 3.8억)
③ 염경엽(SK) = 3년(2019~21년)/25억원(계약금 4억-연봉 7억)
④ 류중일(삼성) = 3년(2014~16년)/21억(계약금 6억-연봉 5억)
④ 류중일(LG) = 3년(2018~20년)/21억(계약금 6억-연봉 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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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9 19:44
수정 아이콘
능히 저 대우를 받아야 합니다.
그나저나 내년 시즌 끝나고 두산에서 FA가 많이 나오던데,
그 후에 어찌 대처할지가 궁금하네요.
19/10/29 20:05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허경민 정수빈 정도 필히 잡고 오재일, 이용찬, 유희관은 적정선에서 경쟁 정도 했음 좋겠네요
Ace of Base
19/10/29 20:12
수정 아이콘
희관이는 탈두산&잠실이면 남는게 좋은데 그동안의 업적들이 보상으로 이어지지 않을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그리고 오재일은 못지킵니다. 내년 떡락하지 않은 이상..아마 nc가 눈독 들일 듯 하구요, 이용찬 역시 무리해서 잡지 않겠죠 이팀은. 허경민은 인기 매물이고 정수빈은 놓치는 순간 잠실에서 데모일어날겁니다.
19/10/29 20:37
수정 아이콘
1루수는 용병으로 비교적 보강이 좀 쉬운편이라
무리하진 않을테니 못잡겠죠..
아 최주환도 있겠네요 잡아야할... 이제 내야 자원이 없는편이라 잡아야 할텐데요
히간이형은... 노릴 팀이 별로 없을거 같기도 하고요.. 이용찬도 충분히 대체 가능할거라 생각할거 같에요 이 팀은...
19/10/29 20:10
수정 아이콘
내후년부턴 류중일감독의 옛삼성처럼 전력이 와장창 무너질텐데 이때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Ace of Base
19/10/29 20:13
수정 아이콘
그 얘기만 몇년째인데요, 크크.
19/10/29 21:32
수정 아이콘
저도 두산팬이여서 튼동님 좋아합니다 안정된전력으로 우승권을 꾸리는능력하고 무너진 전력으로 하위권 안가는 능력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Ace of Base
19/10/29 22:32
수정 아이콘
부임하기전 감독이 누구였고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설령 내년 미끄러져도요.
그때는 정말 돈 안쓰고 다 내주는 구단을 탓해야죠 일단.
19/10/29 23:48
수정 아이콘
저도 내후년에 고꾸라져도 좋은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나아갈수있냐 없냐가 궁금한것일뿐이죠.
19/10/29 20:48
수정 아이콘
작년에도 똑같은 얘기 나왔죠 양의지부터 시작해서 나간 전력이 얼마인데... 부임후 5년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우승3번 준우승 2번이 팩트고 이미 역대급 감독입니다.
19/10/29 21:33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그런데 조금씩조금씩 뺏기다 내후년부턴 진짜 예전 삼성처럼 앞이 안보이는 정도거든요. 삼성도 야금야금 전력 떨어졌지만 어느순간 고꾸라진거처럼 그 기점이 내후년이라고 보는데 여기서 감독님의 능력이 나올지 안나올지 궁금합니다.
김호레이
19/10/29 20:51
수정 아이콘
시험대는 이미 올랐죠..그리고 성과로 보여줬고
19/10/30 00:58
수정 아이콘
시험대야 한번오르라는법도 없으니깐요
기존의 시험대가 초행감독이 탄탄한팀을 맡는 시험대였다면
이제는 인정받은 감독이 얼마나 더 오르냐의 시험대의 언급이었습니다.
김호레이
19/10/30 07:47
수정 아이콘
부임후 5년동안 우승 3번 준우승 2번인데 이제는
시험대라는게 없죠 뭘해도 역대급 감독인데..
못할때까지 계속 검증받으라는 것도 아니고...
19/10/30 12: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잔인하지만 그게 프로세계에 몸담은 사람들의 숙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계속 잘하면 류감독님넘어 코끼리 감독님넘을수도 있는거고요. 최고가 되어서도 1년1년 더잘하면 평가가 조금씩더 오르겠죠.
19/10/30 01:20
수정 아이콘
올해가 류중일의 옛 삼성 마지막해 급인데.1위 찍었죠.

김태형이 뺐긴 선수들
민병헌 80억, 김현수 115억, 양의지 125억

류중일이 뺐긴 선수들
정현욱 28억, 오승환 외국(100억급) 권혁 32억, 배영수 21억,
여기까지가 2011~2015년이고, 정규시즌 1위입니다.
박석민 96억에 2016년에 뺐겼는데. 2016년에 정규시즌 9위입니다.

최형우100억은 류중일 감독 퇴임후에 이적합니다.
광배맛혜원
19/10/30 07:41
수정 아이콘
사실 내후년부터는 중위권만 유지해도 엄청난거죠 민병헌 김현수 앙의지 나가고 우승한 것만 해도 대단한건데 이용찬 오재일 허경민 정수빈 김재호 최주환 유희관 중에 최소 3 4명은 나갈테니까요 돈없는 구단 팬은 눈물납니다 ㅜㅜ
데릴로렌츠
19/10/30 14:18
수정 아이콘
FA 다 내보내고 5년간 3번 우승한 감독인데 무슨 시험대가 또 필요한가요.
커피랑 일수 시대를 너무도 빨리 잊는 팬들이 많죠.
19/10/29 20:48
수정 아이콘
혹시나 류중일 감독이 LG 우승시키면 30억 찍겠네요
야니스아구에로
19/10/29 21:37
수정 아이콘
진짜 염경엽은 감독으로 커리어도 없는 사람이 뭘했다고 저연봉인지...
StayAway
19/10/29 21:41
수정 아이콘
인생사 새옹지마..
데릴로렌츠
19/10/30 14:15
수정 아이콘
염경엽 보다는 많이 받을 줄은 알았는데 화끈하네요.
솔직히 이만한 감독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2015년 우승때 3승1패 상황에서 다음경기 총력전 선언할때 너무 멋졌습니다.
커피가 3승1패에서 동점 만들었을때 승부수 안던지고 다음경기 생각하고 경기 날린 이후 내리 3연패의 트라우마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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